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뉴스 임채헌 기자 | 시흥도시공사는 지난 3월 23일, 도시재생안전협회로부터 공공서비스 부문 ‘AI 안전’ 인증을 획득하고 인증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증은 공사가 잠재적 위험 요소의 최소화를 목적으로 구축해 온 AI 안전관리 체계와 가이드라인 준수 노력이 대외적으로 공식 인정받은 결과다. ‘AI 안전 인증제도’는 도시재생안전협회가 공공기관, 기업,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AI 모니터링, 위험 예측, IoT 연계, 데이터 산출, 사후 관리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부여하는 인증제도이다. 특히 안전 관점에서의 구체적인 검증 성과를 요구하기 때문에, 인증 획득은 신뢰할 수 있는 AI 구현 역량을 갖추었음을 입증하는 중요한 지표로 간주한다. 공사의 주요 AI 안전 활동 사항으로는 ▲지능형 영상분석 기반의 고도화된 화재 안전망 ▲데이터 기반의 설비 생애주기 관리 최적화 ▲시공간 제약 없는 실시간 위기 관리체계 ▲건축물 에너지 진단 플랫폼을 통한 친환경 경영 ▲독자 기술 확보를 통한 IT 에너지 절감 솔루션 특허 등, AI 및 IOT 기술을 통한 안전 고도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공사는 이번 인증을
경기헤드뉴스 임채헌 기자 | 시흥시 신현동 행정복지센터 자율방범대가 지난 2월부터 주 2회 이상 야간 순찰을 실시하며 지역 내 범죄 사각지대 해소와 청소년 범죄·비행 예방에 힘쓰고 있다. 순찰은 신현동 일대 공원과 학교 주변, 원룸 밀집지역, 골목길 등 야간 시간대 범죄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정기적인 현장 활동을 통해 지역 안전을 강화하고 있다. 자율방범대원들은 야광조끼와 경광봉 등 안전장비를 착용한 가시적 순찰을 추진해 범죄 발생 억제 효과를 높이고 있으며, 주민 불안 요소를 점검하는 등 생활밀착형 방범 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순찰은 올해 연말까지 지속할 방침이다. 김주배 신현동장은 “자율방범대의 지속적인 야간 순찰은 경찰력의 공백을 보완하는 중요한 지역 안전망”이라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해 범죄 없는 안전한 신현동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헤드뉴스 임채헌 기자 | 시흥시 신현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3월 23일 관내 포리초등학교 학생들과 씨감자 심기 농촌 체험을 진행했다. 이날 체험에는 신현동 주민자치회 위원들과 포리초등학교 3ㆍ4학년 학생들이 참여했으며 학생들은 직접 감자를 심고 흙을 만지며 자연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민자치회 위원들은 감자의 생육 과정과 수확시기, 올바른 식재 방법 등을 안내하고, 학생들이 안전하게 체험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현장 지도를 실시했다. 유선우 신현동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농촌 체험이 아이들에게 즐거운 경험을 넘어 생명의 소중함과 책임감을 배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체험 운영에 함께해 준 주민자치회 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경기헤드뉴스 임채헌 기자 | 시흥시 정왕본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3월 24일 새 학기를 맞아 학생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통학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군서초등학교 일대에서 ‘관계단체 합동 불법광고물 근절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정왕본동 통장협의회⦁주민자치회⦁자율방범대⦁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지역사회보장협의체⦁청소년지도협의회 등 주요 관계단체 회원들과 동 행정복지센터 공무원 등 60여 명이 참여했다. 민관이 뜻을 모아 진행한 이번 캠페인은 학생들의 통행이 많은 초등학교 주변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군서초등학교 인근 어린이보호구역을 중심으로 불법 현수막, 입간판, 전단, 벽보 등 보행 안전을 위협하고 도시 미관을 해치는 불법 광고물을 집중적으로 정비했다. 아울러, 인근 상인과 주민을 대상으로 불법 광고물 근절 안내문을 배부하며 자발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했다. 특히 무분별한 불법 광고물이 어린이 안전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을 적극 안내하고, 올바른 옥외광고 문화 정착을 위한 시민의식 확산에 힘을 모았다. 정왕본동은 이번 합동 캠페인을 통해 불법 광고물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깨
