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왕숙신도시 첫 공공분양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주광덕 남양주시장이 25일 별내동에서 열린 ‘남양주왕숙 주택전시관 개관식’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3기 신도시 중 최대 규모로 조성 중인 왕숙신도시의 본격적인 공급 개시를 대내외에 알리고, 시민들의 청약 관심을 환기해 성공적인 분양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개관식에는 주광덕 시장을 비롯해 LH 사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에 개관한 주택전시관은 왕숙지구 A1블록(629세대)과 A2블록(401세대) 등 총 1,030세대 규모의 공공분양주택을 소개하는 공간으로, 전 세대가 전용면적 60㎡ 이하 중소형으로 구성돼 실수요자 중심의 높은 청약 수요가 기대된다. 전시관 내부에는 △59A(A1블록) △55A(A2블록) 타입의 실물형 모델하우스가 마련돼 있어 방문객이 실제 주거공간을 직접 체험할 수 있으며, 개관식 이후 일반 시민에게 상시 개방될 예정이다. 주광덕 시장은 “왕숙신도시는 GTX-B노선과 지하철 9호선 연장 등 광역교통망과 첨단산업 기능이 집약된 수도권 동북부의 미래형 자족도시로 조성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평택시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갈 청년 인재 양성을 위해 2025년 4차산업 인재 육성 직업훈련을 진행한다. 이번 훈련은 지역 내 미취업 청년들의 취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미래 산업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전문 인력 양성에 중점을 뒀다. 훈련 대상은 평택시에 거주하는 만 15세 이상 39세 이하 미취업 청년이며, 교육 기간은 8월 25일부터 11월 21일까지 약 3개월간 진행된다. 이번 직업훈련은 ‘크리에이티브 UX/UI & 그래픽 디자이너 과정’, ‘AI 기반 영상 콘텐츠 제작 및 편집 실무 과정’ 등 미래 유망 직종인 두 가지 과정으로 운영되며, 참여하는 청년들에게는 교육 수료 후 1년간 취업 연계를 지원해 안정적인 사회 진출을 돕고, 훈련 기간 동안 1일 1만 8천 원의 훈련 수당을 지급해 교육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신청은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전화 신청은 평택직업전문학교로 문의하면 된다. 평택시 관계자는 “이번 4차산업 인재 육성 직업훈련을 통해 지역 청년들이 미래 사회의 주역으로 성장하고, 평택시가 첨단 산업을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평택시는 지역 물가안정에 기여한 착한가격업소를 선정하고 2025년 상반기 인센티브 지급을 이달 25일까지 완료했다고 밝혔다. ‘착한가격업소’는 원자재 가격과 최저임금 상승 등 불안정한 경제 상황 속에서도 합리적인 가격과 성실한 서비스로 소비자 만족도를 높이고 있는 지역 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지정되는 제도로, 현재 평택시에는 외식업, 이·미용업 등 총 77개 업소가 착한가격업소로 지정돼 운영 중이다. 이번 상반기에는 지정된 지 6개월이 지난 착한가격업소에 대해 업소당 42만 5천 원(연 85만 원) 상당의 인센티브가 지급됐으며, 지원 항목은 종량제 봉투, 냅킨, 두루마리 화장지 등 사업자가 선택할 수 있다. 평택시는 연말까지 90개소까지 착한가격업소를 확대할 계획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 누리집 확인 및 일자리경제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해당 업소들은 평택시 누리집 및 착한가격업소 누리집에 사진과 함께 소개되고 있으며, 시민들이 믿고 이용할 수 있는 착한 소비처로 적극 홍보되고 있다.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평택시는 오는 9월 2일부터 11월 21일까지 3개월간 시청, 출장소, 사업소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등 공공기관에서 근무할 ‘2025년 하반기 청년층 인턴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인원은 33명으로, 취업 취약계층에 우선 선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모집 인원의 30%를 저소득층, 6개월 이상 장기 실직자, 장애인 등으로 선정할 예정이다. 참여 요건은 공고일 이전부터(2025년 7월 27일까지 주민등록상 전입처리가 완료돼야 함) 사업종료일까지 계속해 평택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34세 이하 미취업 청년으로, 신청은 7월 28일부터 8월 6일까지 평택시청 일자리경제과로 방문해 접수할 수 있다. 