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뉴스 임채헌 기자 | 9일부터 12일까지 나흘간 경기 인천 소재 베어즈베스트 청라GC USA-오스트랄아시아 코스(파71. 6,938야드)에서 진행되는 ‘제37회 신한동해오픈(총상금 14억원, 우승상금 2억5천2백만원)’ 1라운드 조편성이 발표됐다. 디펜딩 챔피언 김한별(25.SK telecom)은 직전대회인 ‘비즈플레이 전자신문 오픈’의 우승자이자 프로통산 11승을 달성한 ‘승부사’ 강경남(38.유영제약)과 주최사 신한금융그룹 소속 송영한(30.신한금융그룹)과 오전 11시 40분부터 1번 홀(파4)에서 플레이한다. 26조도 주목할 만하다. 현재 제네시스 포인트와 제네시스 상금순위 1위인 ‘SK telecom OPEN 2021’ 챔피언 김주형(19.CJ대한통운)은 PGA투어를 도전하며 4년 만에 신한동해오픈 우승자 자격으로 돌아온 배상문(35.키움증권)과 코오롱 제63회 한국오픈 우승자인 이준석(33)과 11시 50분부터 1번 홀(파4)에서 플레이한다. 오전 8시 10번 홀(파4)에서 플레이하는 19조에는 신한동해오픈 33회 우승자 이태훈(30.DB손해보험)과 34회 우승자 박상현(38.동아제약), 20회 우승자 허석호(48.타이틀리
경기헤드뉴스 임채헌 기자 | KBO(총재 정지택)는 9월 13일 오후 2시 서울 블루스퀘어 카오스홀에서 ‘2022 KBO 신인 드래프트’를 개최한다. KBO 신인 드래프트는 1라운드부터 10라운드까지 총 100명의 선수들이 KBO 리그 구단의 유니폼을 입게 된다. 지명은 2020년 팀 순위의 역순인 한화-SSG-삼성-롯데-KIA-키움-LG-KT-두산-NC 순으로 실시된다. 단, 트레이드 시 구단이 다음 연도 지명권을 선수와 교환할 수 있도록 허용한 규약에 따라 이전 트레이드를 통해 지명권을 양수 받은 롯데는 KT가 가지고 있던 3라운드 28번, 키움은 SSG가 가지고 있던 4라운드 32번, NC는 롯데가 가지고 있던 4라운드 34번 지명권을 행사하게 된다. 따라서 전 구단이 모든 지명권을 행사할 경우, NC와 키움은 11명, KT와 SSG는 9명, 그 외 구단들은 10명의 선수를 지명하게 된다. 올해 신인 드래프트 대상자는 고등학교 졸업 예정자 760명, 대학교 졸업 예정자 240명, 해외 아마 및 프로 출신 등 기타 선수 6명 등 총 1,006명이다 아쉽게도 이번 신인 드래프트는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에 따라 소수의 구단 관계자
경기헤드뉴스 임채헌 기자 | “보은상무에서도 국가대표가 계속 배출됐으면 좋겠다.” 우즈베키스탄에서 열리는 2022 AFC 여자 아시안컵 예선을 앞두고 여자 국가대표팀에 발탁된 이정민(보은상무)이 소속팀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7일 오후 파주NFC에 소집된 이정민은 “보은상무 소속으로는 처음 대표팀에 오는 것이라 긴장이 많이 되지만 설레고 기대된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정민은 지난해 11월 도쿄 올림픽 플레이오프를 준비하던 대표팀에 처음으로 발탁된 바 있다. 당시 경북위덕대 소속이었던 그는 공격수로서의 재능을 인정받아 콜린 벨 감독의 부름을 받았으며, 올해 1월에도 소집 훈련에 참가했다. 어엿한 WK리거로서 다시 대표팀에 발탁된 이정민은 한껏 성숙해진 자세로 소집에 임했다. 드래프트 대신 보은상무 입단을 택한 이정민은 올해부터 군인이자 축구선수로서의 삶을 살고 있다. 이정민은 이에 대해 “하나의 도전이라고 생각했다. 두 개의 직업을 같이 갖는다는 것이 한편으로는 모험이지만 더 안정적일 수 있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정민의 합류로 대표팀에는 8일 대체 발탁된 권하늘(보은상무)과 함께 두 명의 군인 선수가 있게 됐다. 이정민은 “그동안