경기헤드뉴스 임채헌 기자 | 시흥시 배곧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3월 24일 행정복지센터 2층 강당에서 배곧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한국치매교육협회 경기 시흥지부와 ‘어르신 치매예방 및 중장년 1인 가구 정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1인 가구와 오피스텔 거주 비율이 높은 지역 특성을 반영해 민관이 협력해 취약계층의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고,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배곧2동 행정복지센터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위기가구 발굴과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을 담당하고, (사)한국치매교육협회는 어르신 대상 치매예방 인지활동과 중장년 1인 가구 대상 전문 심리 상담을 지원한다. 세 기관은 협약 이후 실질적인 협력 사업으로 배곧2동 마을건강복지계획 특화사업인 ‘족욕카페에서 놀아요’를 연계 추진하고 있다. 현재 노인여가시설이 부족한 오피스텔 지역의 독거 어르신 10명을 대상으로 족욕 체험과 함께 (사)한국치매교육협회의 재능기부를 통한 치매예방 교육, 인지활동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민관 협력 돌봄의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사)한국치매교육협회 경기 시흥지부
경기헤드뉴스 임채헌 기자 | 시흥시는 농지 이용 정상화와 농지 투기 근절을 위한 정부 및 경기도의 농지 전수조사 추진 방침에 따라, 본격적인 조사에 앞서 지난 3월 23일 관내 일부 농지를 대상으로 사전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앞서 경기도는 정부의 농지 투기 단속 강화 기조에 맞춰 도내 전체 농지를 대상으로 100% 전수조사를 실시하겠다는 방침을 밝힌 바 있다. 이에 시는 전면 조사에 앞서 농지 이용 실태를 선제적으로 점검하고 조사 준비에 나섰다. 이번 점검은 불법 임대 의심 농지, 무단 휴경지, 불법 전용 우려 지역, 기획부동산 관련 취득 농지 등 민원 발생 및 관리 필요성이 높은 사례지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현장에서는 실제 경작 여부와 타 용도 사용 여부, 장기 휴경 상태 등을 확인하고, 관련 행정자료 정비 상황도 함께 점검했다. 향후 전수조사에서는 ▲실제 농업경영 여부 ▲농지대장 및 농지취득 자격증명 적정성 ▲영농일지 작성 및 이행 여부 ▲농자재 구매 및 농산물 출하 내역 ▲불법 임대차 여부 ▲직불금 수령 적정성 ▲기획부동산 관련 거래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며, 세부 조사 방식은 농림축산식품
경기헤드뉴스 임채헌 기자 | 시흥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3월부터 12월까지 관내 초등학교 4학년을 대상으로 학생 정신건강교육 프로그램 ‘마음튼튼교실’을 운영한다. ‘마음튼튼교실’은 아동·청소년기의 정서적 어려움을 조기에 발견하고, 스스로 감정을 이해하고 조절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 마련된 정신건강 증진 프로그램이다. 최근 증가하는 우울, 불안, 스트레스 등 다양한 정신건강 문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학교 현장에서 정신건강 접근성을 높이고자 추진됐다. 교육은 감정 인식과 표현, 스트레스 관리, 또래 관계 증진, 자기 이해 등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내용 중심으로 진행된다. 특히 참여형 활동과 영상 자료를 활용해 학생들의 흥미와 몰입도를 높이고, 자연스럽게 정신건강에 대한 이해를 돕는다. 현장에서는 학생들이 수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를 통해 자기 이해를 높이고 정신건강 인식 개선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흥시정신건강복지센터 관계자는 “아동·청소년기의 정신건강은 성인기까지 이어지는 중요한 기반”이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건강
