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뉴스 임채헌 기자 | 384경기를 소화한 2021 신한은행 SOL KBO 리그의 전반기는 1위부터 6위까지 6.5게임차라는 ‘역대급’ 순위 싸움이 이어졌다. 10개 팀의 치열한 공방전 속에서 KBO 리그를 빛내는 대기록들이 2021년 전반기 함께 달성됐다. ▲ 삼성의 수호신 오승환 300세이브 KBO 리그 세이브 역사를 경신해 나가고 있는 오승환이 300세이브 달성에 성공했다. 4월 25일 광주 KIA 전에서 497경기만에 300세이브 달성에 성공하며 역대 KBO 리그 어떤 투수도 달성하지 못한 기록을 만들어냈다. 기록 달성 이후에도 꾸준히 세이브를 추가하며 전반기 동안 322세이브까지 도달했고 시즌 세이브 순위에서도 27개를 기록하며 리그 1위에 올라있다. 2위 KT 김재윤을 크게 앞서 있어 시즌 끝까지 순위를 유지한다면 개인 6번째 세이브 부문 타이틀 홀더가 된다. ▲ 정우람 투수 최다 출장 신기록 KBO 리그 최고의 ‘철인’ 정우람이 902경기 등판으로 투수 최다 출장 기록 신기록을 세웠다. 6월 30일 대전 홈에서 열린 두산 전에 출장하며 종전 LG 류택현이 가지고 있던 투수 최다 출장 기록이었던 901경기를 경신했다. 정
경기헤드뉴스 임채헌 기자 | 전라북도 군산에 위치한 군산 컨트리클럽(파72/6,400야드) 부안(OUT), 남원(IN) 코스에서 열린 ‘KLPGA 2021 호반 드림투어 4차전’(총상금 2억 1천만 원, 우승상금 3,780만 원)’에서 홍진영2(21)가 생애 첫 우승을 달성했다. 54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펼쳐진 이번 대회 1라운드에서 홍진영2는 중간합계 4언더파 68타로 공동 9위를 기록했다. 2라운드에서 6타를 줄이며 공동 2위로 최종라운드에 진출한 홍진영2는 최종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7개를 골라잡으며 최종합계 17언더파 199타로 한 타 차 우승을 차지했다. 생애 첫 우승의 영광을 누린 홍진영2는 “처음 해보는 우승이라서 아직 얼떨떨하고 믿기지 않는다.”고 소감을 밝힌 뒤, “옆에서 묵묵히 지켜봐 주신 부모님께 정말 감사하고, 드림투어의 발전을 위해 이렇게 큰 대회를 개최해주신 호반건설과 KLPGA에도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홍진영2는 “오늘 샷도 잘됐고, 퍼트도 잘됐다. 최근에 퍼트 연습을 많이 한 것이 특히 도움이 된 것 같다.”고 말한 뒤, “사실 우승은 예상치 못했기 때문에 단독 2위가 목표였다. 17번홀에서 단독
경기헤드뉴스 임채헌 기자 | 8월 4일(수), 충남 태안에 위치한 솔라고 컨트리클럽(파72/6,270야드) 솔-아웃(OUT), 솔-인(IN) 코스에서 열린 ‘KLPGA 2021 솔라고 점프투어 11차전’에서 지난 10차전 우승자 박지혜C(21)가 다시 한번 우승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1라운드에서 박지혜C는 보기 없이 버디만 4개를 잡아내며 4언더파 68타를 쳐 선두 백소원(18)에 5타 뒤진 공동 9위에 자리했다. 최종라운드에 나선 박지혜C는 시작하자마자 1, 2번 홀에서 버디를 잡아내더니 3번 홀에서는 샷 이글을 기록하면서 단숨에 선두권으로 치고 올라갔다. 이후 7번 홀과 9번 홀에서도 버디를 낚아채며 최종합계 10언더파 134타(68-66)로 경기를 마친 박지혜C는 챔피언조의 경기를 초조하게 지켜봤고, 그 누구도 두 자릿수 언더파를 기록하지 못한 채 대회가 마무리되면서 우승 트로피는 또다시 박지혜C의 품에 안기게 됐다. 지난 10차전에 이어 11차전까지 우승을 차지한 박지혜C는 “솔직히 우승 생각을 하지 않았다. 그냥 ‘잘만 치자, 내 골프만 치자’라고 생각하면서 플레이를 했더니 이렇게 좋은 결과가 나오고 우승까지 하게 되어 깜짝 놀
