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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환경

광주시, '주소 정보시설 안전신문고' 상시 운영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광주시는 훼손되거나 파손된 채 방치 중인 주소 정보시설을 신고할 수 있는 ‘주소 정보시설 안전신문고’를 상시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신고 대상은 기존에 설치된 주소 정보시설물 중 낙하가 우려되거나 변색 또는 표기가 잘못된 시설물로 도로명판, 기초번호판, 사물주소판, 국가지점번호판 등이 해당된다.

 

신고 방법은 경기부동산포털 내 ‘주소 정보시설 안전신문고’ 메뉴를 통해 훼손되거나 없어진 시설물 현장 사진을 등록한 뒤 접수하면 처리결과 등을 문자로 안내받을 수 있다.

 

현재 광주시 지역 내에는 도로명판, 건물번호판, 기초번호판, 사물주소판, 국가지점번호판 등 총 5만1천294개의 주소 정보시설이 설치돼 있다.

 

시 관계자는 “주소 정보시설 안전신문고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도시 미관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되는 제도”라며 “주변에서 훼손된 시설물을 발견하면 즉시 신고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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