이후 서류 심사와 면접 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될 예정이다. 근무시간은 1일 8시간 주 5일 근무이며, 급여는 2025년 평택시 생활임금을 적용한 시급 1만 1천280원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청년층 인턴 사업은 미취업 청년들에게 공공기관에서의 일 경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개인 직무 능력을 키우고, 궁극적으로 민간 일자리로의 원활한 이동을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하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정장선 평택시장은 지난 24일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한국과학기술원(KAIST) 김경수 대외부총장, 아주대학교 한상욱 의료원장 등 관계자들과 함께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평택 브레인시티 일반산업단지 추진 현황과 산단 내 건립 예정인 KAIST 평택캠퍼스, 아주대학교 평택병원의 진행 상황을 공유하고 향후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간담회에는 정 시장을 비롯해 KAIST 김경수 대외부총장, 아주대학교 한상욱 의료원장, 평택도시공사, 브레인시티프로젝트금융투자주식회사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협력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의견 교환이 이루어졌다. KAIST 김경수 대외부총장은 “평택 AI 반도체 혁신캠퍼스 조성을 통해 대한민국이 글로벌 AI 반도체 패권 경쟁에서 선도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또한 아주대학교 한상욱 의료원장은 “의정사태와 건설경기 악화로 사업이 다소 지연되고 있지만, 평택병원 건립은 아주대의료원의 숙원 사업으로 평택시와 적극 협력해 평택병원 건립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특히 과천시 막계동 특별계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광주시는 기업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반영하는 현장 중심의 소통 행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방세환 시장은 지난 23일 지역 내 우수 제조업체인 ▲진주쉘 ▲에코시계(주)를 잇달아 방문해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기업 맞춤형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방문은 지역경제를 견인하는 중소기업들의 생산 환경을 직접 점검하고 기업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지원 정책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첫 번째로 방문한 진주쉘은 3대에 걸쳐 전통 자개 문화를 계승·발전시켜온 업체로 전통 나전칠기 기법과 현대적 디자인을 접목한 제품을 통해 국내외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기업이다. 이어 방문한 에코시계(주)는 고난도 세라믹 가공 기술을 기반으로 세계 유수의 고급 브랜드들과 협업을 이어오고 있는 강소기업으로 자체 개발한 정밀 표면가공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이와 관련 방 시장은 “우수한 기술력과 전통을 바탕으로 세계 시장에 도전하고 있는 지역 기업들이야말로 광주시의 큰 자랑”이라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답을 찾는 자세로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남양주시는 21일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지원하고 민생경제 회복을 도모하기 위해, 43개 기업에 총 103억 원 규모의 하반기 중소기업육성자금 지원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중소기업육성자금은 제조업, 기업형 비제조업, 지식기반산업 등을 영위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하며, 시와 협약을 맺은 7개 시중은행의 대출금리에 대해 1.3%에서 최대 2.8%까지 지원하게 된다. 이번 하반기에는 시설자금의 지원 기준을 대폭 확대했다. 지원 대상은 △산업단지 입주기업 △공공·공익사업 이전기업 △남양주시 청년인증기업 △창업기업 등으로 넓혔으며, 자금 용도도 지식산업센터 입주 및 분양 비용까지 포함했다. 시의 자금 지원 결정 통보를 받은 기업은 가까운 협약은행 영업점에서 융자를 실행할 수 있고 10월 20일까지 취급해야 한다. 이와 함께 시는 IBK기업은행과 협약한 ‘중소기업 동행지원 협약대출’ 50억 원에 대해 8월 말 공고할 예정이다. 