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헤드뉴스 권준형 기자 | 수원시 장안구는 지난 12일 관내 전통시장 및 골목형 상점가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정자시장 상인회 교육장에서 ‘소상공인과 함께하는 법률·세무 서비스’ 사업을 운영했다.
이번 법률·세무 서비스는 담당 변호사 및 공인회계사가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기본적인 법률·세무 교육을 진행한 후 질의응답 형식으로 궁금한 내용을 상담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이 날 참석한 관내 소상공인들은 “평소 사업을 운영하면서 궁금했던 문제들에 대해 해소할 수 있어서 좋은 기회였다”고 말했다.
‘소상공인과 함께하는 법률·세무 서비스’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기초 법률·세무 교육 및 무료 법률·세무 상담을 제공하여 경영 안정을 도모하고자 하는 사업으로 상·하반기 연 2회 운영되며 상반기는 4월에 진행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