경기헤드뉴스 임채헌 기자 | 국기원 태권도시범단이 유럽 2개국에서 태권도의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해 출국한다. 홍일화 단장(국기원 이사)을 비롯해 총 24명으로 구성된 시범단 일행은 오는 9월 10일부터 20일까지 유럽의 덴마크, 포르투갈 등 국가를 돌며 태권도의 진수를 선보일 예정이다. 시범단은 오는 9월 12일(현지 시각) 덴마크 동부의 도시 프레데릭스베르(Frederiksberg)에서 ’태권도 시범 공연‘을 시작으로 16일 포르투갈 리스본 컬처게스트(Culturgest)에서 열리는 한-포르투갈 수교 60주년 기념 ’한국문화의 밤’에 참여, 화려한 태권도 시범을 펼치며 유럽인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오는 18일 포르투갈 리스본체육관에서 열리는 ‘대한민국대사배 태권도대회’의 축하시범을 통해 한국과 포르투갈 양국의 상호 우호증진에 활기를 불어넣을 전망이다. 이동섭 국기원장은 9일 오후 2시 국기원 중앙수련장에서 열린 결단식에서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20개월 만에 이뤄진 시범단의 미국 파견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며 “이번 유럽 파견도 완성도 높은 시범으로 우리의 자랑스러운 태권도를 덴마크와 포르투갈 국민들의 뇌리에 각인시키기를
경기헤드뉴스 임채헌 기자 | 문화재청은 문화재 행정 60주년을 맞아 기획한 ‘문화재 행정 60년 미래전략 토론회’의 4회차 행사를 10일 오후 2시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지침에 따라 현장인원은 제한을 두며 대신, 유튜브로 실시간 중계될 예정이다. 지난 5월부터 시작해 이제 4회차를 맞는 미래전략 토론회의 이번 주제는 ‘미래 사회문제 해결 기제로서의 문화유산’이다. 앞으로 맞닥뜨릴 인구감소, 지역소멸, 문화다양성 등과 같은 미래 사회문제를 문화유산을 통해서 해결하는 정책 방안을 모색한다. 첫 번째 발표로 ▲ 심경미 건축공간연구원(AURI) 연구위원이 ‘지역 문화발전 및 경제 활성화를 위한 문화유산 정책’이라는 주제로 미래 문화유산의 활용방안과 정책수립 방향을 논의한다. 이어서, ▲ 한건수 강원대학교 교수가 ‘한국 사회의 다민족화와 문화유산 정책, 문화 다양성 관점을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문화 다양성과 문화유산 정책에 대해서 발표할 계획이다. 주제발표가 끝나면 신희권 서울시립대학교 교수의 사회로 장세길 전북연구원 연구위원, 정석 서울시립대학교 교수, 류정아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정명주
경기헤드뉴스 임채헌 기자 | 문화재청은 백제 능과 원의 지위를 찾아 ‘공주 송산리 고분군(公州 宋山里 古墳群)’을 ’공주 무령왕릉과 왕릉원(公州 武寧王陵과 王陵園)‘으로, ‘부여 능산리 고분군(扶餘 陵山里 古墳群)’은 ’부여 왕릉원(扶餘 王陵園)‘으로 국가지정문화재(사적) 명칭을 변경, 오는 17일 관보로 고시할 예정이다. 무덤을 지칭하는 명칭은 유적의 형태와 성격에 따라 분(墳), 능(陵), 총(塚), 묘(墓) 등으로 불리고 있다. 현재 공주 송산리 고분군과 부여 능산리 고분군은 고분(古墳)이라는 명칭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이는 옛무덤을 지칭하는 일반적인 용어로 두 사적의 성격과 위계에 맞지 않다는 지적이 있어 왔다. 이번 명칭 개선은 소재지와 유형으로만 불리던 사적 명칭을 무덤 주인과 병기함으로써 명칭만으로도 무덤의 주인을 쉽게 알 수 있도록 하여 국민의 알권리를 충족시켜주는 측면에서 문화재 적극행정의 하나다. ‘공주 송산리 고분군’은 백제 웅진 도읍기(475~538, 지금의 공주)에 조성된 7기의 고분으로, 지난 1963년 1월 사적으로 지정되었으며 1971년 무령왕릉의 지석이 발견되면서 고대 왕릉 중 유일하게 무덤의 주인을 확인할 수
