경기헤드뉴스 이현규 기자 | 안성시동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은 지난 19일, 안성제일감리교회 청년부로부터 사회적 고립가구 발굴 및 지원을 위한 후원금 150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지난 사순절 기간 동안 청년 43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마련한 것으로, 한 끼 금식 및 커피·간식 등 기호식품 소비를 절제하며 모은 정성을 담았다. 청년들은 부활절의 기쁨을 사회적 고립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과 나누고자 하는 뜻을 담아 기탁했다. 청년부 관계자는 “예수님의 고난에 동참하며 십자가 사랑을 묵상하는 시간이었다”며, “식사를 내려놓고 모은 작은 정성이 지역사회에 희망의 불씨가 되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로 전달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안성제일감리교회는 평소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왔으며, 특히 이번 기부는 젊은 세대가 주도적으로 참여하여 ‘사회적 고립’이라는 현대사회의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나눔을 실천했다는 점에서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경기헤드뉴스 이현규 기자 | 새마을지도자 양성면협의회와 새마을지도자 양성면부녀회는 4월 20일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한 ‘사랑의 못자리’ 행사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양성면 새마을남녀협의회 회원 20여 명이 참여해 약 2,000평 규모의 휴경지 벼 재배를 위한 모판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현장에서 파종된 모는 향후 20~30일간의 정성 어린 육묘 과정을 거친 후, 휴경지에 옮겨 심어 본격적인 농사에 활용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못자리 작업을 통해 가을철 수확될 쌀은 전량 가공되어 지역 내 홀몸 어르신 등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계획이어서 나눔과 이웃사랑의 의미를 더하고 있다. 정인채 협의회장은 “바쁜 농번기임에도 불구하고 이웃을 돕기 위해 뜻을 모아준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정성껏 준비한 만큼 풍성한 수확의 결실이 어려운 분들에게 따뜻한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최경미 부녀회장 또한 “작은 정성이지만 우리 주변의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경기헤드뉴스 이현규 기자 | 안성맞춤시니어클럽은 소속 노인일자리 참여자인 시니어 금융강사 이미자 씨가 경기도가 추진하는 ‘2026년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 예방 교육 전문강사’로 최종 선발되는 쾌거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이번 선발은 경기도가 운영한 ‘전문강사 양성과정’을 통해 이루어졌다. 이미자 강사는 교육 이수와 엄격한 강의 평가를 거쳐 우수 강사로 뽑혔으며, 앞으로 경기도 전역에서 도민들을 대상으로 금융사기 예방 교육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번 성과는 노인일자리 참여자가 단순 활동을 넘어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에 기여하는 전문 인력으로 성장했음을 보여주는 모범 사례다. 특히 그동안 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쌓아온 현장 교육 경험과 전문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김봉주 안성맞춤시니어클럽 관장은 “이번 전문강사 위촉은 참여자의 열정과 현장 경험이 거둔 값진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금융취약계층을 위한 예방 교육을 확대하여 지역사회의 금융 안전을 강화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경기헤드뉴스 이현규 기자 | 안성시는 지난 18일, 공도읍 용두리와 안성맞춤랜드 2개소에서 ‘2026년 도시농업공동체 공공텃밭’을 동시 개장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올해 공공텃밭은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약 3: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최종 선정된 578가구가 도심 속 농심(農心)을 일구게 됐다. 이번 분양자들은 오는 12월까지 배정된 공간에서 다양한 작물을 직접 재배하고 수확하며 텃밭을 가꾸게 된다. 특히 올해는 사회적 배려가 필요한 시민을 위한 ‘특별분양(20구좌)’을 신설하고, 안성시에 기부한 외지인들을 위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분양권(53구좌)’을 도입하는 등 참여 계층을 다양화하며 지역 간 상생의 의미를 더했다. 분양된 텃밭은 세대당 약 10㎡ (3평) 규모로 제공됐으며, 개장 당일 현장에서는 도시농업 전문가들이 강사로 참여해 ▲초기 텃밭 조성 방법 ▲시기별 작물 관리 요령 등 초보 도시농부들을 위한 맞춤형 현장 교육을 실시해 참가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안성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공공텃밭이 도시민들에게는 농업의 가치를 배우는 소중한 기회가 되고, 가족