경기헤드뉴스 임채헌 기자 | 보건복지부는 8월 4일 10시 상연재 컨퍼런스룸(서울 중구)에서 의약단체들과 「보건의료발전협의체」 제18차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번 회의에 보건복지부는 이창준 보건의료정책관, 김국일 보건의료정책과장, 하태길 약무정책과장, 양정석 간호정책과장, 유정민 보건의료혁신TF팀장이 참석하고, 의약단체는 대한의사협회 이정근 부회장, 대한병원협회 송재찬 부회장, 대한치과의사협회 홍수연 부회장, 대한한의사협회 황만기 부회장, 대한약사회 김동근 부회장, 대한간호협회 곽월희 부회장이 참석하였다. 제18차 회의에서는 진료지원인력 공청회 계획, 의료법 상 수술 전 동의 대상자 확대, 약국의 병원 지원금 관행 개선방안 등을 논의하였다. 진료지원인력 공청회 관련, 보건복지부는 진료지원인력 시범사업안을 마련하여 9월에 공청회를 개최하기로 하였고,공청회 이후의 추진방향은 보건의료발전협의체에서 다시 논의하기로 하였다. 의료법 상 수술 전 동의 대상자 관련, 「의료법」제24조의2에 따른 의사결정능력이 없는 환자의 수술 전 동의 대상자를 법정대리인보다 확대하는 방안을 논의하였다. 의약단체는 의사결정능력이 없는 환자의 수술 전 동의 대상자
경기헤드뉴스 임채헌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7월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경기도민 10명 가운데 8명이 ‘전면 등교가 필요(82.1%)’하다고 밝혔다. 특히 ‘전면 등교가 필요하다’는 응답자 가운데 초등학교 학부모(90.3%), 중학교 학부모(93.9%), 고등학생 학부모(93.1%)가 전면 등교를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민은 전면 등교로 ‘일상생활과 학습 등 규칙적인 생활(54.2%)’을 기대한다고 응답하면서도 우려하는 사항으로 ▲급식 관련 방역 취약(27.1%), ▲학교행사로 인한 감염 위험(24.8%), ▲인력 부족으로 인한 방역 공백(20.2%), ▲과밀・과대학교로 밀집도 증가(17.8%) 등을 꼽았다. 또 2학기 전면 등교수업을 위해 가장 먼저 해결해야 할 사항으로 ▲학생, 교직원, 학원 종사자 등 백신 접종(50.4%), ▲방역 보조 인력 배치(25.7%), ▲급식 방역 취약 문제 해결을 위한 위탁 급식 전환(10.3%) 등을 꼽았다. 도민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기초학력 저하 우려가 높아짐에 따라 학교가 ▲학생 맞춤형 기초학력(26.5%), ▲조기진단과 학습 코칭(22.3%), ▲자기주도학습능력 향상프로그램(21.3%), ▲학습동기 유발프로그램
경기헤드뉴스 임채헌 기자 | 현실공감 땀샘개방 코미디 '습도 다소 높음'이 오는 9월 1일 개봉을 확정한 가운데, 코미디 장인 고봉수 감독과 믿고 보는 배우 이희준의 특별한 만남을 예고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습도 다소 높음'은 극한의 습도가 엄습해온 어느 여름날, 에어컨을 꺼버린 극장에서 벌어지는 현실공감 땀샘개방 코미디. 오는 9월 1일 개봉을 확정한 가운데, 코미디 장인 고봉수 감독과 이희준의 특별한 만남 소식에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델타 보이즈', '튼튼이의 모험'으로 대한민국 영화계에 반향을 불러일으킨 고봉수 감독과 백승환, 김충길, 신민재 등 개성 넘치는 배우들이 한 데 뭉친 고봉수 사단. 영화 팬들의 든든한 지지를 받으며 생활 밀착형 코미디를 선보여온 고봉수 사단에 믿고 보는 배우 이희준의 합세 소식이 알려지며, 고봉수 사단 역사상 유례없는 초호화 캐스팅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희준은 '남산의 부장들' 촬영 당시 이병헌의 추천으로 고봉수 감독의 작품에 관심을 갖게 된 가운데, 때마침 고봉수 사단 중 한 명인 신민재로부터 이번 작품을 소개 받아 흔쾌히 작업에 참여하게 됐다는 후문이다. 대한민국 최초
