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뉴스 임채헌 기자 | 경기용인시축구센터U18덕영이 또 한 번 정상에 올랐다. 청룡기에 이어 두 번째 우승이다. 덕영은 29일 고성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경기JSUNFCU18과의 제43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전국고등학교축구대회 결승전에서 3-1 승리를 거두며 우승을 차지했다. 특유의 공격 축구를 결승전에서도 어김없이 보여준 덕영은 고교 축구 강자임을 입증해냈다. 공격에 초점을 두는 덕영과 수비에 초점을 두는 JSUN의 색깔이 경기 시작부터 강하게 대비됐다. 덕영은 라인을 높게 올려 공격 진영에서의 패스와 측면 돌파를 통해 기회를 만들어갔고 JSUN은 수비 후 카운트어택을 노리는 방식으로 경기를 진행해갔다. 먼저 득점에 성공한 것은 덕영이었다. 전반 4분 강진엽이 오른쪽 측면 돌파 후 연결한 크로스를 박승호가 헤딩으로 연결해 득점을 만들어냈다. 첫 번째 유효슈팅을 곧바로 골로 연결한 덕영은 이른 시간부터 앞서나갔다. JSUN도 물러서지 않았다. 전반 11분 하프라인 부근에서 공을 가로챈 전형주가 역습 기회를 만들었고 장재원이 패스를 받아 득점에 성공했다. 덕영은 전반 20분 박승호가 다시 골망을 흔들었으나 오프사이드가 선언되며 득점으로
경기헤드뉴스 임채헌 기자 | 셰익스피어의 대표작을 한국 전통 마당놀이로 재해석한 낭만희극 '십이야'가 10년 만에 다시 관객들과 만난다. '십이야'는 극단 여행자가 셰익스피어의 희극을 각색한 작품으로, 오는 31일부터 다음 달 11일까지 서울남산국악당 크라운해태홀에서 무대에 오른다. 2011년 이후 10년 만의 재공연으로, 지난해 공연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취소됐다. 여행자의 '십이야'는 사랑의 에피소드를 그리는 원작에 더해 사람, 사랑, 꽃은 서로 닮아 있음을 이야기하며 따뜻함을 선사한다. 특히 등장인물의 이름을 청가시, 홍가시, 산자고, 섬초롱 등 우리 꽃 이름으로 바꾼 게 특징이다. 원작의 남장 여자로부터 비롯돼 얽히게 되는 설정도 이중으로 뒤얽히며 유쾌한 코미디를 만들어 낼 예정이다.
경기헤드뉴스 임채헌 기자 | 광주시립오페라단과 국립극장이 오는 27~28일 장충동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오페라 '박하사탕'을 공연한다. 이창동 감독의 영화 '박하사탕'(1999)이 원작이다. 1980년 5월 광주, 공수부대원으로 투입된 한 남자의 사랑과 파멸을 다룬 다. 사실주의적 비극 오페라를 표방한다. 동시에 죽음의 공포를 넘어 생명을 나눈 사람들의 이야기도 다룬다. 광주 도청 앞 시위 장면이 하이라이트다. 가수 김민기의 '아침이슬'을 비롯 대규모 합창과 오케스트라로 '장대한 서사극'을 연출한다. 전라도 사투리를 비롯 한국말의 명확한 대사도 꾀했다. 