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뉴스 임채헌 기자 | 안산시는 농업인과 농업에 관심이 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안산농업아카데미 교육’ 과정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교육과정은 ▲원예 특작과 ▲농산물 활용 디저트 가공과 등 2개 과정으로 구성된다. 4월부터 10월까지 주 1회, 총 25회에 걸쳐 진행된다. 교육은 이론과 실습을 병행해 영농 기술과 농산물 가공 역량을 체계적으로 익힐 수 있도록 운영될 예정이다. 신청 자격은 안산시에 주소를 둔 시민과 안산시 농업인, 또는 안산시 소재 농경지에서 농사를 짓는 시민이다. 모집 요강과 세부 일정은 안산시농업기술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교육에 관심 있는 시민은 오는 13일까지 안산시 통합예약시스템으로 온라인 신청하거나 농업기술센터로 직접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이번 아카데미 교육을 계기로 지역 농업의 경쟁력이 향상되길 기대한다”며 “농업에 관심을 가진 시민들께서는 적극 신청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뉴스 임채헌 기자 | 안산시는 노후 경유 차량에 대해 올해 상반기 정기분 환경개선부담금을 부과한다고 4일 밝혔다. 환경개선부담금은 오염 원인자 부담 원칙에 따라 경유차 소유자에게 오염물질 처리 비용의 일부를 부담하도록 하는 제도다. 2012년 7월 1일 이전 생산된 경유차를 대상으로 연 2회(3월·9월) 부과되며, 자동차 배기량과 차령, 지역 등을 기준으로 차등 산정된다. 이번 정기분은 2025년 7월 1일부터 2025년 12월 31일까지 경유 차량 소유자를 대상으로 하며, 납부 기간은 이달 16일부터 31일까지다. 환경개선부담금은 후납제 성격으로 차량을 폐차하거나 명의를 이전한 경우에도 1~2회 추가 부과가 될 수 있다. 부과 대상 기간 중 소유한 기간에 따라 전·현 소유자에게 일할 계산해 부과된다. 납부는 ▲전국 금융기관 ▲위택스 ▲CD/ATM기 ▲인터넷지로 ▲가상계좌 ▲신용카드 등을 통해 가능하다. 납부 기한 내 미납 시 부과 금액의 3%에 해당하는 가산금이 부과된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환경개선부담금은 대기환경 개선을 위한 제도적 장치”라며 “대상 차량 소유자께서는 납
경기헤드뉴스 임채헌 기자 | 안산시는 시민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도록 자전거 이용 편의시설 최신 정보를 반영한 생활정보 지도를 시청 누리집에 게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업데이트한 생활정보 지도에는 관내 자전거 이동 경로와 공원·상업지구 등 시민의 이용이 많은 지역에 신규로 설치된 시설 정보 등이 포함됐다. ▲공기주입기 53개소 ▲거치대 588개소 ▲공유 자전거·PM 주차장 239개소의 위치를 시설별로 구분된 아이콘과 색상으로 표시해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해당 정보는 모바일과 개인용컴퓨터(PC)로 안산시청 누리집 ‘안산시 생활정보지도 → 레이어 → 자전거’ 란에서 검색해 확인할 수 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이번 위치정보 반영으로 자전거 이용자의 편의성이 더욱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편의시설을 확충하고, 정보를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하는 등 친환경 교통수단인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앞으로도 자전거 관련 편의시설을 신규로 설치하는 경우 생활정보 지도에 신속히 반영해 시민 맞춤형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경기헤드뉴스 임채헌 기자 | 안산시는 지난 3일 안산시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상반기 청년인턴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하고, 70명의 청년인턴이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고 4일 밝혔다. ‘안산시 청년인턴사업’은 관내 18세~34세 미취업 청년에게 행정 실무 경험을 제공해 직무 역량을 강화하고, 민간 일자리 진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상·하반기 연 2회 운영되며, 