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남양주소방서는 지난 1일, 양주종합훈련시설에서 열린 ‘2026년 경기북부소방기술경연대회’ 신속구조팀(RIT) 분야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RIT(Rapid Intervention Team)는 화재 등 각종 재난 현장에서 고립된 소방관을 신속하게 구조하기 위해 운영되는 전문 구조팀으로, 고도의 체력과 현장 대응 능력이 요구된다. 이번 대회에는 남양주소방서 소방위 박상철, 소방장 김응두, 소방교 박종태·연민성, 소방사 김태중·박수현이 대표 선수로 출전했으며, 평소 실전과 같은 반복 훈련을 통해 구조대원의 전문성과 협업 능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온 가운데 이들은 제한된 시간 내 고립된 동료를 구조하는 시나리오를 정확하고 신속하게 수행해 우수한 평가를 받으며 최고 점수를 기록했다. 이번 우승으로 남양주소방서 신속구조팀은 경기북부 대표팀 자격을 얻어 오는 5월 개최되는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에 출전할 예정이다. 나윤호 남양주소방서장은 “이번 성과는 평소 실전 중심 훈련과 대원 간 굳건한 팀워크가 만들어낸 값진 결과”라며 “전국대회에서도 경기북부 대표로서 자부심을 갖고 최고
경기헤드뉴스 이현규 기자 | 평택시 용이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2일 재활용의 올바른 분리배출 인식을 높이고 가정 내 자원순환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용이동 행정복지센터 1층에서 ‘찾아가는 재활용 DAY’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폐건전지, 종이 팩, 폐의약품을 행정복지센터로 가져오는 시민들에게 종량제봉투, 건전지, 휴지 등을 제공해 주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총 91㎏의 폐자원(폐건전지 67㎏, 종이 팩 4㎏, 폐의약품 20㎏)을 수거했다. 유미자 통장협의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재활용의 중요성을 알리고, 주민들의 분리배출 인식을 개선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자원순환을 위해 주민들과 함께 뜻깊은 실천을 할 수 있어 매우 보람차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정미희 용이동장은 “현재 폐건전지와 종이팩 등 재활용품 교환 사업은 용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상시 운영하고 있으니 주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 확산을 위해 더욱 다채로운 홍보활동과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경기헤드뉴스 이현규 기자 | 평택시는 지난 2일 정원문화 확산과 녹색 도시 조성을 위한 ‘2026년 제7기 평택시 시민정원사 양성과정’ 개강식을 개최했다. 이번 개강식에는 정장선 시장을 비롯해 산림녹지과 관계자, 평택시민정원사회 임원진 및 교육생 등 7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제7기 교육생들은 앞으로 7개월 동안 정원 조성에 필요한 이론과 실무역량을 배양하게 되고, 교육을 수료한 시민정원사들은 향후 평택시 내 공공정원, 공원 등 도시 곳곳의 녹색 공간을 직접 가꾸고 유지 관리하는 역할을 하고 그 정원의 생태적 건강성을 지키는 파수꾼 역할을 맡는다. 개강식 교육에서는 지난해 경기정원문화박람회 활동 모습과 지난 제6기 수료생들의 1년 과정을 담은 영상일기를 시청하며 시민정원사의 역할과 활동에 대한 이해를 돕는 시간을 가졌다. 정장선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의 따뜻한 봄기운처럼 시민 여러분의 설렘과 기대가 가득한 시작이 되길 바란다”며, “교육 과정을 통해 평택시를 더욱 푸르게 가꾸는 전문적인 시민정원사로 거듭나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평택시 시민정원사는 교육 수료