경기헤드뉴스 임채헌 기자 | 보건복지부와 국립중앙의료원은 권역·지역별 책임의료기관의 활동 사례집인 『2021 책임의료기관 공공의료 커넥티드 케어』를 9월 9일에 발간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처음 발간하는 사례집은 지난해부터 시행된 책임의료기관 제도를 널리 알리고, 기관 간 사례 공유를 통해 사업 수행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제작하였다. 사례집에는 50개 책임의료기관의 공공보건의료 협력 체계 구축 사업 주요 현황을 소개하고 있으며, 특히 이번에는 퇴원환자 지역 사회 연계 사업을 주로 다루고 있다. 사례집은 지방자치단체, 보건소, 시·도 공공보건의료지원단, 공공의료기관 등에 책자로 배포하며, 해당 내용은 국립중앙의료원 공공의료 연계망 누리집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보건복지부는 각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생명·건강과 직결되는 필수 의료 책임성을 강화하고 보건의료기관 간 연계·협력을 확대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공공의료기관을 중심으로 권역(17개 시·도)과 지역(70개 중진료권)에 단계적으로 책임의료기관을 지정·운영하고 있다. 현재 권역 책임의료기관은 15개소(국립대학병원 등), 지역 책임의료기관은 35개소(지방의료원, 적십자병원 등)를 지정해 운
경기헤드뉴스 임채헌 기자 |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은 특집 다큐멘터리 「춤·꾼 이애주」를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네이버TV(2021국제무형유산영상축제 채널)에서 온라인 상영한다. 「춤·꾼 이애주」는 국가무형문화재 승무 보유자인 고(故) 이애주(李愛珠, 1947~2021)의 춤 세계에 담긴 치열한 예술혼과 삶의 철학을 조명한 작품이다. 전통춤의 계승자, 시대의 춤꾼이라는 이애주의 이미지를 관찰하는 것을 넘어서, 그가 생전 탐구했던 ‘춤의 근원’에 대한 철학과 세계를 보여준다. 이애주는 ‘내 춤의 기본 춤사위는 승무에서 나온 것’임을 밝히며, 승무는 ‘인간의 희로애락 등 모든 감정이 들어간 삶의 본질’임을 강조하면서 이것을 바탕으로 ‘나는 앞으로 어떻게 나아갈 것인가’하는 질문을 스스로 던진다. 이 작품에서는 사진, 영상 등 다양한 아카이브 자료를 재구성하여 이애주가 춤의 근원에 대한 답을 구하기 위해 떠난 기나긴 여정을 보여주는 한편, 그의 예술철학을 계승한 제자들의 생생한 증언, 선생의 곁에서 춤의 세계를 지켜본 당대 예술가들의 날카로운 평론을 담아내고 있다. 「춤·꾼 이애주」는 프로그램 중 하나인 ‘아카이브 제작지원’의 성
경기헤드뉴스 임채헌 기자 |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덕수궁관리소와 국립현대미술관은 전을 덕수궁에서 오는 10일부터 11월 28일까지 개최한다. ‘덕수궁 프로젝트‘는 궁궐 안에 현대미술 작품을 전시하는 흥미로운 기획으로 2012년, 2017년, 2019년에 걸쳐 3차례 열리며 국민의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았다. 올해로 4번째 열리는 ’덕수궁 프로젝트‘의 부제는 ‘상상의 정원’이다. 이는 조선 후기 ‘의원(意園)’ 문화에서 차용했다. 18~19세기 조선의 문인들은 글과 그림을 통해 경제적 형편에 제한받지 않고 마음껏 풍류를 즐길 수 있는 ‘상상 속 정원’인 의원을 향유했다. 이번 전시에서는 다양한 분야와 세대의 작가들이 덕수궁의 정원과 건축물을 무대로 우리 시대의 ‘상상의 정원’을 선보인다. 이번 ‘덕수궁 프로젝트’에는 현대미술가(권혜원, 김명범, 윤석남, 이예승, 지니서), 조경가(김아연, 성종상), 만화가(이용배), 식물학자이자 식물세밀화가(신혜우), 국가무형문화재 채화장(황수로)이 참여하였다. 이들이 수개월간 덕수궁을 드나들며 오랜 세월 동안 덕수궁과 함께해 온 식물과 정원에서 영감을 얻어 제작한 영상, 조각, 설치, 전통공예, 조경