경기헤드뉴스 이현규 기자 | 안성시는 ‘2026년 집중안전점검’ 추진 기간을 맞아, 지난 21일 안성시 복싱장 및 퇴미공원 배드민턴장 등 관내 주요 공공체육시설 4개소에 대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시민안전과와 체육평생학습과 등 관계 부서 담당자뿐만 아니라, 분야별 전문 지식을 갖춘 민간 전문가가 참여하는 민·관 합동점검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점검의 실효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열화상 카메라 등 전문 장비를 적극 활용하여 시설물의 구조적 안전과 유해 요소를 정밀하게 진단하며 공공체육시설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했다. 안성시 관계자는 “집중안전점검은 시민 생활과 밀접한 시설물의 위험 요소를 사전에 발굴하여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제도”라며, “철저한 점검과 사후 조치를 통해 시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안전한 안성시를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2026년 집중안전점검’은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범국가적 재해 예방 활동이다. 올해 점검 기간은 4월 20일부터 6월 19일까지로, 안성시는 이 기간 동안 총 78개 시설물에 대해 민간 전문가가 포함된 합동
경기헤드뉴스 이현규 기자 | 안성시는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으로 인한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4월 21일 여름철 자연재난(호우·태풍) 사전대비를 위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점검에는 남상은 부시장이 참여한 가운데 주요 시설을 직접 점검하고 여름철 재난 대응 준비 상황을 면밀히 확인했다. 이번 점검은 지하차도와 침수 우려 지역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특히 빗물받이 정비 현황과 배수 기능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집중호우 시 도심 침수의 주요 원인이 되는 빗물받이 막힘 여부를 확인하고 토사 및 이물질 제거 상태 등 유지관리 실태를 꼼꼼히 살폈다. 또한 침수 발생 가능성이 높은 구간의 배수체계와 통제시설 작동 여부를 확인하고 유사시 신속한 대응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관계부서 간 협력체계도 점검했다. 남상은 부시장은 “기후변화로 인해 국지성 집중호우와 태풍의 강도가 점차 커지고 있는 만큼 사전 점검과 철저한 대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현장에서 즉시 작동하는 대응체계를 구축해 단 한 건의 인명피해도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경기헤드뉴스 이현규 기자 | 안성시는 시민의 평생학습 참여 기회를 두텁게 보장하기 위해 오는 4월 27일 오전 10시부터 5월 11일 오후 6시까지 ‘2026년 제2차 경기도-안성시 평생교육이용권’ 지원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경제적 여건에 관계없이 누구나 학습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1인당 35만 원의 교육 수강료 및 교재비를 지원하는 평생교육 바우처 사업이다. 교육부와 경기도, 안성시가 협력하며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이 전담 운영한다. 이번 2차 모집은 안성시에 주소지를 둔 19세부터 39세까지의 청년을 대상으로 한다. 지원금은 전국 평생교육이용권 등록기관 및 관내 평생학습관 등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제도 개선을 통해 국가장학금 수혜자의 중복 지원이 허용됨에 따라, 그동안 사각지대에 있었던 저소득층 대학생들도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되어 학습 기회가 한층 폭넓게 보장될 전망이다. 이용권 신청은 평생교육이용권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대상자는 공정한 전자 추첨을 통해 선정되며, 최종 선정자는 본인 명의의 NH농협(채움) 신용·체크카드에
경기헤드뉴스 이현규 기자 | 안성시가 주최하고 안성청년회의소가 주관하는 ‘제104회 어린이날 기념행사’가 오는 5월 1일 노동절, 안성맞춤랜드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 일정 변경은 2026년 노동절이 공휴일로 지정됨에 따라 추진됐다. 시는 부모들이 일터에서 벗어나 자녀와 함께 충분한 시간을 보내며 가족 간의 유대감을 쌓을 수 있도록 행사일을 노동절로 앞당겨 결정했다. “아동이 행복한 도시, 내가 주인공인 오늘!”을 슬로건으로 내건 이번 행사는 5월 1일 오전 10시부터 안성맞춤랜드 잔디광장 일원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 특히 바쁜 일상 속에서 놓치기 쉬운 소중한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부모와 아이가 함께 호흡할 수 있는 참여형 프로그램 위주로 구성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우슈 및 복싱 시범 ▲청소년 밴드 공연 ▲태권도 시범 ▲어린이 뮤지컬 및 발레 공연 등 풍성한 볼거리가 마련된다. 행사의 대미는 안성시립 남사당바우덕이풍물단의 화려한 피날레 퍼레이드가 장식하며 축제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킬 예정이다. 또한, 약 30여 개 기관 및 단체가 참여하는 체험 부스가 운영되어 어린이들에게 다채로운 즐거움을 제공한다.