경기헤드뉴스 이현규 기자 | 평택시는 평택시민정원사회 시민정원사들이 농업생태원 전시정원의 사후관리를 위해 매주 정원 봉사활동을 이어가며 시민 참여형 정원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4월 3일 진행된 봉사활동은 올해 정원 봉사활동의 4회차로, 시민정원사 10명이 참여해 오횡묵 평택군수 정원, 시민정원, 꼬마정원 등을 대상으로 마른 그라스 제거 작업, 둥근 소나무 전정, 관목 전정 등 봄맞이 정원관리 작업을 했다. 참여자들은 겨울철 이후 남아 있는 마른 식재 잔재를 정비하고 수목과 관목의 수형을 다듬는 등 정원의 생육환경을 정돈하며 쾌적한 정원 경관 조성에 힘을 보탰다. 봉사에 참여한 원동일 시민정원사는 인터뷰를 통해 “지난달부터 정원 봉사에 참여해 정원을 가꾸고 있는데, 우리가 관리한 수목과 초화들이 새순을 내고 생기롭게 변해가는 모습을 볼 때마다 정말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참여해 더 많은 시민이 아름다운 정원을 즐길 수 있도록 힘을 보태고 싶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평택시민정원사회 시민정원사들은 오는 16일부터 19일까지(4일간) 평택시 농업생태원에서 열리는 꽃나들이 행사에 참여해 정
경기헤드뉴스 이현규 기자 | 평택시는 지난 2일, 도시재생사업 사후관리의 하나로 도시재생 거점시설,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과 연계하여 추진하는 ‘로컬 비즈니스 파트너(1기) 오픈 세미나’를 개최했고 참여자들은 이날 평택시 도시재생사업과 로컬 비즈니스 전반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이번 도시재생 로컬 비즈니스 파트너(1기) 프로그램은 마을 만들기, 거점시설 운영, 마을조합 등 도시재생사업 전반의 로컬 기획자에 대해 관심이 있는 평택시민을 대상으로 참여자를 모집했고 총 23명의 평택시민이 참여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잠재적으로 로컬 비즈니스에 대해 실무역량이 있는 마을 단위 사업 기획자를 양성하여 평택시에서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며, 설립된 마을조합의 인력 자원(Pool)을 넓히는 것을 주된 목적으로 하며, 장기적으로는 발굴한 로컬 비즈니스 기획자를 평택시 관내 마을관리협동조합과 연계하여 실무자로서 배치하는 것이 프로그램의 핵심 과제이다. 이를 위해 프로그램은 총 3단계로 구성되어 있으며, 로컬 비즈니스에 관심이 있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오픈 세미나(1단계), 이후 로컬 비즈니스 사례와 이해·보조금 및 행정 프로세스·마
경기헤드뉴스 이현규 기자 | 평택시는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주5일, 19~21시) 평택시 비전도서관 시청각실에서 ‘청년 창업 도전 아카데미’ 강좌를 개설하고, 참여자 2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 강좌는 ‘청년 CEO를 위한 AI 활용 비즈니스 설계 과정’을 주제로, 창업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실제 시장에서의 가능성을 살펴보며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단계별 교육을 제공한다. 특히 최신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창업 전략 수립 중심의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 과정은 총 5일간 운영되며, 각 분야 전문가들이 강사로 참여해 △2026년 창업 트렌드 △AI를 활용한 창업 아이디어 발굴 △사업 전략 및 비즈니스 모델 완성 등을 심도 있게 다룰 예정이다. 참가 대상은 평택시 관내에서 창업에 관심이 있는 만 19세부터 39세까지의 청년이며, 신청 기간은 4월 2일부터 17일까지 안내 이미지의 정보무늬(QR코드)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이번 교육 강좌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평택시청 청년정책과(031-8024-3571)로 하면 된다.