경기헤드뉴스 임채헌 기자 | 오는 9월 16일 개봉을 앞둔 '덩케르크''다크나이트' 제작진의 추격액션'리벤저스'의 예고편이 공개되었다.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1861년, 남북전쟁을 피해 고향으로 돌아가려는 프랑스인 가족과 그에게 고용된 용병 빅터, 그리고 그들을 쫓는 무자비한 무장강도단들과의 목숨 건 최후의 결전이 담겨 있다. 미국 미주리에 정착한 부르주아 소녀 에스더의 가족은 생명의 위협을 피해 프랑스로 돌아가기로 결심하고, 용병 빅터에게 뉴욕항까지 길 안내와 보호를 맡긴다. 하지만 예고편에도 나와있듯이 마차와 도보로 뉴욕으로 향하는 길은 멀고 험한데다 설상가상 빅터를 쫓는 암살자들로 구성된 무장강도단의 추격전이 시작된다. 그 와중에도 에스더와 빅터 사이에 미묘한 로맨스가 꽃피고, 배신과 복수 등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재미와 반전으로 관객의 눈을 단숨에 사로잡는다. 2013년 칸영화제 골든 카메라상 노미네이트, 비평가주간대상에 노미네이트되며 전 세계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 감독 ‘데이빗 퍼라울트’가 연출을 맡아 프랑스 부르주아들의 화려한 삶과 쫓기듯 떠나는 절체절명의 긴박한 여정, 목숨 건 총격전을 스타일리쉬한 미장센으로 담아
경기헤드뉴스 임채헌 기자 | 올 하반기 극장가에 센세이션을 불러일으킬 영화 'F20'이 강렬한 서스펜스를 담은 보도스틸 10종을 전격 공개해 눈길을 끈다. 10월 개봉을 확정하고 예비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영화 'F20'이 흥미진진한 스토리와 배우들의 폭발적인 연기 시너지를 예고하는 보도스틸 10종을 전격 공개했다. 'F20'은 아들의 조현병을 숨기고 싶은 엄마 ‘애란’(장영남)의 아파트에 같은 병을 앓고 있는 아들을 둔 엄마, ‘경화’(김정영)가 이사를 오면서 벌어지는 서스펜스 스릴러. 공개된 'F20' 보도스틸 10종은 2021년 최고의 서스펜스 스릴러임을 입증하듯 생생한 긴장감과 압도적인 몰입감을 담아 눈길을 끈다. 자신의 아들을 지키려는 엄마 ‘애란’(배우 장영남)의 앞에 그녀의 비밀을 알고 있는 유일한 여자 ‘경화’(배우 김정영)가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흥미진진한 스토리가 고스란히 담겨 있는 것. 먼저, 여느 때와 다름없던 평범한 일상에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했음을 알리듯 점점 불안을 넘어 광기에 가득 찬 ‘애란’(배우 장영남)의 모습은 과연 그녀의 앞에 어떤 사건들이 벌어지게 된 것인지, 보는 이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경기헤드뉴스 임채헌 기자 | 통제구역 DMZ에서 벌어지는 긴박한 수색 작전을 스릴감 넘치게 그려낸 밀리터리 스릴러 '수색자'가 티저 예고편을 최초 공개했다. 교육장교가 의문사한 날, 탈영병이 발생하고 출입통제구역 DMZ로 수색 작전을 나간 대원들이 광기에 휩싸인 채 알 수 없는 사건에 맞닥뜨리게 되는 밀리터리 스릴러 '수색자'가 숨 막히는 몰입감과 궁금증을 담은 티저 예고편을 최초 공개하며 관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먼저 이번에 공개된 티저 예고편은 강렬한 서스펜스가 가감 없이 느껴지는 음악을 배경으로 어두운 밤, 아무나 갈 수 없는 DMZ의 철통보안 같은 문이 열리며 시작된다. 