청년의 안정적인 사회 진입을 돕는 대표 청년 일자리 정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은 청년인턴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원활한 업무 적응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업 개요 및 운영 방침 ▲근무조건 및 복무 유의 사항 ▲2026년 상반기 채용 트렌드 분석 ▲취업 전략 특강 등 청년들의 실질적인 진로 설계에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앞서 시는 1월 12일부터 19일까지 청년인턴을 모집한 결과, 182명이 지원해 2.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후 서류 및 면접 심사를 거쳐 선발된 70명은 오는 6월 말까지 4개월간 시 소속 부서 및 산하기관에서 근무하게 된다. 청년인턴에게는 생활임금 수준의 급여(시급 11,710원)와
경기헤드뉴스 임채헌 기자 | “형식적인 방문이 아니라, 우리 이야기를 끝까지 듣고 기록해 주는 모습이 인상 깊었습니다. 평소 전달하기 어려웠던 의견을 직접 말할 수 있어 고마웠고, 앞으로 이런 자리가 계속됐으면 합니다” 신길동 주민 천능호씨가 ‘동행’에 참여한 소감을 전해왔다. 안산시는 시 승격 40주년인 병오년 새해를 맞아 시민 곁으로 한층 가까이 다가가 소통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2026 희망을 나누는 첫인사, 동행’을 진행, 시정 운영 방향을 공유하며 350여 건의 주민 건의 사항을 수렴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동행’ 행사는 연두방문의 일환으로 지난 1월 6일부터 3월 3일까지 진행됐다. 시는 관내 129개 아파트단지와 71개 경로당을 대상으로 총 103개소의 시민 일상 공간을 찾아 다양한 주민 의견을 청취하고, 불편 사항과 개선 요구를 폭넓게 수렴했다. 주민 건의 사항은 ▲생활 불편 개선 ▲도로·교통 ▲주거·환경 ▲노인·돌봄 ▲시민 안전 ▲도시 기반 시설 등 일상과 밀접한 생활 현안이 대부분을 차지했다. 시는 접수된 건의 사항 350여 건 가운데 신속 조치가 가능한 사항은 현장에
경기헤드뉴스 임채헌 기자 | 시흥시 매화동은 지난 2월 28일 매화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026년 매화동 관계단체 정월대보름 맞이 척사대회’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매화동 체육회가 주관했으며, 매화동 10개 관계단체장과 단체원, 내외빈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행사에서는 윷놀이와 제기차기 등 전통놀이가 펼쳐져 단체원들이 함께 어울리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행운권 추첨과 종목별 시상, 다양한 먹거리 제공 등이 더해져 화합의 분위기를 한층 높였다. 김기세 매화동장은 “붉은 말의 해를 맞아 한 해의 풍년과 행복, 화합을 기원하는 이번 척사대회가 매화동 관계단체 간 단결과 발전을 다지는 소중한 계기가 됐길 바란다”라며 “행사를 준비한 체육회와 협조해 준 각 단체원에게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김동일 매화동 체육회장도 “오랜만에 관계단체원이 한자리에 모여 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단체 간 화합을 이어갈 수 있는 자리를 꾸준히 마련하겠다”라고 밝혔다.
경기헤드뉴스 임채헌 기자 | 시흥시가 장애인의 보편적 학습권 보장과 전문적인 교육 서비스 제공을 위해 추진한 ‘2026년 장애인 평생학습 전문 강사 및 활동가 양성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45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시는 2024년부터 장애인 평생학습 저변 확대를 목표로 매년 전문 인력 양성 과정을 운영해 왔다. 2024년과 2025년에 배출된 총 86명의 수료생은 현재 지역 내 장애인 평생학습 현장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올해 수료생들 역시 현장에 투입돼 그 역할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번 과정은 2월 2일부터 27일까지 4주간 총 10회에 걸쳐 진행됐다. 이론 중심 교육을 넘어 장애인 평생학습 현장에서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 전문 인력을 육성하는 데 중점을 두고 기획됐다. 특히 수료생 45명 전원이 ‘장애인평생교육강사 2급’ 자격을 취득하는 성과를 거두며, 시의 장애인 평생학습 인적 기반의 질적 성장을 견인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교육과정에서는 ▲장애 유형별 특성에 따른 맞춤형 교수법 ▲긍정적 행동 지원 ▲평생교육 프로그램 설계 등 심화 과정이 이뤄졌다. 특히 수강생이 직접 설계한 강의안을 발표
