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뉴스 임채헌 기자 | 시흥시는 오이도 지역의 노후 하수관로로 인한 오수 역류와 지반침하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하수관로 정 공사를 추진하고, 공사에 앞서 지난 12월 18일 오이도문화복지센터에서 지역 주민과 상인을 대상으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하수관로 정비사업의 개요와 추진 일정을 안내하고, 공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생활 불편 사항에 대해 주민 의견을 청취했다. 현재 공사는 동절기로 인해 일시 중단된 상태이며, 시는 오는 3월부터 공사를 재개해 약 6개월간 공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주민설명회에서는 공사 기간 중 거주자 주차 문제와 노후 하수관로로 인한 안전 우려가 주요 안건으로 논의됐다. 주민들은 공사 구간 내 주차 공간 부족과 외국인 거주자 증가에 따른 차량 이동 협조의 어려움을 제기했으며, 하수관로 노후로 인한 싱크홀 발생 가능성에 대해서도 우려를 나타냈다. 이와 함께 공사 전후 하수 흐름 변화와 인근 공사로 인한 교통 불편, 관광 성수기 공사에 따른 상권 영향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시는 공사로 인한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공사 구간을 분할
경기헤드뉴스 임채헌 기자 | 시흥시는 적극적인 구직 의사가 있는 미취업 여성의 경제적 자립을 돕고 노동 시장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경기일자리재단이 추진하는 ‘2025년 경기여성취업지원금’ 사업에 참여했다. 총 45명의 구직여성을 대상으로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한 결과 18명이 취업에 성공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사업은 시흥여성새일지원본부가 수행했으며, 경기여성취업지원금 대상자로 선정된 45명을 대상으로 취업역량진단, 이력서와 직무적합도 중심의 일대일 맞춤 컨설팅, 취업 알선과 사후관리를 집중적으로 운영해 실질적인 취업 성과를 창출했다. 그 결과, 참여자 대비 40% 이상의 취업률을 기록하며 경력 보유 여성의 노동시장 재진입 가능성을 실질적으로 확인했다. ‘경기여성취업지원금’은 경기도에 1년 이상 거주한 만 35세에서 59세 사이의 미취업 여성 가운데 가구 소득이 중위소득 150% 이하인 여성을 대상으로, 안정적인 구직활동과 일자리 복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참여자는 구직활동에 필요한 비용을 매월 40만 원씩 3개월 동안 경기지역화폐로 지원받을 수 있다. 사업에 참여한 한 구직여성은 “구직활동에
경기헤드뉴스 권준형 기자 | 경기중앙지방변호사회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19일 수원시휴먼서비스센터에 후원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 후원금으로 취약계층 440가구에 김장 2200㎏를 지원할 예정이다. 김치는 수원시휴먼서비스센터를 중심으로 민간 사회복지기관 23곳과 연계해 각 가정에 배분한다. 지역 내 복지 현장과 협력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이재진 경기중앙지방변호사회 회장은 “김장은 겨울을 함께 견디자는 연대의 의미를 담고 있다”며 “이번 나눔이 이웃의 일상에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과 공익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유철호 수원시휴먼서비스센터장은 “2022년부터 동절기마다 나눔을 이어온 경기중앙지방변호사회에 감사드린다”며 “김치는 취약계층 가구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뉴스 권준형 기자 | 수원특례시는 20일 팔달문화센터에서 2025년 매너견 인증제 1차를 통과한 신규 인증자와 반려견을 대상으로 ‘매너견과 함께하는 반려동물 문화교실’을 운영했다. 반려동물 문화교실은 반려견과 보호자가 함께 참여하는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일상 속 공공 예절을 자연스럽게 익히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매너견과 함께하는 아로마테라피 만들기 체험 ▲반려동물 에티켓 교육 ▲기초 훈련 방법 강의 등으로 진행했다. 보호자는 반려견의 행동 특성을 이해하고, 공공장소에서 필요한 기본예절과 훈련 방법을 함께 익혔다. 수원시는 지난해부터 ‘매너견 인증제’를 운영하며 반려동물 훈련·예절 교육과 단계별 인증을 이어가고 있다. 