경기헤드뉴스 임채헌 기자 | 극단 ‘가족의 탄생’의 연극 '나도 이제 결혼하고 싶다'가 2021년 8월 4일부터 8월 15일까지 대학로 드림시어터에서 공연된다. 연극 '나도 이제 결혼하고 싶다'는 현시대를 살아가는 30, 40대의 결혼과 현실의 벽에 부딪히는 우리의 모습을 반영한 작품이다. 지난 1월 연극 '장군 슈퍼'가 성황리에 마무리된 이후 새로운 작품으로 찾아온 만큼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꿈과 현실 사이에서 서로의 생각이 달라 이혼 위기에 놓인 동진과 혜수, 결혼에 대한 로망이 있는 동주와 취직과 아픈 어머니 때문에 결혼을 두려워하는 상구, 연애를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지안과 국영의 이야기를 솔직하게 담아낸다. 각자의 생활에 지쳐있는 그들에게 어느 날, 국영은 결혼 프러포즈를 계획하고 그 모습을 오해한 동진으로 인해 모두 한자리에 우연히 모이게 되며 이야기는 시작된다. 연극 '나도 이제 결혼하고 싶다'는 연극 '가족의 탄생', '행복리', '장군 슈퍼'에 이어 극단 ‘가족의 탄생’ 특유의 사실주의적 표현과 재치가 담긴 작품이다. 어려운 현실 속 결혼과 이혼을 가볍지만은 않게 풀어내며, 입체적으로 그려지는 상황과 인물을
경기헤드뉴스 임채헌 기자 | 세종문화회관 산하 서울시극단(단장 문삼화)이 오는 9월 3일~19일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연극 '천만 개의 도시'를 공연한다. 서울을 모티브로 도시에서 살아가는 시민들의 일상적인 모습을 다룬다. 특히 이번 공연은 일반적인 서사 구조와 주인공 중심의 구성에서 벗어났다. 길 잃은 골목길에서의 친구들, 강아지와 산책하는 주인, 공연장에서 티켓을 찾는 관객 등 우리가 삶에서 흔히 마주칠 수 있는 47개의 장면들로 구성된다. 등장인물들은 나이, 성별, 국적, 장애 유무 등이 특정되지 않는다. 서울시극단은 "각 장면은 인물의 자연스러운 흐름에 따른 전개를 보여준다. 이를 통해 공연은 서울의 평범한 순간과 시민의 일상을 보여주는 장면들로 서울이 존재함을 보여준다"고 소개했다. 서울시극단은 시민들의 일상의 순간을 포착하기 위해 다양한 나이대와 직종을 가진 시민들을 직접 만나 인터뷰하는 '리서치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지난 1년간 사전 작업을 거쳤다. 올해 2월부터 4개월에 걸친 인터뷰를 통해 서울에 사는 시민들의 생생하고 현실적인 삶을 바탕으로 새롭게 구성, 창작했다. 또 작품의 전 과정은 배리어 프리(Barrier
경기헤드뉴스 임채헌 기자 | '우수무당 가두심'이 흡입력 있는 스토리와 쉴 틈 없이 몰아치는 전개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만족시키며 화제의 중심에 섰다. 카카오TV 오리지널 '우수무당 가두심'은 원치 않는 운명을 타고난 소녀 무당 ‘가두심’(김새론 분)과 원치 않게 영혼을 보게 된 엄친아 ‘나우수’(남다름 분)가 위기의 18세를 무사히 넘기기 위해 함께 미스터리를 파헤쳐가는 고교 퇴마로그다. 지난 30일 공개된 1-2화에서는 무당의 삶을 거부하는 18세 소녀 두심이 전학 간 학교에서 전교 꼴찌가 연이어 목숨을 끊는 미스터리한 사건과 맞닥뜨리는 과정을 흥미롭게 풀어냈다. 소녀무당과 전교 1등 엄친아의 첫만남부터 간질간질한 로맨스까지 더해진 쫄깃한 스토리가 숨쉴 틈 없이 펼쳐져 긴장감과 함께 묘한 설렘을 선사했으며, 배우들의 신들린 연기력이 더해져 몰입감을 더했다. 또한 공부 못하는 학생들만 괴롭히는 악령의 등장, 성적 지상주의에 갇힌 어른과 학생들의 모습을 비춰내며 재미와 공감을 동시에 잡았다는 호평을 얻었다. 이를 증명하듯 '우수무당 가두심'은 공개 5시간 만에 100만뷰, 약 3일 만에 300만 뷰를 기록했다. '우수무당 가두심'이