광주시립오페라단은 "영화 '박하사탕'이 주인공 '영호'에 초점을 맞춰 거대한 폭력이 한 인간을 어떻게 훼손시키고 파멸시키는지를 다룬다면, 오페라 '박하사탕'은 영호를 비롯한 다양한 인물들의 개성을 입체적으로 그린다. 또한 죽음의 공포에서도 생명의 힘을 잃지 않았던, 광주의 '사랑공동체'를 생생하게 그려낸다"고 소개했다. 지난 2019~2020년 콘서트 오페라로 선보인 이후 이번에 처음으로 2막 6장 전막을 풀(full) 프로덕션 오페라로 초연한다. 국립극장 해오름극장 9월 재개관을 기
경기헤드뉴스 임채헌 기자 | 제24회 브뤼셀국제단편영화제(BSFF)에 한국 영화 3편이 진출했다. 26일 벨기에 한국문화원에 따르면 변성빈 감독의 '손과 날개', 김용승 감독의 '젖꼭지', 김준모 감독의 '밤나비들' 등 3편이 BSFF 국제경쟁부문에 올랐다. BSFF 국제경쟁 및 국내경쟁부문 대상 수상작은 깐느영화제, 베를린영화제뿐 아니라 자동적으로 이듬해 오스카 영화제 단편영화·애니메이션 본선 진출 자격을 얻게 된다. 변성빈 감독의 '손과 날개'는 지체 장애를 가진 소년 ‘우성’이 겪는 사춘기의 복잡한 감정들을 표현한 작품이다. 김용승 감독의 '젖꼭지'는 독특한 소재로 인간의 감정변화를 심도 깊게 표현했다. 김준모 감독의 '밤나비들'은 한 장소에 모인 각각 다른 목적을 가진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이다. 한편 이번 BSFF 에는 총 6800편이 출품, 이 중 345작품이 영화제 기간 내 상영되며 36개국 98작품이 국제경쟁에 진출했다. 작년 코로나19로 인해 영화제가 축소 진행되어 상영되지 못했던 진출작들이 올해 함께 상영되어 예년에 비해 2배 큰 규모로 개최된다. 벨기에 한국문화원은 오는 10월22일부터 9일 간 '벨기에 한국영화제'를
경기헤드뉴스 임채헌 기자 | ‘달리와 감자탕’ 김민재와 박규영이 미술관에서 펼칠 ‘아티스틱 로맨스’에 기대감이 쏠리고 있다. 지금까지 주인공의 직업이 미술관과 관련된 드라마는 있었어도 미술관이 주된 배경이 되는 드라마는 없었기 때문이다. 이런 가운데 흡사 실제 미술관을 연상케 하는 역대급 스케일의 ‘달리와 미술관’ 세트 모습이 공개돼 드라마를 향한 기대감을 수직 상승시켰다. ‘달리와 감자탕’은 ‘무지-무식-무학’ 3無하지만 생활력 하나는 끝내 주는 ‘가성비 주의’ 남자와 본 투 비 귀티 좔좔이지만 생활 무지렁이인 ‘가심비 중시’ 여자가 미술관을 매개체로 서로의 간극을 좁혀가는 ‘아트’ 로맨스이다. ‘단, 하나의 사랑’, ‘동네변호사 조들호’, ‘힐러’, ‘제빵왕 김탁구’의 이정섭 감독과 ‘어느 멋진 날’, ‘마녀의 사랑’의 손은혜, 박세은 작가가 의기투합하는 작품으로, 눈을 사로잡는 아름다운 미술관을 배경으로 이제껏 본 적 없는 신개념 아티스틱 로맨스를 선보인다. 작품의 주 배경 중 하나인 청송 미술관은 달리의 아버지 김낙천(장광 분) 관장이 운영 중인 국내 대표 미술관으로, 예술밖에 모르는 ‘예술 바보’ 달리에게도 특별한 장소이다.