해당 협약대출은 보증기관의 신용보증서를 기반으로 시가 대출금리 2.0%를, 기업은행이 보증수수료 1.2%를 각각 부담하는 방식으로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평택시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지난 21일 ‘노인돌봄생활지원사 양성과정’ 직업교육훈련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7월 7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됐으며, 노인돌봄생활지원사의 역할 이해, 노년기 기초건강관리, 현장실무 등 실제 업무 수행에 필요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특히 관련 분야의 전문 강사진 강의와 더불어, 협약기관인 평택시북부노인복지관 실무자의 현장 중심 교육이 병행돼 참여자들이 이론과 실무를 균형 있게 습득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 교육에 참여한 한 수료생은 “함께 수강한 동료들과 정보 교류를 통해 취업에 도움이 되는 네트워크를 형성하게 됐고, 작년에 이 과정을 수료하고 실제 취업한 사례가 있다고 들었는데, 나에게도 좋은 기회가 있기를 바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평택시 평생학습센터장은 “앞으로도 직업교육훈련을 통해 경력 단절 여성들이 양질의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취업 연계를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평택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지역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 확대를 위해 직업교육훈련, 취업 상담, 사후관리 등 다양한 취업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평택시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지난 21일, ‘미싱사 양성과정’ 직업교육훈련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과정은 중장년 여성들의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6월 2일부터 운영됐으며, 홈패션 기술 습득은 물론 반도체 히팅자켓 생산업체의 구인 요구에 대응하는 실무 교육도 함께 이루어졌다. 특히 교육생들은 관련 기업 2곳을 직접 방문해 생산 현장을 견학하고 채용 설명을 듣는 기회를 통해 취업에 대한 이해와 동기를 높였다. 수료식에 참석한 한 교육생은 “평소 미싱 분야에 관심이 있었는데, 교육을 통해 실력을 키우고 내가 좋아하는 일로 취업할 가능성까지 열려서 감사하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평택시 평생학습센터장은 “앞으로도 기업의 인력 수요를 반영한 직업교육을 통해 여성 맞춤형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더 많은 여성이 경제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광주시는 사회적 가치 실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중장기 사회적경제 기본계획 수립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기본계획은 취약계층 고용 확대와 사회적 서비스 제공을 통한 가치 창출을 목표로, 2026년부터 2030년까지 광주시 특성에 맞는 정책 목표와 분야별 전략과제를 설정하고 광주시만의 특화 사업을 발굴·반영할 예정이다. 시는 계획 수립을 위해 지역사회에 오래 거주하며 현장을 잘 아는 읍면동 이‧통장과 사회적경제 기업 등 수요자 및 공급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와 심층 인터뷰를 진행했으며 추가로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정책 실현 가능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광주시민 대상 설문조사는 상생연대 사회적협동조합에서 7월 24일부터 31일까지 1주간 진행되며 온라인으로 참여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제2차 광주시 사회적경제 기본계획은 사회적경제 기업의 성장 및 생태계 조성에 중요한 기반이 될 것”이라며 “이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취약계층 고용, 사회적 가치 창출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안산시는 이민근 안산시장이 지난 23일 한국농어촌공사 농어촌연구원에서 개최된 ‘안산사이언스밸리(ASV) 기관장 협의회’에 참석했다고 24일 밝혔다. 안산사이언스밸리(ASV)는 안산시 사동, 고잔동 일원에 9개 기관(▲(재)경기테크노파크 ▲한양대ERICA ▲한국생산기술연구원(KITECH)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 ▲한국전기연구원(KERI) ▲LG이노텍 안산R&D캠퍼스 ▲한국농어촌공사 농어촌연구원 ▲고려대학교 안산병원 ▲중소벤처기업연수원) 등 산·학·연·관으로 구성된 과학기술혁신 클러스터다. 