경기헤드뉴스 이현규 기자 | 12월 말 결산법인은 2025년 귀속 법인지방소득세를 이달 말(2026년 4월 30일)까지 사업장 소재지 관할 자치단체장에 신고·납부해야 한다. 신고 방법은 위택스에 전자파일 제출을 통한 전자신고 또는 사업연도 종료일 현재 사업장 소재지 관할에 방문 또는 우편 신고해야 한다. 둘 이상의 지방자치단체에 사업장이 있는 경우 각각 안분 신고·납부해야 하고, 하나의 자치단체에만 신고한 경우 및 첨부 서류 미제출 시에는 무신고가산세가 부과되므로 유의해야 한다. 평택시는 관내에 사업장을 두고 있는 12월 말 결산법인에 납부안내문을 발송할 계획이며, 현수막 게시, 홍보 포스터 배포 등 납부 기한 내 신고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안내를 시행하고 있다. 수출기업, 석유화학·철강·건설, 고용·산업위기 지역의 중소·중견기업에(요건 충족) 대하여 국세인 법인세 납부 기한 직권 연장을 받은 기업은 별도로 신청할 필요 없이 법인지방소득세 납부 기한을 오는 7월 31일까지 3개월 직권 연장한다. 다만, 납부 기한만 연장되는 것이므로 4월 30일까지 반드시 법인지방소득세 신고
경기헤드뉴스 이현규 기자 | 평택시는 지난 1일 시청 통합방위 종합상황실에서 ‘2026년 제1회 협치회의’를 개최하고, 민관 협치 활성화 추진현황과 주요 협치 의제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2026년 민관 협치 활성화 추진 계획과 협치 시민학교 운영 종료에 따른 성과, 협치 의제 추진현황 등이 논의됐으며, 제4기 실무위원회 의제와 관련한 부서와의 논의가 함께 진행됐다. 특히 평택시는 협치 시민 양성을 위해 추진한 ‘평택협치시민학교’ 운영을 마무리하고, 소통 기반 교육 운영 결과와 참여자 인식 변화 등 주요 성과를 공유했다. 또한 협치 기본 조례 일부 개정을 통해 공론화위원회 설치 근거를 마련하고, 공공갈등 해결과 숙의 민주주의 실현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구축했다. 특히 협치회의 존속 기한을 삭제하여 한시적 운영에서 벗어나 지속 가능한 민관 협치 체계로 전환하는 기반을 마련했다. 이는 시민 참여를 상시적으로 보장하고 협치 정책의 연속성과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한 조치다. 한편, 2025년 '내가 시장이라면!' 최우수 제안으로 선정된 ‘논길을 활용한 생태 숲 휴식공간 조성’ 사업은 현재 관계 부서 협의
경기헤드뉴스 권준형 기자 | 수원특례시는 3일 수원역 광장과 수원역환승센터 일대에서 노숙인 보호와 환경정비 활동을 했다. 김현수 제1부시장을 비롯한 수원시 공직자,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합동으로 정비 활동을 했다. 참가자들은 무단 적치물을 철거하고 광장과 환승센터 주변을 물청소했다. 꽃도 심으며 환경을 정비했다. 또 현장에 있는 노숙인을 대상으로 상담하고, 임시주거 연계와 자활 지원을 안내했다. 노숙인 밀집 지역의 특성을 고려해 현장을 중심으로 맞춤형 지원을 했다. 수원시는 수원역이 많은 시민과 방문객이 이용하는 경기 남부 교통 거점인 만큼, 환경정비와 복지 지원을 함께 추진해 도시 이미지를 개선하고, 안전한 이용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김현수 제1부시장은 “수원역은 경기 남부를 대표하는 교통 중심지”라며 “앞으로도 관계 기관과 협력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쾌적한 도시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뉴스 권준형 기자 | 수원특례시가 친환경 작물보호제 제조 기업인 인바이오㈜와 민선 8기 26호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인바이오㈜ 본사와 업무시설을 수원으로 이전한다. 3일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인바이오㈜ 이명재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인바이오㈜는 수원으로 본사·업무시설을 이전하고, 적극적인 투자로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수원시는 이전사업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행정·재정 지원을 한다. 1997년 설립된 인바이오㈜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작물보호제 관련 녹색기술인증을 보유한 기업이다. 현재 탄저병, 흰가루병 대상 고효능 살균제 신약개발 중인데, 기초 독성시험까지 완료해 상용화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인바이오㈜ 이명재 대표는 “수원은 첨단산업 기반과 행정 지원이 잘 갖춰진 도시로, 인바이오가 한 단계 더 성장하기에 가장 적합한 곳이라고 판단했다”며 “이번 이전을 계기로 지역 일자리 창출과 산업 발전에 이바지하고, 수원시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정조대왕 때부터 이어온 ‘농업혁신 정신’이 뿌리내린