경기헤드뉴스 임채헌 기자 | 안산시가 전략적인 공모사업 대응을 통해 외부 재원을 확보하고, 지방채 발행 없이 건전하고 안정적인 재정 운영을 이어가고 있다. 시는 2022년부터 현재까지 총 366건의 공모사업에 선정되며, 총사업비 약 4,415억 원 중 약 70%에 해당하는 3,130억 원을 국·도비 등 외부 재원으로 확보했다. 이는 시 재정 부담을 최소화하면서도 정부 정책과 연계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기반으로 활용되며 재정 운영의 핵심 축으로 자리잡고 있다. “재정 부담은 줄이고, 도시 경쟁력은 높인다”… 선제적 대응체계 구축 안산시는 공모 공고 이후 대응하는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정책 동향을 사전에 분석하고 사업 기획을 선행하는 ‘선제적 대응 체계’를 구축해 왔다. 이러한 전략은 올해에도 주요 공모사업 연속 선정으로 이어지고 있다. 대표적으로 ▲2026년 청년도전지원사업(약 10억 원) ▲상권매니저 사업(4.7억 원) ▲2026년 우리동네 맑은공기 패키지 지원사업(20억 원) ▲삼성꿈장학재단 이주배경 청소년 배움터 교육지원사업(1.3억 원)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운영 특성화 지
경기헤드뉴스 이현규 기자 | 평택시 새마을지도자 동삭동부녀회와 새마을지도자 동삭동협의회는 지난 21일 회원들과 함께 주거환경이 열악한 복지 취약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했다고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은 열악한 생활환경 개선이 어려운 홀몸 중장년 가구 대상으로 위생 상태를 개선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고자 진행됐다. 새마을회 회원 10여 명은 대상 가구의 상황을 맞춰 역할을 나누어 묵은 쓰레기 정리, 실내외 청소, 불필요 가구 배출 등 주거 환경정비 작업을 체계적으로 진행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특히 이번 활동은 단순한 정리 정돈을 넘어, 대상 가구의 안부를 묻고 앞으로도 청결한 주거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생활 습관을 안내하는 등 밀착형 복지 서비스를 실천하며 그 의미를 더했다. 윤정선 새마을지도자 동삭동부녀회장은 “우리의 작은 노력이 누군가에게 큰 힘이 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김석구 새마을지도자 동삭동협의회장은 “현장에서 직접 도움이 필요한 이웃의 어려움을 해
경기헤드뉴스 이현규 기자 | 평택시 비전2동에 있는 평택남부노인복지관의 유휴 공간이 행복정원 조성 사업을 통해 마을 정원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이번에 조성된 정원은 약 30제곱미터 규모로, 과거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옛 마을’설정을 바탕으로 꾸며졌다. 정원 곳곳에는 시골 풍경을 연상시키는 요소들이 배치되어 어르신들이 어린 시절의 기억을 자연스럽게 떠올릴 수 있도록 설계했다. 이번 사업은 비전2동 주민으로 구성된 비전2동 행복정원단(단장 이미은)과 비전2동 행정복지센터, 복지관 직원들이 함께했으며, 식재부터 공간 구성까지 직접 손을 보태며, 단순한 공간 환경 개선을 넘어 지역 공동체 의식을 높이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미은 비전2동 행복정원단장은 “이번 정원을 통해 어르신들이 옛 추억을 떠올리며 정서적 안정과 편안함을 느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으며, 박근숙 비전2동장은 “이번 정원은 단순한 녹지 공간 조성을 넘어 어르신들의 삶의 이야기를 담아낸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유휴 공간을 활용한 행복정원을 지속적으로 조성하여 일상 속의 정원 문화를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경기헤드뉴스 이현규 기자 | 평택시 고덕면 행정복지센터는 행복홀씨 입양사업 참여자와 금강환경 관계자, 고덕면 직원 등 민관이 함께 환경정화 및 무단 투기 단속·분리배출 홍보 활동을 지난 20일 전개했다. 