동물 등록을 완료한 반려견을 대상으로 교육과 평가를 거쳐 공공예절을 지킬 수 있는 매너견을 인증하는 제도다. 수원시 관계자는 “반려견과 보호자가 함께 배우고 실천하는 과정이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의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서로 배려하며 공존하는 반려동물 교육도시 조성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뉴스 권준형 기자 | 수원특례시가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주관하는 ‘대중교통 시책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받았다. 수원시는 7회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수원시는 ‘2025 대중교통 시책평가’에서 B그룹(인구 30만 이상도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수원시는 2년마다 진행되는 대중교통 시책평가에서 2013년부터 올해까지 연속으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시상식은 19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힐컨벤션에서 열렸다. 국토교통부는 효과적이고 체계적인 대중교통 계획·시책 수립을 유도하기 위해 전국 160개 특별·광역·시·군을 4개 그룹(A~D)으로 나눠 대중교통 시책을 평가한다. 수원시가 속한 B그룹에는 29개 도시가 있다. 서면 평가, 우수 지자체 현지 실사, 주민만족도 설문조사 등으로 평가한다. 2025 대중교통 시책평가 기간은 2023년 1월부터 2024년 12월까지였다. 평가 분야는 ▲대중교통 시설 ▲대중교통 서비스 ▲대중교통 행정·정책지원 ▲대중교통 이용자 등이다. 수원시는 대중교통 서비스 개선, 교통약자 이동권 확대, 스마트 교통
경기헤드뉴스 권준형 기자 | 수원특례시와 (재)수원컨벤션센터, 한국비임상시험연구회는 19일 시청 상황실에서 ‘경제자유구역 및 바이오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협력을 약속했다. 세 기관은 수원시 바이오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수원 경제자유구역·바이오산업 활성화를 위해 협력하고, 2026년 한국비임상시험연구회 워크숍과 연계한 ‘제2회 광교 양자 바이오 서밋’을 공동주관 하기로 했다. 내년 5월 열릴 광교 양자 바이오 서밋 기간 중 비임상 분야 전문 워크숍을 함께 운영해 연구·산업·전시가 결합된 교류를 확대할 계획이다. 수원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바이오 기업과 연구 기관 간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관련 산업 생태계 확장을 추진한다. 산업 육성과 국제회의를 결합한 협력 모델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수원시는 광교를 중심으로 바이오와 양자, 마이스 산업을 연계하는 전략을 단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한국비임상시험연구회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수원시와 비임상 분야 협력 기반을 넓히고, 연구와 산업이 연계되는 실질적인 교류가 이어지길 바란다”며 “광
경기헤드뉴스 권준형 기자 | 수원특례시가 20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2025 청개구리 스펙 Festival–우리가 꽃 피운 스펙, 리스펙(RE-SPPEC)’을 열고, 학부모와 청소년이 함께 만든 1년의 교육 활동 성과를 공유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재준 수원시장을 비롯해 청개구리 스펙 학부모지원단, 청소년지원단 등이 참석했다. 행사는 활동 영상 상영, 교육 발전 유공 표창, 체험 프로그램 등으로 진행됐다. 청개구리 스펙의 5개 영역인 ▲(Story)이야기-사회 교과와 연계한 참여형 정책 수업 및 토론수업 지원 ▲(Pond)연못-학교 유휴시설을 활용한 학생 자유공간, 학부모 소통 공간 제공 ▲(Press)기자단-수원 지역을 알려 나가는 취재 활동 지원 ▲(Experience)진로체험-관내 진로 체험처 발굴·직업 체험활동, 대학생 멘토링 지원 ▲(Class)-학교 안팎에서 이뤄지는 교육 콘텐츠·학부모 강사 제공·지원 등을 주제로 한 체험과 전시가 운영됐다. 수원시는 청개구리 스펙을 중심으로 학교와 지역, 학생‧학부모가 함께하는 참여 기반 교육 모델을 지속해서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경기헤드뉴스 권준형 기자 |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은 2025년 12월 20일, 청소년‧청년 참여기구 성과공유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성과공유회는‘2025. 