경기헤드뉴스 임채헌 기자 | 시흥시는 지난 3월 23일 시청 별관 글로벌센터1 회의실에서 근로자 안전ㆍ보건에 관한 중요사항을 공유하고 논의하기 위한 산업안전보건위원회를 열었다. 산업안전보건위원회는 시 소속 현업종사자의 안전과 보건에 관한 중요 사항을 심의·의결하고, 노사 간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분기별로 정기 운영되고 있다. 이날 회의에는 공동위원장인 박승삼 시흥시 부시장을 비롯해 위원 12명이 참석해 근로자 산업안전ㆍ보건에 관한 주요 현황을 공유하며 노사 소통에 나섰다. 특히 회의에서는 1분기 시청 산업안전보건 추진 실적을 점검하고, 직장 내 사고 예방을 위한 ‘아차사고 신고제’ 운영 활성화 방안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아차사고’는 실제 산업재해로 이어지지는 않았으나 생명이나 건강에 위해를 초래할 가능성이 있었던 사고를 의미한다. 시는 올해 1월부터 시청 직원들을 대상으로 아차사고 신고제를 운용해 작업 현장의 잠재적 위험요소를 사전에 발굴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사용자 측 위원장인 박승삼 시흥시 부시장은 “분기별로 개최되는 위원회 운영
경기헤드뉴스 임채헌 기자 | 시흥시는 지난 3월 24일 장곡동 행정복지센터 3층 대강당에서 ‘2026 시흥시 주민자치 우수사례 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오는 6월 경기도청에서 열리는 ‘2026 경기도 주민자치 우수사례 한마당’에 참가할 시흥시 대표 동을 선정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회에서는 거북섬, 배곧2동, 신천동, 대야동, 배곧1동 총 5개 동 주민자치회가 참여했으며, 각 동은 지난 한 해 동안 추진한 주민자치 우수사업을 주민자치회 위원이 직접 발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발표는 동별 5분 이내로 이뤄졌으며, 지역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주민 참여형 사업 사례가 공유됐다. 평가는 사전 서면심사 40%와 현장 발표심사 60%를 합산하는 방식으로 이뤄졌으며, 외부 전문가 3인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사업의 우수성, 주민 참여도, 지속가능성, 발표 완성도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신천동을 시흥시 대표 동으로 선정했다. 신천동은 ‘나눔주차장 운영’과 ‘시니어모델 양성’ 사업을 발표했다. 이 사업은 지역사회의 적합성이 높고 추진 사례의 지속가능성과 주민 참여도가 뛰어나 우수한 평가를 받아 선정됐
경기헤드뉴스 임채헌 기자 | 시흥시는 시흥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지난 3월 24일 시청 글로벌센터에서 ‘지속가능발전 시흥을 위한 시흥시민 원탁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시흥시의 미래 비전과 지속가능발전 기본계획 수립 과정에서 시민 의견을 반영하고, 시흥형 지속가능발전목표(SH-SDGs) 세부 목표의 우선순위를 도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시민 70여 명이 참여했다. 회의는 김형성 시흥시정연구원 연구실장의 지속가능발전 기본계획 연구 방향 및 구조에 대한 발표로 시작됐다. 이어 환경, 경제협력, 교육, 사회복지 등 각 분과 위원장과 위원들이 시흥시의 17개 지속가능발전 목표와 세부목표, 지표 등을 설명하며 시민들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행사에서는 ‘시민 참여형 우선순위 투표’가 진행돼 눈길을 끌었다. 전문 퍼실리테이터(소통지도자)의 진행 아래 참여 시민들은 주요 목표별 세부 과제 중 시급성이 높은 항목을 직접 선택했으며, 투표 결과는 현장에서 실시간으로 집계·공유됐다. 시흥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관계자는 “이번 원탁회의는 시민이 단순한 정책 수요자를 넘어 정책 설계자로