경기헤드뉴스 임채헌 기자 | 채널S ‘신과 함께 시즌2’의 4회 게스트로 소녀시대 효연이 출격한다. 효연은 박력 넘치는 ‘센 언니’의 모습과 누구보다 순수한 ‘순둥이’의 모습으로 두 가지 매력을 동시에 뽐내 관심을 집중시킨다. 오는 6일 방송되는 채널S의 예능 프로그램 ‘신과 함께 시즌2’ 측은 4회 게스트로 소녀시대 효연이 출연해 반전 매력 가득한 ‘마라맛 순둥이’의 면모를 알리는 4회 예고 영상을 ‘채널S’의 네이버TV 과 유튜브 공식 채널에 공개했다. ‘신과 함께 시즌2’는 더욱 업그레이드된 케미를 보여줄 4MC 신동엽, 성시경, 이용진, 시우민이 ‘푸드 마스터’로 변신해 당신의 특별한 날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줄 메뉴를 추천하고 함께 이야기와 맛을 나누는 맞춤형 푸드 추천 토크쇼다. 올해 데뷔 14주년을 맞은 소녀시대의 댄싱퀸 효연이 ‘신과 함께 시즌2’에 출격한다. 효연은 2018년부터는 DJ효(DJ HYO)라는 이름으로 자신만의 음악을 보여주며, 화려하고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팔색조 같은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오는 9일 약 9개월 만에 새로운 솔로 싱글 앨범인 ‘세컨드(Second)’의 발매 소식도 전해지며 뜨거운 관심을 모
경기헤드뉴스 임채헌 기자 | "가위바위보 조차도 질 수 없다!" 박찬호 해설 위원이 한일전을 앞두고 필승을 기원했다. 2020 도쿄올림픽 최고 빅매치가 될 숙명의 라이벌 대한민국 대 일본의 야구 한일전이 오늘(4일) 저녁 7시 요코하마 야구장에서 펼쳐진다. 올림픽 무대에서는 단 한번도 일본에 패한 적이 없는 한국팀은 이번에도 일본을 넘어 올림픽 2연속 우승을 노리고 있다. 일본 역시 자국에서 열리는 대회인 만큼 양국 선수들의 자존심과 결의가 제대로 맞붙는 한판 승부가 예측되고 있다. 특히 도미니카공화국전의 짜릿한 역전승과 이스라엘전에서의 통쾌한 콜드게임 승리로 기세가 한껏 오른 우리 대표팀은 불붙은 타선과 물 오른 팀워크를 과시하고 있어 이번 한일전 승리에 온 국민의 눈과 귀가 집중되고 있는 상황. 지난 이스라엘전에서 갑작스럽게 내린 비를 맞으며 우중 중계 투혼을 발휘했던 '코리안 특급' 박찬호 해설 위원은 자신의 SNS를 통해 "드디어 다시 찾아왔습니다. 가위바위보 조차도 이겨야 되는 상대가 찾아왔습니다"라며 숙명의 라이벌전을 앞둔 한국팀을 응원했다. 도쿄올림픽 야구 시청률 1위를 지키고 있는 박찬호 위원이 즐겨 쓰는 표현대로 국민들
경기헤드뉴스 임채헌 기자 | - 2020 도쿄올림픽 막바지, 희비 엇갈린 선수들 이모저모 - 다이빙 새 역사 쓴 우하람X신규종목 스포츠클라이밍 출전 천종원 - 여자 탁구 단체전 8강 탈락, 레슬링 류한수 8강행 좌절 2020 도쿄올림픽 11일 차, 대한민국에 추가 메달은 없었다. 하지만 태극전사들의 의미 있는 도전들이 국민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먼저 한국 다이빙의 간판선수 우하람은 역대 올림픽 최고 성적을 기록하며 함박웃음을 지었다. 2020 도쿄올림픽 다이빙 남자 3m 스프링보드에 출전한 우하람은 예선에서 전체 5위의 성적으로 준결승에 올랐고, 한국 최초로 결승 무대까지 진출하는 새 역사를 완성했다. 6차시기까지 마친 우하람의 점수는 481.85점으로 전체 12명 중 4위였다. 아쉽게 메달권 진입은 놓쳤지만 한국 다이빙의 올림픽 사상 최고의 순위를 기록했다는 점에 있어서 우하람의 도전은 큰 감동을 선사했다. 어제(3일) 열린 경기에서 가장 눈길을 사로잡았던 것은 단연 스포츠클라이밍이었다. 이번 올림픽에서 처음 정식 종목으로 선보이게 된 스포츠클라이밍 콤바인은 스피드, 볼더링, 리드 3가지 종목의 합산 성적으로 순위를 정한다.