이번 활동에는 민관이 함께 참여하여 관내 주요 도로변과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쓰레기 수거 등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특히 이번 정화 활동과 더불어 불법 무단 투기 예방을 위한 현장 계도와 단속을 병행하고, 주민들을 대상으로 재활용품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에 대한 안내와 홍보를 하여 깨끗한 생활환경 조성에 힘을 보탰다. 고덕면 윤을숙 면장은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하는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과 더불어 무단 투기 근절 및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 정착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정부가 주택 공급 속도전에 나선 가운데, 6만 7,000가구 공급이 계획된 3기 신도시 최대 규모 '광명 시흥 공공 주택 지구'의 사업 추진 상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 지구는 오는 2031년 12월 말 첫 입주를 목표로 사업이 진행 중이다. 최근 일각에서는 복잡한 권리 관계, 사업 시행자인 LH의 보상 인력 부족, 대규모 지장물 문제 등으로 인해 토지 보상이 난항을 겪으며 당초 공급 계획보다 사업이 지연될 것이라는 우려 섞인 보도가 나왔다. 이에 대해 정부는 보상 일정을 앞당겨 내년 착공을 차질 없이 이행할 계획이라고 반박했다. 실제 추진 상황을 확인한 결과, 정부는 광명 시흥지구의 감정 평가 기간을 4개월 앞당겼다. 이에 따라 당초 올해 11월로 예정되었던 보상 착수 시기가 7월로 조기화될 예정이다. 또한, 지연 사유로 지적되었던 보상 인력 문제 역시 기존 26명에서 44명으로 대폭 확충했다. 정부는 확충된 인력을 바탕으로 신속한 보상 추진과 지장물 조기 이전을 차질 없이 이행하여, 3기 신도시 핵심 주택 공급 사업을 흔들림 없이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영상출처 : KTV 국민방송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최근 노동 감독관 직무 집행법이 제정되면서 고용노동부장관이 지닌 사업장 감독권의 일부를 전국 17개 광역 시도지사에 위임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다. 일각에서는 이를 두고 지방 감독관들의 전문성이 떨어질 수 있으며 지역 업체와의 유착 가능성, 더 나아가 권한 위임 자체가 국제노동기구(ILO) 협약에 배치된다는 우려를 제기했다. 이에 고용노동부는 근로감독 협력과 소속 류한석 사무관의 인터뷰를 통해 감독 권한 위임의 당위성을 상세히 설명하며 제기된 우려를 적극적으로 반박했다. 정부에 따르면 현재 노동 및 산업안전 위반 사례의 96%가 소규모 사업장에 집중되어 있어, 사각지대 없는 예방 감독을 위해서는 중앙과 지방정부의 협력이 필수적인 상황이다. 특히 권한 위임은 무분별하게 이루어지지 않는다. 노동 감독관 직무 집행법에 따라 위임 가능한 대상은 중앙과 지방이 사전 협의를 마친 '근로자수 30인 미만의 소규모 사업장에 대한 예방 감독'으로 엄격히 한정된다. 고소나 고발 등 신고 사건을 비롯해 노동조합법, 파견법, 중대재해처벌법 등 심도 있는 법률적 쟁점이 발생하거나 강제 수사가 필요한 분야는 애초에 위임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방 감독관의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자동차 사고 경상환자의 치료 기간을 8주로 강제한다는 소문이 도로 위 운전자들의 불안을 증폭시켰다. 