경기헤드뉴스 임채헌 기자 | 시흥시가 매년 운영하는 도시농업공원 ‘시민행복텃밭’ 참여 신청이 연휴 기간에도 높은 관심 속에 지난 3월 1일 마감됐다. 도심에서 친환경 유기농 채소를 직접 재배하며 이웃과 소통하고, 정서적 여가 활동을 통해 힐링을 경험할 수 있다는 점에서 시민들의 참여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시민행복텃밭은 ▲함줄도시농업공원(정왕동) ▲배곧텃밭나라(배곧동) ▲공영도시농업농장(월곶동) 등 3곳에서 운영된다. 지난 2월 27일부터 3월 1일까지 사흘간 현장 신청을 진행한 결과, 815세대 모집에 총 1,936명이 신청해 2.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는 2025년 대비 30세대가 늘어난 규모다. 특히 더 많은 시민에게 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24년과 2025년 2년 연속 참여자는 신청 대상에서 제외했다. 시민행복텃밭 최종 참여자는 3월 13일 오후 2시 배곧1동 행정복지센터 3층 대강당에서 공개 전자 추첨으로 선정한다. 7개 텃밭운영단체 임원진과 도시농업관리사협회, 추첨 참관 희망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815세대와 대기자 82세대를 확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참여자는 3월 21~2
경기헤드뉴스 임채헌 기자 | 시흥시는 지난 3월 3일 시청 늠내홀에서 시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기본사회 정책의 이해와 실행 전략’에 관한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기본사회’에 대한 공직자들의 이해를 높이고, 실효성 있는 정책 추진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시는 지난 1월 5일 조직개편을 통해 ‘기본사회팀’을 신설하는 등 관련 정책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날 강연자로 나선 송종운 사단법인 기본사회정책연구소장은 “기본사회는 모든 사람에게 기본적인 삶을 보장하고 안정적인 생활과 다양한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며 진일보한 사회 안전망 구축의 필요성을 설명했다. 또한 실행 전략 부분에서는 시 차원에서 실효성 있는 정책을 설계ㆍ조정하기 위한 구체적 접근방법과 부서 간 협업 방향, 시민 참여 확대 방안 등을 제시해 참석자들의 이해를 높였다. 교육에 참석한 한 공무원은 “기존의 개별 정책 중심의 접근을 넘어 통합적 사회정책 관점에서 기본사회 개념을 학습하고 실행 전략을 생각해 볼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경기헤드뉴스 임채헌 기자 | 시흥시는 지난 3월 3일 장현동 665-1번지 일원(일자리센터 뒤편 공터)에서 ‘2026년 정월대보름 한마당’을 성황리에 마쳤다. 시흥문화원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한 해의 풍요와 안녕을 기원하는 우리 고유의 세시풍속인 정월대보름을 맞아 시민들이 전통문화를 체험하고 이웃과 정을 나누는 화합의 장으로 마련됐다. 행사는 오후 2시 동별 윷놀이대회로 활기찬 서막을 올렸다. 각 동을 대표하는 주민들로 구성된 팀이 경기를 펼치며 지역 공동체의 화합과 결속을 다졌다. 또한, 짚풀공예 전시, 투호 던지기, 제웅 만들기, 소원지 쓰기 등 다양한 전통 놀이 체험 부스와 먹거리 장터가 운영돼 남녀노소 모두가 어울리는 축제의 장이 마련됐다. 오후 6시에는 시립전통예술단의 판굿과 비나리 공연이 펼쳐졌으며, 이어 달집고사가 진행돼 정월대보름의 의미를 한층 깊이 있게 전달했다. 특히 행사 마지막을 장식한 달집태우기에서는 시민들이 직접 작성한 소원지를 달집에 매달아 가족의 건강과 지역의 발전을 기원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시민은 “여러 동 관계단체 회원들과 한자리에 모여 척사대회에 참여해 즐거운