경기헤드뉴스 임채헌 기자 | '대한민국의 이름으로 기억하겠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10월 1일, 제73주년 국군의 날 기념식 참석을 앞두고 마린온 순직자 위령탑을 찾았습니다. 문 대통령은 해병대 항공단 창설 준비 과정에서 추락사고로 순직한 영웅들의 위령탑을 방문해 헌화와 분향, 묵념까지 진행했는데요. 함께 방문한 유가족들에겐 깊은 위로를 전했습니다. 마린온 순직자 위령탑 참배 현장, 문워크에서 전해드립니다. ※ 마린온 순직자 : 故 김정일 대령, 故 노동환 중령, 故 김진화 상사, 故 김세영 중사, 故 박재우 병장
방탄소년단(BTS)이 신곡인 퍼미션 투 댄스 를 공개했다
서울시립청소년문화교류센터(미지센터)가 7월부터 비대면 청소년 진로 체험 프로그램 ‘슬기로운 진로탐구생활’을 실시한다. 웹툰 작가, 조향사, 프로게이머 등 청소년들이 선호하는 다양한 분야에 대한 진로 체험 영상을 제작해 미지센터 유튜브 채널로 배포할 예정이다. 슬기로운 진로탐구생활은 청소년의 직업 선호도 및 성장 가능성 등을 고려해 진로 분야를 선정했다. 특히 전문가의 일상 및 실제 업무에 중점을 둬 영상을 시청하는 청소년들이 해당 직무를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첫 번째 영상의 주인공인 천범식 웹툰 작가는 현재 국내 최대 웹툰 플랫폼인 네이버 웹툰에서 ‘사람의 조각’을 연재하고 있으며, 대표작으로는 ‘돼지우리’, ‘고스트보드킹’ 등이 있다. 이어 총 4편의 영상을 차례대로 업로드할 예정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청소년들의 현장 진로 체험 기회가 크게 위축된 상황에서 슬기로운 진로탐구생활을 통해 청소년들이 평소 관심을 뒀던 다양한 진로 분야에 대해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미지센터 홈페이지, 유튜브 채널 등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유튜브 채널 구독·알림 설정을 통해 신규 영상 업로드 소
경기헤드뉴스 임수연 기자 | BTS가 미국 3대 음악시상식으로 꼽히는 2021 아메리칸 뮤직어워즈에서 대상격인 올해의 아티스트로 선정되었다. 1974년에 시작된 이시상식에서 아시아가수가 대상을 받은 건 처음이며 팝스타 테일러스위프트, 아리아나 그란데, 올리비아로 드리고,드레이크 등을 줄줄이 제치고 아티스트상을 수상하였다. 출처: Erica Erica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문 대통령과 BTS(방탄소년단)의 콜라보에 세계 각국이 열렬한 응원을 보냈다! 미래세대와 문화를 위한 대통령 특별사절 임명되어 UN에서 두 번째로 연설한 BTS(방탄소년단)! 연설 장면은 물론 특사 임명 비하인드 스토리와 뉴욕 방문 계기로 한 미술관 관람까지... 대통령 특사 BTS(방탄소년단)의 활약상을 전부 담았습니다. BTS's Every moment in New York "Army! You are my univer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