진단서 발급 비용부터 심사 기간 중 발생하는 치료비까지 고스란히 환자가 떠안게 되며, 결국 그 이익은 보험사의 배를 불릴 것이라는 우려가 쏟아졌다. 그러나 이는 제도의 본질을 오해한 섣부른 재단이다. 정부의 자동차 보험 제도 개선안을 면밀히 살펴보면 팩트는 명확하다. 법령상 상해 12급에서 14급에 해당하는 경상환자라 할지라도, 의학적 필요성이 인정된다면 8주 이상의 치료를 충분히 보장받는다. 환자에게 심사 책임을 전가한다는 비용 문제 역시 사실과 다르다. 추가 치료 검토를 위한 진단서 발급 비용은 물론, 8주를 넘겨 심사가 지연될 경우 발생하는 치료비 모두 환자가 아닌 보험사가 짊어진다. 의사협회의 진단서 작성 지침이 경상환자의 주요 증상인 '긴장'에 대한 치료를 4주로 규정하고 있으며, 2024년 기준 경상환자의 92%가 8주 이내에 치료를 종결했다는 통계는 정부가 산정한 8주라는 기준이 결코 무리한 압박이 아님을 증명한다. 또한 제도를 통해 절감된 보험금은 결코 보험사의 금고로 직행하지 않는다. 보험법의 엄격한 테두리 안에서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중동발 유가 급등을 막기 위해 정부가 석유 최고가격제를 시행 중인 가운데, 농업용 면세 등유 가격이 상승했다는 일각의 보도에 대해 정부가 사실과 다르다며 적극적인 해명에 나섰다. 최근 한 언론은 21일 기준 면세 등유 가격이 리터당 1261원대를 기록하며 최고가격제 시행 이후 2.9%나 상승했다고 보도했다. 단기적인 물가 안정 효과를 노린 가격 통제에 부작용이 우려된다는 지적이었다. 그러나 정부는 면세 등유 가격이 실제로는 하락세에 있다고 바로잡았다. 기사에 언급된 수치는 한국석유공사 공식 누리집인 오피넷에 공개된 가격으로, 해당 날짜에 면세유를 판매하지 않은 주유소의 과거 가격까지 모두 포함되면서 실제 평균 가격과 차이가 발생했다는 설명이다. 정부에 따르면 실제 판매된 면세 등유 평균 가격은 최고가격제 시행일 기준 리터당 1308원대에서 해당 보도일 기준 1276원대로 오히려 2.4% 떨어졌다. 이에 정부는 오피넷에 공개되는 면세유 평균 가격이 실제 구매가와 차이가 없도록 산출 방식을 개선했다. 앞으로는 평균 가격 산출에 실제 판매 실적이 있는 주유소의 가격만이 적용되며, 새롭게 개선된 정보는 25일부터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경기헤드뉴스권민성 기자 | 예기치 못한 국가 비상사태나 재난 상황에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국민행동요령' 숙지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비상사태 발생 시 가장 먼저 마주하게 되는 것은 민방공 경보다. 1분간 요동치는 파상음이 들리는 '공습경보' 시에는 즉시 가까운 지하 대피소로 몸을 피해야 하며, 1분간 평탄한 음이 지속되는 '경계경보' 시에는 대피를 준비하며 방송에 집중해야 한다. 가장 가까운 대피소 위치를 미리 파악하는 것도 필수다. 주변 지하철역이나 대형 건물 지하 주차장 등은 훌륭한 대피 시설이 된다. 스마트폰 앱 '안전디딤돌'을 활용하면 내 위치 주변의 지정 대피소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대피 시에는 화재나 폭발 위험이 있는 가스와 전기를 차단하고, 질서를 유지하며 신속하게 이동하는 태도가 요구된다. 만약의 화생방 공격에 대비해 방독면 사용법을 익혀두는 것도 중요하다. 방독면이 없다면 젖은 수건으로 코와 입을 가리고 고지대로 대피하는 긴급 조치가 필요하다. 또한, 비상식량과 식수, 상비약, 라디오 등이 포함된 생존 배낭을 평소에 꾸려두어야 한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혼란 속에서 정확한 정보를 선별하는 능력이다. 근거 없는 유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