다시 열정속으로 Go Back!’이라는 슬로건 아래, 재단 소속 40개 참여기구의 약 350명의 청소년‧청년이 참여한 가운데 한 해 동안의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자긍심을 고취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또한 청소년 활동의 동력을 재충전하고 지속 가능한 참여 동기를 부여하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운영됐다. 사전 행사로는 △대형 포토존 △열정 고백 담벼락 △열정 고백 놀이터 등 다양한 체험활동이 진행됐다. 본 행사에서는 △우수 청소년‧청년 표창장 수여 △축사 및 격려사 △참여‧연대 퍼포먼스 △동아리 열정 스테이지 등이 이어지고, 청소년‧청년 참여기구 활동에 대한 격려와 성과를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청소년‧청년들의 한 해 동안 지역과 사회를 위해 주도적으로 활동하는 모습에서 대한민국의 밝은 미래를 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수원시는 청소년‧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지속적으로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경기도와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화성시 동탄2신도시 A93블록에 위치한 ‘동탄호수공원 자연&자이 장기전세주택’ 965호를 준공했다고 21일 밝혔다. ‘장기전세주택’은 무주택자의 주거 안정을 돕기 위해 주변 전세 시세의 약 80% 수준으로 공급하는 공공임대주택이다. 기본 임대기간은 2년이며, 입주 자격을 유지할 경우 최대 20년까지 거주할 수 있다. 이번 사업은 지난 1월 최초 입주자 모집공고를 진행했으며, 9월에는 잔여 세대를 대상으로 추가 접수를 진행했다. 동탄호수공원 자연&자이 장기전세주택은 전용 84㎡ 5개 타입, 총 965세대로 구성됐으며 지하 2층, 지상 28층 규모의 8개 동으로 조성됐다. 또한 GH 현장 최초로 ‘제로에너지건축물 5등급’ 예비인증을 획득해 에너지 효율성이 향상된 만큼 전기·냉난방비 등 공동주택 관리비 절감이 기대된다. 해당 사업과 공공임대주택 관련 정보 등 자세한 사항은 경기주택도시공사 누리집(gh.or.kr)과 콜센터(1588-0466)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태수 경기도 주택정책과장은 “화성동탄2 A93블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감사계획 수립, 감사 착안사항 도출, 감사문서 초안 작성, 감사결과 이행상황 관리 등 경기도가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감사업무 전반을 디지털화한 ‘경기도 스마트 감사 플랫폼’을 구축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경기도 감사위원회는 지난 19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경기도의회, 행정안전부 감사관, 7개 시도 감사기관장 등 약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 스마트 감사 플랫폼 스타트데이’ 행사를 열고 새로운 도 감사플랫폼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기도 스마트 감사 플랫폼’은 감사계획 수립부터 결과 심의, 이행상황 관리까지 전 과정을 플랫폼 안에서 해결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기존에는 감사문서 작성과 검토, 증거자료 관리 등의 감사 행위를 담당 직원별로 작성하고 전자문서를 통해 공유하는 구조였다. 경기도 스마트 감사 플랫폼은 이런 모든 문서를 디지털화해 감사업무를 담당하는 직원이면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 문서 관리도 체계적으로 할 수 있어서 감사업무의 효율성과 신뢰성을 높였다. 예를 들어 과거 감사사례를 분석해 위법행위 발견 가능성이 높은 사례를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경기도는 지난 19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제2차 경기도 공공디자인 진흥계획 수립을 위한 공청회와 시군 담당공무원 대상 직무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도내 시군 공공디자인 및 유니버설디자인 담당 공무원 약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공디자인 및 유니버설디자인 정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시군 간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제2차 경기도 공공디자인 진흥계획의 주요 내용을 공유하고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공청회가 함께 진행돼 의미를 더했다. 