경기헤드뉴스 권준형 기자 |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은 4월 3일, 주식회사 메쎄이상, 수원시청년상인회와 함께 ‘코리아 커피&디저트 페스티벌’의 성공적인 개최와 청소년‧청년 참여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페스티벌을 매개로 청소년과 청년이 산업 현장을 경험하고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여 실질적인 성장 기반을 마련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연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2026년 코리아 커피&디저트 페스티벌’은 4월 시즌1을 시작으로 6월 스페셜 시즌, 12월 시즌2까지 수원메쎄에서 총 3회 개최되며 커피‧디저트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전시와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재단은 시즌1 기간 동안 청년지원센터 및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홍보 부스를 운영하는 한편, 이후 시즌에서는 청소년이 직접 참여하는 부스 운영 기회를 제공하여 현장 체험 중심의 참여를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재단은 관내 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청소년 무료 참가를 위한 QR코드를 배포하는 등 사전 홍보를 추진하여 청소년의 행사 접근성과 참여 기회를 확대했다. 협약에 따라 재단은 청년 창
경기헤드뉴스 권준형 기자 |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수원시청년지원센터는 청년들의 일상 속 이용 편의성을 높이고 지역 기반 청년공간 활성화를 위해 “경기청년공간 생활밀착형 공모사업” 참여 기관‧단체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청년들이 생활권 내에서 자유롭게 모임과 활동을 할 수 있는 공간을 확대하기 위해 추진되며, 기존 거점형 청년공간에서 나아가 일상 가까운 곳에서 자연스럽게 청년 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모집 대상은 소모임, 자유이용 등 청년공간 제공이 가능한 수원시 내 기관‧단체로, 카페, 복합문화공간, 공유공간 등 다양한 형태의 생활밀착형 공간이 참여할 수 있다. 모집 규모는 총 5개소이며, 선정된 기관에는 공간 홍보를 지원하고 청년 이용 실적에 따라 월별 공간 사용료(1인당 5천원, 연 최대 115만원)를 지급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단체는 2026년 4월 7일부터 4월 24일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세부 공모내용과 신청방법은 수원청년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센터 관계자는 “청년들이 멀리 이동하지 않고도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모이고 소통할 수 있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오는 3월 방탄소년단(BTS)의 컴백 공연과 프로야구 개막 등 대규모 문화·스포츠 행사가 연이어 개최되는 가운데, 정부가 고질적인 암표 문제의 뿌리를 뽑기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문화체육관광부를 비롯한 정부 부처는 올 하반기 이른바 '암표 방지법' 시행에 앞서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을 위한 '암표 방지 민관 협의체'를 출범시켰다. 지난달 국무회의를 통과한 공연법 및 국민체육진흥법 개정안에 따르면, 향후 암표 거래가 적발될 경우 판매 가격의 최대 50배에 달하는 과징금을 부과할 수 있는 강력한 법적 근거가 마련됐다. 정부와 업계는 법령 개정만으로는 고도화되는 암표 거래망을 완벽히 통제하기 어렵다고 판단하여 민관 공조를 통한 전방위적 압박 시스템을 가동한다. 예매 플랫폼은 매크로 프로그램을 악용한 부정 구매를 원천 차단하는 상시 감시 제도를 도입하며, 중고 거래 플랫폼 역시 암표 의심 거래를 즉각 제한하는 자체 제재를 부과하기로 합의했다. 또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소비자원, 공정거래위원회는 암표 의심 거래 정보를 신속하게 공유하는 핫라인을 구축하고, 경찰청은 이를 바탕으로 부정 판매자를 적극 검거할 방침이다. 주무 부처인 문화체육관광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뚜렷한 비즈니스 모델 없이 무작정 5G 단독 모드(SA) 전환을 서두르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에 대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적극적인 해명과 향후 지원 계획을 내놓았다. 과기정통부는 통신사의 안정적인 5G SA 전환을 지원하고, 이를 기반으로 혁신적인 서비스가 창출될 수 있도록 민관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우리나라는 일찍이 5G를 도입해 빠른 통신 속도를 구현해 냈으나, 현재까지 KT를 제외한 이동통신사들은 기존 LTE 망을 함께 사용하는 비단독 모드(NSA) 방식을 채택해 왔다. 