경기헤드뉴스 임채헌 기자 | 시흥시는 생활 속 자원순환 문화 확산을 위해 종이팩 교환 사업을 지속 추진하는 한편, 올해부터 폐건전지 교환 사업을 확대 시행한다. 이번 사업은 가정에서 쉽게 배출되는 재활용 가능 자원을 별도로 수거해 고품질 자원으로 재활용하고, 시민 참여에 대한 보상 체계를 마련해 분리배출 실천을 생활화하기 위해 추진된다. 우유 팩, 주스 팩, 두유 팩, 멸균 팩 등 종이 팩은 ‘내용물을 비우고 물로 헹군 뒤 건조해 펼친 상태’로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에 가져오면 된다. 종이 팩은 1㎏당 화장지 2롤 또는 종량제봉투(일반 20ℓ) 1장으로 교환되며, 1인당 1일 최대 10㎏까지 가능하다. 폐건전지는 화재 예방을 위해 이물질을 제거한 후 제출하면 500g당 AA 건전지 2개로 교환할 수 있으며, 1인당 1일 최대 5㎏까지 교환이 가능하다. 종이 팩은 일반 폐지와 달리 고급 펄프 원료로 재활용되는 고부가가치 자원으로, 분리배출 시 새 종이 제품 생산에 필요한 원료와 에너지를 절감하는 효과가 있다. 또한, 폐건전지를 별도로 수거해 재활용하면 금속 자원을 회수해 재사용할 수 있어 자원 채굴을 줄이고 온
경기헤드뉴스 임채헌 기자 | 시흥시가 행정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업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생성형 인공지능(AI) 통합플랫폼 ‘시흥지니(가칭)’를 본격 도입한다. 이번 도입은 직원들의 단순ㆍ반복 업무를 줄이고 정책 기획ㆍ분석 등 고부가가치 업무와 시민 서비스에 더 집중할 수 있는 근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를 통해 행정 처리의 속도와 정확성을 동시에 높인다는 방침이다. 또한, 그동안 각 부서에서 개별적으로 운영하던 생성형 인공지능 구독 서비스를 통합구독 방식으로 전환해 예산 집행의 비효율을 개선했다. ‘시흥지니’는 전 직원이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구축됐으며, 시범적으로 시흥시중앙도서관 내 ‘인공지능 프리존’에 시민들도 별도 로그인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전용 컴퓨터 2대를 마련했다. 특히 내부 행정망(새올행정시스템)과 연계한 통합인증(SSO)을 적용해 별도 로그인 없이 즉시 접속이 가능하도록 구현했으며, 입력 데이터 내 개인정보를 자동 비식별화하는 보안 기능을 도입해 민감한 행정정보의 외부 유출을 차단하도록 설계했다. 시흥지니는 챗지피티(ChatGPT), 제미나이(Gemi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오는 3월 방탄소년단(BTS)의 컴백 공연과 프로야구 개막 등 대규모 문화·스포츠 행사가 연이어 개최되는 가운데, 정부가 고질적인 암표 문제의 뿌리를 뽑기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문화체육관광부를 비롯한 정부 부처는 올 하반기 이른바 '암표 방지법' 시행에 앞서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을 위한 '암표 방지 민관 협의체'를 출범시켰다. 지난달 국무회의를 통과한 공연법 및 국민체육진흥법 개정안에 따르면, 향후 암표 거래가 적발될 경우 판매 가격의 최대 50배에 달하는 과징금을 부과할 수 있는 강력한 법적 근거가 마련됐다. 정부와 업계는 법령 개정만으로는 고도화되는 암표 거래망을 완벽히 통제하기 어렵다고 판단하여 민관 공조를 통한 전방위적 압박 시스템을 가동한다. 예매 플랫폼은 매크로 프로그램을 악용한 부정 구매를 원천 차단하는 상시 감시 제도를 도입하며, 중고 거래 플랫폼 역시 암표 의심 거래를 즉각 제한하는 자체 제재를 부과하기로 합의했다. 또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소비자원, 공정거래위원회는 암표 의심 거래 정보를 신속하게 공유하는 핫라인을 구축하고, 경찰청은 이를 바탕으로 부정 판매자를 적극 검거할 방침이다. 주무 부처인 문화체육관광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뚜렷한 비즈니스 모델 없이 무작정 5G 단독 모드(SA) 전환을 서두르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에 대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적극적인 해명과 향후 지원 계획을 내놓았다. 과기정통부는 통신사의 안정적인 5G SA 전환을 지원하고, 이를 기반으로 혁신적인 서비스가 창출될 수 있도록 민관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우리나라는 일찍이 5G를 도입해 빠른 통신 속도를 구현해 냈으나, 현재까지 KT를 제외한 이동통신사들은 기존 LTE 망을 함께 사용하는 비단독 모드(NSA) 방식을 채택해 왔다. 