행사는 1부 유니버설디자인 교육과 2부 공공디자인 공청회로 나눠 진행됐다. 1부에서는 경기도가 추진 중인 유니버설디자인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시군 우수사례를 소개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이어 진행된 유니버설디자인 실무교육에서는 경기도 유니버설디자인 자문위원이자 한국복지환경디자인연구소 전미자 이사장이 강연자로 나서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의 교육을 진행했다. 또한 참석자들은 경기도 공공디자인 전시를 통해 시군 우수사례를 관람하며, 다양한 유니버설디자인 적용 사례를 직접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2부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경기도 교통국 광역교통정책과가 감사원이 주관한 ‘2025년 적극행정 모범부서’로 선정됐다. 이번 선정은 공공부문 전반에서 적극행정 우수 사례를 발굴·확산하기 위한 것으로, 경기도는 전국 5개 수상기관 중 유일한 광역자치단체로 이름을 올리며 교통행정 혁신 성과를 공식적으로 인정받아 12월 19일 감사원장 표창을 수상했다. 감사원은 ▲도민 불편 해소를 위한 적극적인 문제 해결 노력 ▲제도 개선과 서비스 혁신 성과 ▲현장 중심의 책임 행정 추진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경기도 교통국 광역교통정책과를 모범부서로 선정했다. 특히 수요응답형 교통서비스(DRT) ‘똑버스’의 도입·확산을 통해 대중교통 취약지역의 이동권을 실질적으로 개선한 성과가 주요 우수사례로 평가됐다. 경기도 교통국은 기존 정형화된 노선버스 체계로는 교통서비스 제공이 어려웠던 신도시, 농어촌, 교통 소외지역을 중심으로 똑버스를 단계적으로 확대 도입하며, 도민의 교통 접근성을 크게 향상했다. 똑버스는 이용 수요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행되는 맞춤형 교통서비스로, ▲대중교통 사각지대 해소 ▲운영 효율성 제고 ▲이용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고물가, 내수 부진에 소상공인 경영 부담을 완화하고자 정부가 성실상환 소상공인 금융지원 ‘소상공인 더드림 패키지’를 출시했습니다. 금리는 낮추고 한도는 높여 어려움에 빠진 소상공인들을 돕고, 성장까지 지원하겠다는 건데요. 자세한 소식 박연미 경제평론가와 알아봅니다. 출처 : KTV 국민방송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이집트 순방을 마친 이재명 대통령 이번에는 남아프리카공화국으로 날아가 G20 정상회의에 참석했습니다! 의장국으로서 중견 5개국 협의체인 믹타(MIKTA) 정상회동을 주재하기도 했는데요. 숨 가쁜 정상회의 릴레이 속 글로벌 핵심국들과 어떤 협력 방안들을 논의했는지 영상에 담아봤습니다. 출처 : KTV 국민방송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이재명 대통령 제52회 국무회의 영상 입니다. 출처 : KTV 국민방송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정부가 국무총리 소속의 범부처 부동산 감독 추진단을 출범시켜 부동산 불법행위 뿌리 뽑기에 나섰습니다. 서민과 청년들의 생활을 위협하는 부동산 범죄 행위에 대해 엄정 대응하고, 부동산 불법행위의 확실한 근절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는데요. 자세한 내용, 권혁중 경제평론가와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출처 : KTV 국민방송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글로벌 제약·바이오 시장에서 항체약물접합체(Antibody-Drug Conjugates)가 게임체인저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ADC는 종양 표적 항체에 약물을 링커로 결합해 암세포에만 약물을 전달하는 차세대 정밀 항암 기술인데요. 화이자, 애브비 등 글로벌 빅파마들이 대규모 M&A와 기술 이전을 통해 ADC 기술 확보에 집중하고 있는 가운데 글로벌 ADC 시장 규모가 향후 5년 안에 세 배 가까이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들도 ADC 개발에 본격적으로 뛰어들며, 'K-ADC' 시대가 열리고 있는데요 ADC가 주목받고 있는 이유와 앞으로 시장 전망까지 살펴봅니다. 출처 : KTV 국민방송 경제인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