경기헤드뉴스 임채헌 기자 | 시흥시 목감작은도서관은 3월부터 12월까지 시민들에게 예술과 접목한 새로운 독서 경험을 제공하는 ‘미디어ㆍ아트’ 특화 북 큐레이션을 운영한다. 이번 북 큐레이션은 미디어와 예술을 주제로 다양한 도서를 선별·전시해 시민들이 관련 분야를 더 쉽고 폭넓게 이해하고, 예술적 감수성과 창의적 사고를 확장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격월별 운영 주제는 ▲3~4월(1회차) ‘빛과 그림자의 예술가’ ▲5~6월(2회차) ‘미디어아트와 친해지기’ ▲7~8월(3회차) ‘예술로 현실을 바라보는 작가’ ▲9~10월(4회차) ‘인공지능(AI)과 미디어아트의 만남’ ▲11~12월(5회차) ‘한국 미디어아트의 개척자’로 구성된다. 김혜순 소래빛도서관장은 “이번 북 큐레이션은 책을 통해 미디어ㆍ아트를 더욱 쉽고 친근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라며 “시민들이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예술을 접하고 새로운 영감을 얻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경기헤드뉴스 임채헌 기자 | 시흥시는 시화호 수변의 자연경관을 활용해 시민들에게 일상의 여유와 휴식을 제공하는 ‘시화호 수변 힐링 프로그램’을 오는 4월 11일부터 10월 17일까지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거북섬 해안덱(거북섬둘레길 5-7 맞은편 해안가)에서 총 12회에 걸쳐 진행되며, 회차별 30명씩 총 360명의 시민이 참여할 수 있다. 운영은 주간과 야간으로 나뉘어 시간대별로 차별화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며, 세부 일정은 홍보 포스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주요 프로그램은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요가와 필라테스 등으로 구성됐다. 탁 트인 자연 속에서 바쁜 일상에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랠 수 있으며, 일부 회차에는 가벼운 러닝도 포함된다. 특히 아로마나 꽃, 별빛 등 다채로운 주제를 접목해 참여자들에게 더 특별한 치유의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4월 1일부터 네이버 예약(포스터 내 정보무늬(큐알코드) 참조)을 통해 상반기(4~6월) 프로그램에 대한 사전 예약을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사전 예약 인원 미달 시 당일 현장 신청도 가능하다. 하반기(9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정부가 주택 공급 속도전에 나선 가운데, 6만 7,000가구 공급이 계획된 3기 신도시 최대 규모 '광명 시흥 공공 주택 지구'의 사업 추진 상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 지구는 오는 2031년 12월 말 첫 입주를 목표로 사업이 진행 중이다. 최근 일각에서는 복잡한 권리 관계, 사업 시행자인 LH의 보상 인력 부족, 대규모 지장물 문제 등으로 인해 토지 보상이 난항을 겪으며 당초 공급 계획보다 사업이 지연될 것이라는 우려 섞인 보도가 나왔다. 이에 대해 정부는 보상 일정을 앞당겨 내년 착공을 차질 없이 이행할 계획이라고 반박했다. 실제 추진 상황을 확인한 결과, 정부는 광명 시흥지구의 감정 평가 기간을 4개월 앞당겼다. 이에 따라 당초 올해 11월로 예정되었던 보상 착수 시기가 7월로 조기화될 예정이다. 또한, 지연 사유로 지적되었던 보상 인력 문제 역시 기존 26명에서 44명으로 대폭 확충했다. 정부는 확충된 인력을 바탕으로 신속한 보상 추진과 지장물 조기 이전을 차질 없이 이행하여, 3기 신도시 핵심 주택 공급 사업을 흔들림 없이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영상출처 : KTV 국민방송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최근 노동 감독관 직무 집행법이 제정되면서 고용노동부장관이 지닌 사업장 감독권의 일부를 전국 17개 광역 시도지사에 위임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다. 일각에서는 이를 두고 지방 감독관들의 전문성이 떨어질 수 있으며 지역 업체와의 유착 가능성, 더 나아가 권한 위임 자체가 국제노동기구(ILO) 협약에 배치된다는 우려를 제기했다. 이에 고용노동부는 근로감독 협력과 소속 류한석 사무관의 인터뷰를 통해 감독 권한 위임의 당위성을 상세히 설명하며 제기된 우려를 적극적으로 반박했다. 정부에 따르면 현재 노동 및 산업안전 위반 사례의 96%가 소규모 사업장에 집중되어 있어, 사각지대 없는 예방 감독을 위해서는 중앙과 지방정부의 협력이 필수적인 상황이다. 특히 권한 위임은 무분별하게 이루어지지 않는다. 노동 감독관 직무 집행법에 따라 위임 가능한 대상은 중앙과 지방이 사전 협의를 마친 '근로자수 30인 미만의 소규모 사업장에 대한 예방 감독'으로 엄격히 한정된다. 