과기정통부는 기존 NSA 서비스의 환경에서는 초저지연 서비스나 네트워크 슬라이싱과 같은 진정한 5G 특화 서비스 구현에 한계가 있다고 진단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5G SA 전환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이에 따라 과기정통부는 지난해 말 발표한 '하이퍼 AI 네트워크 전략'의 주요 과제로 2026년 5G 단독 모드 확산을 제시한 바 있다. 나아가 이동통신 주파수 재할당 조건으로 5G 단독 모드 전환을 통신사들에게 의무로 부과하여, 올해 안에는 반드시 단독 모드로의 전환을 이끌어내겠다는 확고한 의지를 보이고 있다. 정부는 통신 방식 변화 과정에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미 대법원 '관세 위헌' 판결에도 트럼프 15% 강행… 靑, "3,500억 불 대미 투자 직진" [부제] 연방대법원 판결 무력화하는 '플랜B' 가동… 정부, 반도체·자동차 타격 방어 총력전 미국 연방대법원이 트럼프 행정부의 '상호 관세'에 대해 위헌 판결을 내렸음에도, 글로벌 무역 시장의 불확실성은 오히려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이 대법원 판결을 우회해 글로벌 관세를 기존 10%에서 15%로 기습 상향하는 행정명령을 발동했기 때문이다. 이번 연방대법원 판결은 관세 부과의 근거가 된 '국제비상경제권한법'이 의회의 고유 권한을 침해했다고 판단한 것이다. 그러나 트럼프 행정부는 무역법 122조(국제수지 위기)와 슈퍼 301조 등 대체 법안을 만지작거리며 관세 장벽을 더욱 높이 쌓아 올리고 있다. 이에 청와대와 정부는 대법원 판결 직후 민관 합동 긴급회의를 개최하며 총력 대응 체제에 돌입했다. 핵심은 철저한 '국익 중심의 정교한 분리 대응'이다. 정부는 미국의 통상 불확실성에 대비하면서도, 기확정된 3,500억 달러 규모의 대미 투자(대미 투자 특별법)는 예정대로 차질 없이 진행한다는 방침을 분명히 했다. 관세 갈등이 한미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이재명 대통령과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시우바 브라질 대통령이 만나 양국 관계를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전격 격상했다. 빈민가 소년공으로 시작해 노동 운동을 거쳐 최고 지도자의 자리에 오른 두 정상은 서로의 인생사에 깊이 공감하며, 혈맹에 준하는 경제·안보 동맹의 닻을 올렸다. 이번 정상회담의 핵심 성과는 '한-브라질 4개년 행동계획' 채택이다. 양국은 기존의 우호 관계를 넘어 AI, 첨단 제조, 그리고 세계 2위 규모를 자랑하는 브라질의 희토류 등 핵심 광물 공급망을 강력히 연결하기로 합의했다. 아울러 남미공동시장(메르코수르)과의 무역협정 조속 재개에도 뜻을 모아 거대 남미 시장 공략의 물꼬를 텄다. 역대 최대 규모인 300여 명의 브라질 경제사절단이 동행한 것은 브라질이 한국의 기술력에 거는 거대한 기대감을 방증한다. 21년 만에 국빈 자격으로 한국을 찾은 룰라 대통령과, 청와대 복귀 후 첫 국빈을 맞이한 이재명 대통령의 '각별한 우정'이 대한민국 경제 영토를 남미 대륙 깊숙이 확장하는 가장 강력한 동력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영상출처: KTV 국민방송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방한 관광 대전환과 지역 관광 대도약'을 주제로 열린 확대 국가관광 전략 회의를 주재하고, 2030년 외국인 관광객 3천만 명 시대를 열기 위한 전면적인 정책 전환을 선언했다. 대통령이 해당 회의에 직접 참석한 것은 지난 2019년 이후 처음이다. 이 대통령은 "콘텐츠의 세계 표준을 다시 쓰는 K-컬처가 모니터 속에 머물지 않게 전 세계인이 한국 땅을 직접 밟아야 우리 국민이 체감하는 경제 성장, 일자리 창출로 이어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 [00:35] 특히 현재 외국인 관광객의 80%가 서울에 집중되는 현실에 만족해서는 안 되며, 외국인 관광의 지평을 전국으로 과감하게 확장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관광 산업 성장의 기회와 과실을 전국 골목상권과 지역 소상공인들이 함께 누려야 지속 가능한 성장을 담보할 수 있다는 것이 핵심 방향성이다. 이를 위해 지방공항과 크루즈 인프라, 출입국 제도 개선을 수요자 관점에서 점검하고, 강진군의 '반값 여행' 사례처럼 여행비 부담은 덜고 혜택은 지역에 돌아가는 정책을 계속 확대할 예정이다. 한편, 이 대통령은 여행객의 발길을 돌리게 하는 부당 행위를 강력히 경계하며, "바가지 요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