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올해 설 차례상 비용이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나, 품목별 가격 편차가 커 소비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농림축산식품부 발표에 따르면 4인 가족 기준 차례상 차림 비용은 30만 6,691원으로 지난해보다 0.3% 낮아졌다.
'배·무' 내리고 '사과' 올랐다 품목별로는 희비가 엇갈렸다. 공급량이 늘어난 배(40%)와 무(32%)는 가격이 큰 폭으로 내린 반면, 명절 필수 과일인 사과와 한우, 쌀은 강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사과는 작황 부진의 영향으로 여전히 '금사과'라 불릴 만큼 높은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다.
정부, 사과 대체재 20만 세트 공급 및 수입 계란 검토 정부는 체감 물가를 낮추기 위해 사과 대신 배, 포도, 만감류로 구성된 선물 세트를 작년보다 2배 늘린 20만 세트 공급한다. 또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로 불안정한 계란 가격을 잡기 위해 미국산 계란 수입도 추가로 진행할 방침이다.
[기자의 현장 팁] "할인 혜택 챙기면 최대 40% 저렴" 오는 10일부터 전통시장에서 온누리 상품권 환급 행사가 시작된다. 또한 대형 유통업체 4,400여 곳에서 성수품을 최대 40%까지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전통시장을 이용할 경우 대형 마트보다 약 20% 이상 저렴하게 장을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출처: 농림축산식품부, KTV 보도자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