고소나 고발 등 신고 사건을 비롯해 노동조합법, 파견법, 중대재해처벌법 등 심도 있는 법률적 쟁점이 발생하거나 강제 수사가 필요한 분야는 애초에 위임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방 감독관의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최근 5년간 학교 내 노후화된 태양광 설비에서 14건의 화재 사고가 발생하며 안전 관리에 대한 우려가 제기된 가운데, 교육부가 '햇빛이음학교' 사업 추진에 있어 화재 예방 대책을 대폭 강화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우선 화재 예방 설비 강화를 위해 직류전로에 밝은 전기 불꽃(아크)이 발생할 경우 즉각 전기를 차단하는 '아크 보호 장치' 설치를 전면 의무화합니다. 또한 현장 여건에 따라 화재 감지 및 긴급 전원 차단기 등을 병행 설치하여 초기 대응력을 높일 계획입니다. 더불어 전기안전관리법에 따라 한국전기안전공사의 태양광 설비 법정 검사를 매년 1회 실시하여 정기적이고 엄격한 안전 검증을 받도록 규정했습니다. 일각에서 제기된 '옥상 대피 공간 축소' 우려에 대해서도 명확한 입장을 내놓았습니다. 건축법상 옥상 피난은 5층 이상 공연장 등 일부 특정 건물에만 적용되며, 대부분의 일반 학교 건물은 의무 대상이 아님을 분명히 했습니다. 또한, 만약 옥상으로 대피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하더라도 태양광 패널 하단에 충분한 공간이 확보되어 있어 실질적인 대피 공간이 없어지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 교육부의 설명입니다. 정부는 과거 화재 사례를 정밀하게 분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뚜렷한 비즈니스 모델 없이 무작정 5G 단독 모드(SA) 전환을 서두르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에 대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적극적인 해명과 향후 지원 계획을 내놓았다. 과기정통부는 통신사의 안정적인 5G SA 전환을 지원하고, 이를 기반으로 혁신적인 서비스가 창출될 수 있도록 민관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우리나라는 일찍이 5G를 도입해 빠른 통신 속도를 구현해 냈으나, 현재까지 KT를 제외한 이동통신사들은 기존 LTE 망을 함께 사용하는 비단독 모드(NSA) 방식을 채택해 왔다. 과기정통부는 기존 NSA 서비스의 환경에서는 초저지연 서비스나 네트워크 슬라이싱과 같은 진정한 5G 특화 서비스 구현에 한계가 있다고 진단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5G SA 전환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이에 따라 과기정통부는 지난해 말 발표한 '하이퍼 AI 네트워크 전략'의 주요 과제로 2026년 5G 단독 모드 확산을 제시한 바 있다. 나아가 이동통신 주파수 재할당 조건으로 5G 단독 모드 전환을 통신사들에게 의무로 부과하여, 올해 안에는 반드시 단독 모드로의 전환을 이끌어내겠다는 확고한 의지를 보이고 있다. 정부는 통신 방식 변화 과정에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최근 2027학년도 대입부터 5년간 늘어나는 의과대학 정원의 절반 이상이 지방 국립대에 배정된 가운데, 교육 인프라와 인력 확충이 미흡할 경우 교육의 질이 크게 악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특히 2025학년도 의과대학 정원 증원 발표 이후 학생들의 수업 보이콧으로 인해 2024학번과 2025학번이 동시에 1학년 수업을 듣는 이른바 '의대 더블링' 현상까지 발생하면서, 교수 및 실습실, 해부용 시신 부족 등 기초 실습 환경에 비상이 걸렸다. 이에 대해 교육부는 의대생의 교육과 실습이 충분히 이루어지도록 적극적인 지원에 나서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정부는 지난 2월과 3월 의과대학 교육 여건 개선 방향을 통해 확대되는 정원 규모(2025학년도 409명 증가, 2028년부터 2031년까지 매년 613명 지역 의사제 증원)를 고려한 종합적인 지원 의지를 표명했다. 정부는 의학 교육의 질을 제고하기 위해 교원, 시설, 기자재 등 교육 인프라를 단계적으로 확충할 계획이다. 현장 실습 환경 또한 다각화된다. 공공병원 및 의료원, 1·2차 의료 기관 등 지역 의료 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하여 학생들이 대학 병원뿐만 아니라 다양한 현장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