경기헤드뉴스 임채헌 기자 | 오늘(27일 금) 밤 10시 30분 TBS 무비컬렉션에서 영화 ‘러덜리스’가 방송된다. 2015년 개봉작 ‘러덜리스’는 윌리엄 H. 머시 감독이 연출하고 배우 빌리 크루덥과 셀레나 고메즈가 출연한 음악영화이다. 숨은 보석 같은 음악영화라는 평가를 받고 있을 정도로 귀를 호강시키는 음악들이 줄지어 나오는 작품이다. 실화는 아니지만 실화 같은 이야기가 가지는 힘 또한 대단하다. 영화 ‘러덜리스’는 잘 나가던 광고 기획자였다가 어떤 사고 이후 과거를 숨긴 채 요트에 살고 있는 남자 ‘샘’의 이야기를 다룬다. ‘샘’은 우연한 계기로 라이브 클럽 무대에 서게 되고 뮤지션 지망생 ‘쿠엔틴’의 눈에 들게 된다. 쿠엔틴의 제안으로 ‘러덜리스’ 밴드가 탄생하게 되고 인기도 얻게 된다. 그런데 샘의 자작곡인줄 알았던 노래가 세상을 떠난 샘의 아들의 노래라는 것이 밝혀지고 밴드는 큰 파동을 겪게 된다. 영화 '러덜리스 ' 영화 타이틀이자 샘이 소속된 밴드명인 ‘러덜리스’(Rudderless)는 ‘방향을 잃은’이란 뜻을 가지고 있다. 영화는 자신의 아들과 얽힌 사건 이후 방향을 잃은 샘의 모습과 밴드 ‘러덜리스’를 통해
경기헤드뉴스 임채헌 기자 | 강호동과 신동엽은 프로 선수와의 대결을 앞두고 떨리는 마음을 감추지 못한다. 그 중 신동엽은 오늘 잘 치게 해달라고 새벽 기도까지 올렸다며 엄살을 피워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신동엽은 유난히 긴 어드레스로 '강기도'라는 별명을 가진 강호동을 향해 “너는 독실한 신자니까 괜찮아”라며 '강신자'라는 새로운 별명을 붙인다. 이에 강호동은 “신자 소리를 다 듣는다”며 박장대소 했다는 후문. '강신자' 강호동의 필드 위 활약에 기대가 모아진다. 또한 이날 진검승부를 펼칠 박지은 프로를 만난 두 MC는 그녀의 베스트 스코어를 듣고 견제하기 시작한다. 정신을 다잡겠다며 만반의 준비를 하는 강호동과 달리 신동엽은 점수보다는 순간을 즐기겠다고 해 주위를 당황시킨다고. 경기 시작 전부터 투닥거리며 절친 케미를 뿜어내는 두 사람의 팀워크는 어느 정도일지 궁금해지고 있다. '골신강림' 첫 화에서는 어디에서도 공개된 적 없었던 강호동과 신동엽의 골프 실력이 마침내 공개된다. 골프를 통해 자유를 찾았다던 강호동과 골프를 치는 날이 선물같다던 신동엽은 심상치 않은 골프 실력을 뽐내며 박지은 프로를 긴장하게 만든다. 이에 박지은 프로
경기헤드뉴스 임채헌 기자 | ‘미스트롯2’ 홍지윤이 첫 예능 프로그램 진행을 완벽하게 마치며 ‘차세대 MC’로서의 가능성을 높였다. 지난 26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빌푸네 밥상’ 마지막 회에서 홍지윤은 약 8주간의 스페셜 MC 활약을 마무리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지난 7월 첫 방송된 ‘빌푸네 밥상’을 통해 데뷔 후 처음으로 MC석을 꿰차게 된 홍지윤은 약 2달 동안 특유의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하며 시청자들로부터 호평받았다. 또한 함께 진행을 맡은 도경완, 김민경, 알베르토와 자연스럽게 호흡하며 완벽한 케미스트리를 완성했다. 특히 홍지윤은 자연스러운 진행을 돕는 것은 물론이고 사랑스러운 ‘리액션 요정’의 모습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으며, ‘트롯 바비’라는 애칭답게 화려하고 아름다운 비주얼을 뽐내 폭발적인 반응을 얻기도 했다. ‘빌푸네 밥상’에서 첫 MC 신고식을 완벽하게 치른 홍지윤은 현재 각종 예능의 러브콜을 받고 있는 만큼, 다방면에서 활약할 예정이다. 한편 홍지윤은 ‘미스트롯2’에서 트롯 요정이라 불리며 최종 선을 차지한 후 여러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각종 MC, OS