과기정통부는 기존 NSA 서비스의 환경에서는 초저지연 서비스나 네트워크 슬라이싱과 같은 진정한 5G 특화 서비스 구현에 한계가 있다고 진단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5G SA 전환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이에 따라 과기정통부는 지난해 말 발표한 '하이퍼 AI 네트워크 전략'의 주요 과제로 2026년 5G 단독 모드 확산을 제시한 바 있다. 나아가 이동통신 주파수 재할당 조건으로 5G 단독 모드 전환을 통신사들에게 의무로 부과하여, 올해 안에는 반드시 단독 모드로의 전환을 이끌어내겠다는 확고한 의지를 보이고 있다. 정부는 통신 방식 변화 과정에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최근 노동 감독관 직무 집행법이 제정되면서 고용노동부장관이 지닌 사업장 감독권의 일부를 전국 17개 광역 시도지사에 위임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다. 일각에서는 이를 두고 지방 감독관들의 전문성이 떨어질 수 있으며 지역 업체와의 유착 가능성, 더 나아가 권한 위임 자체가 국제노동기구(ILO) 협약에 배치된다는 우려를 제기했다. 이에 고용노동부는 근로감독 협력과 소속 류한석 사무관의 인터뷰를 통해 감독 권한 위임의 당위성을 상세히 설명하며 제기된 우려를 적극적으로 반박했다. 정부에 따르면 현재 노동 및 산업안전 위반 사례의 96%가 소규모 사업장에 집중되어 있어, 사각지대 없는 예방 감독을 위해서는 중앙과 지방정부의 협력이 필수적인 상황이다. 특히 권한 위임은 무분별하게 이루어지지 않는다. 노동 감독관 직무 집행법에 따라 위임 가능한 대상은 중앙과 지방이 사전 협의를 마친 '근로자수 30인 미만의 소규모 사업장에 대한 예방 감독'으로 엄격히 한정된다. 고소나 고발 등 신고 사건을 비롯해 노동조합법, 파견법, 중대재해처벌법 등 심도 있는 법률적 쟁점이 발생하거나 강제 수사가 필요한 분야는 애초에 위임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방 감독관의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최근 5년간 학교 내 노후화된 태양광 설비에서 14건의 화재 사고가 발생하며 안전 관리에 대한 우려가 제기된 가운데, 교육부가 '햇빛이음학교' 사업 추진에 있어 화재 예방 대책을 대폭 강화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우선 화재 예방 설비 강화를 위해 직류전로에 밝은 전기 불꽃(아크)이 발생할 경우 즉각 전기를 차단하는 '아크 보호 장치' 설치를 전면 의무화합니다. 또한 현장 여건에 따라 화재 감지 및 긴급 전원 차단기 등을 병행 설치하여 초기 대응력을 높일 계획입니다. 더불어 전기안전관리법에 따라 한국전기안전공사의 태양광 설비 법정 검사를 매년 1회 실시하여 정기적이고 엄격한 안전 검증을 받도록 규정했습니다. 일각에서 제기된 '옥상 대피 공간 축소' 우려에 대해서도 명확한 입장을 내놓았습니다. 건축법상 옥상 피난은 5층 이상 공연장 등 일부 특정 건물에만 적용되며, 대부분의 일반 학교 건물은 의무 대상이 아님을 분명히 했습니다. 또한, 만약 옥상으로 대피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하더라도 태양광 패널 하단에 충분한 공간이 확보되어 있어 실질적인 대피 공간이 없어지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 교육부의 설명입니다. 정부는 과거 화재 사례를 정밀하게 분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최근 2027학년도 대입부터 5년간 늘어나는 의과대학 정원의 절반 이상이 지방 국립대에 배정된 가운데, 교육 인프라와 인력 확충이 미흡할 경우 교육의 질이 크게 악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특히 2025학년도 의과대학 정원 증원 발표 이후 학생들의 수업 보이콧으로 인해 2024학번과 2025학번이 동시에 1학년 수업을 듣는 이른바 '의대 더블링' 현상까지 발생하면서, 교수 및 실습실, 해부용 시신 부족 등 기초 실습 환경에 비상이 걸렸다. 이에 대해 교육부는 의대생의 교육과 실습이 충분히 이루어지도록 적극적인 지원에 나서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정부는 지난 2월과 3월 의과대학 교육 여건 개선 방향을 통해 확대되는 정원 규모(2025학년도 409명 증가, 2028년부터 2031년까지 매년 613명 지역 의사제 증원)를 고려한 종합적인 지원 의지를 표명했다. 정부는 의학 교육의 질을 제고하기 위해 교원, 시설, 기자재 등 교육 인프라를 단계적으로 확충할 계획이다. 현장 실습 환경 또한 다각화된다. 공공병원 및 의료원, 1·2차 의료 기관 등 지역 의료 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하여 학생들이 대학 병원뿐만 아니라 다양한 현장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