탈영병 수색 작전을 위해 DMZ로 진입하는 군용 차량에 탄 3소대원들의 모습에 이어 미친 듯이 총을 쏘는 장면은 앞으로 이들이 어떤 사건을 마주할지 호기심을 더한다. 또한 ‘강성구’(송창의) 대위의 “그 안에서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거야?”라는 질문은 사망한 채 발견된 교육장교 ‘임소연’(도은비) 중위의 모습과 맞물려 몰입도를 배가시킨다. “죽음의 수색 작전”, “그날 우리는 모두 미쳐 있었다”라는 카피처럼 광기에 휩싸인 채 서로에게 총구를 겨누기 시작하
경기헤드뉴스 임채헌 기자 | '대한민국의 이름으로 기억하겠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10월 1일, 제73주년 국군의 날 기념식 참석을 앞두고 마린온 순직자 위령탑을 찾았습니다. 문 대통령은 해병대 항공단 창설 준비 과정에서 추락사고로 순직한 영웅들의 위령탑을 방문해 헌화와 분향, 묵념까지 진행했는데요. 함께 방문한 유가족들에겐 깊은 위로를 전했습니다. 마린온 순직자 위령탑 참배 현장, 문워크에서 전해드립니다. ※ 마린온 순직자 : 故 김정일 대령, 故 노동환 중령, 故 김진화 상사, 故 김세영 중사, 故 박재우 병장
방탄소년단(BTS)이 신곡인 퍼미션 투 댄스 를 공개했다
서울시립청소년문화교류센터(미지센터)가 7월부터 비대면 청소년 진로 체험 프로그램 ‘슬기로운 진로탐구생활’을 실시한다. 웹툰 작가, 조향사, 프로게이머 등 청소년들이 선호하는 다양한 분야에 대한 진로 체험 영상을 제작해 미지센터 유튜브 채널로 배포할 예정이다. 슬기로운 진로탐구생활은 청소년의 직업 선호도 및 성장 가능성 등을 고려해 진로 분야를 선정했다. 특히 전문가의 일상 및 실제 업무에 중점을 둬 영상을 시청하는 청소년들이 해당 직무를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첫 번째 영상의 주인공인 천범식 웹툰 작가는 현재 국내 최대 웹툰 플랫폼인 네이버 웹툰에서 ‘사람의 조각’을 연재하고 있으며, 대표작으로는 ‘돼지우리’, ‘고스트보드킹’ 등이 있다. 이어 총 4편의 영상을 차례대로 업로드할 예정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청소년들의 현장 진로 체험 기회가 크게 위축된 상황에서 슬기로운 진로탐구생활을 통해 청소년들이 평소 관심을 뒀던 다양한 진로 분야에 대해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미지센터 홈페이지, 유튜브 채널 등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유튜브 채널 구독·알림 설정을 통해 신규 영상 업로드 소
경기헤드뉴스 임수연 기자 | BTS가 미국 3대 음악시상식으로 꼽히는 2021 아메리칸 뮤직어워즈에서 대상격인 올해의 아티스트로 선정되었다. 1974년에 시작된 이시상식에서 아시아가수가 대상을 받은 건 처음이며 팝스타 테일러스위프트, 아리아나 그란데, 올리비아로 드리고,드레이크 등을 줄줄이 제치고 아티스트상을 수상하였다. 출처: Erica Erica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문 대통령과 BTS(방탄소년단)의 콜라보에 세계 각국이 열렬한 응원을 보냈다! 미래세대와 문화를 위한 대통령 특별사절 임명되어 UN에서 두 번째로 연설한 BTS(방탄소년단)! 연설 장면은 물론 특사 임명 비하인드 스토리와 뉴욕 방문 계기로 한 미술관 관람까지... 대통령 특사 BTS(방탄소년단)의 활약상을 전부 담았습니다. BTS's Every moment in New York "Army! You are my univer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