경기헤드뉴스 임채헌 기자 | 배우 공현주가 tvN ‘하이클래스’ 포스터 촬영 비하인드컷을 통해 도도하고 우아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공현주는 27일 tvN 새 월화드라마 ‘하이클래스’(연출 최병길/극본 스토리홀릭/제작 프로덕션에이치, 에이치월드픽쳐스) 비하인드컷을 공개하며 우월한 유전자를 자랑하는 ‘모자 케미’를 발산했다. ‘하이클래스에서 솔직한 허영과 이기심의 결정체인 왕년의 톱배우 차도영 역을 맡은 공현주는 포스터 비하인드컷을 통해서도 캐릭터와 ‘싱크로율 100%’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비밀을 품고 있는 듯한 의미심장한 눈빛과 표정 등은 ‘하이클래스’ 속 공현주의 활약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끌어 올리고 있다. 특히 공개된 비하인드컷 속 공현주는 자체발광 비주얼을 뽐내는 것은 물론이고 극중 아들 곽시우(서윤혁 분)와 도도한 셀럽 포스를 풍기고 있어 감탄을 유발했다. 두 사람은 촬영장에서부터 쌓아온 완벽한 호흡으로 모자의 남다른 케미스트리를 과시하며 우월한 유전자의 가족 사진을 완성시켰다. 또한 공현주는 한쪽 어깨를 드러낸 레드 드레스를 입고 우아하고 매혹적인 분위기를 선사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우아하고 섹시한 레드 드레스는
경기헤드뉴스 임채헌 기자 | 바바라 아벨 작가의 미스터리 스릴러 소설 [데리어 라 하인(Derrière La Haine)]을 원작으로 한 흡입력 있는 스토리와 아름다운 미장센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마더스 인스팅트'가 8월 26일부터 IPTV & 케이블 TV VOD에서 최초개봉한다. 2021년 새로운 미스터리 스릴러 걸작의 탄생을 알린 '마더스 인스팅트'가 드디어 오늘, IPTV & 케이블 TV VOD에서 최초개봉한다. '마더스 인스팅트'는 비극적인 사고로 자매처럼 친한 친구 ‘알리스’와 ‘셀린’의 완벽한 삶과 관계가 무너지는 과정을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 영화를 연출한 올리비에 마세-드파스 감독은 전작 '불법'으로 제63회 칸영화제 감독주간 SACD상과 제26회 바르샤바국제영화제 감독상을 수상하며 전세계 영화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영화'마더스 인스팅트' 역시 작품성을 인정받으며 제10회 마그리트 어워드에서 작품상, 감독상, 여우주연상 등 9개 부문을 휩쓸고 제43회 토론토 국제영화제, 제54회 시카고국제영화제, 제62회 샌프란시스코 국제영화제, 제30회 팜스프링스 국제영화제, 제45회 겐트 영화제, 제11회 본 스릴러 국제영화제
경기헤드뉴스 임채헌 기자 | 베리베리(VERIVERY)가 퍼포먼스 영상을 통해 완성도 높은 안무를 선사하며 ‘칼각베리’다운 완벽한 모습을 선보였다. 베리베리는 지난 26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새 타이틀곡 ‘TRIGGER’ 퍼포먼스 영상을 공개하며 글로벌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공개된 영상 속 베리베리는 웅장한 분위기 속에서 절도있는 칼군무를 선사하고 있으며, 고난도 퍼포먼스도 완벽하게 소화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유니크한 포인트 안무와 멤버들의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이 완벽한 조화를 이뤄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또한 베리베리 일곱 명의 멤버들 모두 에너제틱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으며, 역동적이고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가 완성돼 감탄을 자아냈다. 영상 공개 후 ‘칼각베리’, ‘칼군무 맛집’이라는 팬들의 극찬이 쏟아지고 있어 앞으로 베리베리가 음악 방송 등에서 선보일 무대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베리베리는 지난 23일 여섯 번째 미니 앨범 ‘SERIES ‘O’ [ROUND 2 : HOLE]’을 발매한 후 국내외 팬들의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특히 이번 앨범은 미국 아이튠즈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경기헤드뉴스 임채헌 기자 | 염정아 조카로 이름과 얼굴을 알린 가수 유민(U-MIN)이 허영생 신곡 뮤직비디오 여자주인공으로 발탁되며 ‘차세대 라이징 스타’임을 입증했다. 27일 소속사 HUX 엔터테인먼트 측은 유민(U-MIN)이 허영생의 새 싱글 ‘MI CASA SU CASA’ 뮤직비디오 여자 주인공으로 출연해 연인 콘셉트로 연기를 펼쳤다고 밝혔다. 공개된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 사진 속 유민(U-MIN)은 우월하고 사랑스러운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늘씬한 몸매가 돋보이는 블랙 시스루 의상으로 치명적이고 여성스러운 매력을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번 뮤직비디오에서 유민(U-MIN)은 허영생과 달달한 연인으로 연기 호흡을 맞췄으며, 두 사람은 사랑스럽고 훈훈한 분위기를 완벽하게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유민(U-MIN)은 데뷔 1년도 채 되지 않은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뮤직비디오 주인공으로 발탁되며 떠오르는 ‘핫 루키’임을 증명해 앞으로의 행보를 더욱 기대하게 했다. 또한 데뷔 후 처음으로 타 가수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유민(U-MIN)은 프로다운 자세로 진지하게 촬영에 임해 현장 관계자들의 극찬을 받았다고 전해졌다. 허영생 역
경기헤드뉴스 임채헌 기자 | '대한민국의 이름으로 기억하겠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10월 1일, 제73주년 국군의 날 기념식 참석을 앞두고 마린온 순직자 위령탑을 찾았습니다. 문 대통령은 해병대 항공단 창설 준비 과정에서 추락사고로 순직한 영웅들의 위령탑을 방문해 헌화와 분향, 묵념까지 진행했는데요. 함께 방문한 유가족들에겐 깊은 위로를 전했습니다. 마린온 순직자 위령탑 참배 현장, 문워크에서 전해드립니다. ※ 마린온 순직자 : 故 김정일 대령, 故 노동환 중령, 故 김진화 상사, 故 김세영 중사, 故 박재우 병장
방탄소년단(BTS)이 신곡인 퍼미션 투 댄스 를 공개했다
서울시립청소년문화교류센터(미지센터)가 7월부터 비대면 청소년 진로 체험 프로그램 ‘슬기로운 진로탐구생활’을 실시한다. 웹툰 작가, 조향사, 프로게이머 등 청소년들이 선호하는 다양한 분야에 대한 진로 체험 영상을 제작해 미지센터 유튜브 채널로 배포할 예정이다. 슬기로운 진로탐구생활은 청소년의 직업 선호도 및 성장 가능성 등을 고려해 진로 분야를 선정했다. 특히 전문가의 일상 및 실제 업무에 중점을 둬 영상을 시청하는 청소년들이 해당 직무를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첫 번째 영상의 주인공인 천범식 웹툰 작가는 현재 국내 최대 웹툰 플랫폼인 네이버 웹툰에서 ‘사람의 조각’을 연재하고 있으며, 대표작으로는 ‘돼지우리’, ‘고스트보드킹’ 등이 있다. 이어 총 4편의 영상을 차례대로 업로드할 예정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청소년들의 현장 진로 체험 기회가 크게 위축된 상황에서 슬기로운 진로탐구생활을 통해 청소년들이 평소 관심을 뒀던 다양한 진로 분야에 대해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미지센터 홈페이지, 유튜브 채널 등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유튜브 채널 구독·알림 설정을 통해 신규 영상 업로드 소
경기헤드뉴스 임수연 기자 | BTS가 미국 3대 음악시상식으로 꼽히는 2021 아메리칸 뮤직어워즈에서 대상격인 올해의 아티스트로 선정되었다. 1974년에 시작된 이시상식에서 아시아가수가 대상을 받은 건 처음이며 팝스타 테일러스위프트, 아리아나 그란데, 올리비아로 드리고,드레이크 등을 줄줄이 제치고 아티스트상을 수상하였다. 출처: Erica Erica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문 대통령과 BTS(방탄소년단)의 콜라보에 세계 각국이 열렬한 응원을 보냈다! 미래세대와 문화를 위한 대통령 특별사절 임명되어 UN에서 두 번째로 연설한 BTS(방탄소년단)! 연설 장면은 물론 특사 임명 비하인드 스토리와 뉴욕 방문 계기로 한 미술관 관람까지... 대통령 특사 BTS(방탄소년단)의 활약상을 전부 담았습니다. BTS's Every moment in New York "Army! You are my univer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