이번 회의는 안산사이언스밸리를 구성하는 주요 기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과학기술 기반 지역혁신과 지속가능한 산업생태계 조성을 위한 공동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서는 그간 주요 활동을 공유하면서, 경제자유구역 지정 추진 등 안산시 산업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이어서 향후 기관별 역할과 추진 방향에 대한 결의를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안산시가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되면 로봇·인공지능(AI) 등 첨단산업 중심으로 지역산업이 재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시흥시는 지역 체육인의 안정적인 활동을 지원하고 체육의 사회적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체육인 기회소득’ 사업 신청을 7월 21일부터 8주간 신청을 받는다. ‘체육인 기회소득’은 현역 선수, 지도자, 심판, 선수 관리자, 체육 행정종사자 등 체육 분야에서 활동 중인 인력을 대상으로 1인당 연간 150만 원의 현금을 지원하는 제도로, 체육인의 사회적 기여에 대한 정당한 보상을 통해 경제적 안정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지원금은 신청자에 대한 소득 및 자격 요건 심사를 거쳐 연 2회(1차 8~9월, 2차 11~12월 중)에 나눠 지급된다. 신청 대상은 2025년 7월 1일 기준, 시흥시에 주민등록을 둔 만 19세 이상 체육인으로, 개인 소득인정액이 보건복지부 고시 기준 중위소득 120%(월 2,870,416원) 이하일 경우 신청할 수 있다. 자격 요건 및 제출 서류는 시흥시청 누리집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은 온라인(경기민원24, 또는 시흥시청 본관 4층 체육진흥과 방문을 통해 진행할 수 있다. 단,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등 사회보장급여 수급자의 경우 해당 소득 수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정부가 주택 공급 속도전에 나선 가운데, 6만 7,000가구 공급이 계획된 3기 신도시 최대 규모 '광명 시흥 공공 주택 지구'의 사업 추진 상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 지구는 오는 2031년 12월 말 첫 입주를 목표로 사업이 진행 중이다. 최근 일각에서는 복잡한 권리 관계, 사업 시행자인 LH의 보상 인력 부족, 대규모 지장물 문제 등으로 인해 토지 보상이 난항을 겪으며 당초 공급 계획보다 사업이 지연될 것이라는 우려 섞인 보도가 나왔다. 이에 대해 정부는 보상 일정을 앞당겨 내년 착공을 차질 없이 이행할 계획이라고 반박했다. 실제 추진 상황을 확인한 결과, 정부는 광명 시흥지구의 감정 평가 기간을 4개월 앞당겼다. 이에 따라 당초 올해 11월로 예정되었던 보상 착수 시기가 7월로 조기화될 예정이다. 또한, 지연 사유로 지적되었던 보상 인력 문제 역시 기존 26명에서 44명으로 대폭 확충했다. 정부는 확충된 인력을 바탕으로 신속한 보상 추진과 지장물 조기 이전을 차질 없이 이행하여, 3기 신도시 핵심 주택 공급 사업을 흔들림 없이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영상출처 : KTV 국민방송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최근 노동 감독관 직무 집행법이 제정되면서 고용노동부장관이 지닌 사업장 감독권의 일부를 전국 17개 광역 시도지사에 위임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다. 일각에서는 이를 두고 지방 감독관들의 전문성이 떨어질 수 있으며 지역 업체와의 유착 가능성, 더 나아가 권한 위임 자체가 국제노동기구(ILO) 협약에 배치된다는 우려를 제기했다. 이에 고용노동부는 근로감독 협력과 소속 류한석 사무관의 인터뷰를 통해 감독 권한 위임의 당위성을 상세히 설명하며 제기된 우려를 적극적으로 반박했다. 정부에 따르면 현재 노동 및 산업안전 위반 사례의 96%가 소규모 사업장에 집중되어 있어, 사각지대 없는 예방 감독을 위해서는 중앙과 지방정부의 협력이 필수적인 상황이다. 특히 권한 위임은 무분별하게 이루어지지 않는다. 노동 감독관 직무 집행법에 따라 위임 가능한 대상은 중앙과 지방이 사전 협의를 마친 '근로자수 30인 미만의 소규모 사업장에 대한 예방 감독'으로 엄격히 한정된다. 고소나 고발 등 신고 사건을 비롯해 노동조합법, 파견법, 중대재해처벌법 등 심도 있는 법률적 쟁점이 발생하거나 강제 수사가 필요한 분야는 애초에 위임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방 감독관의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최근 5년간 학교 내 노후화된 태양광 설비에서 14건의 화재 사고가 발생하며 안전 관리에 대한 우려가 제기된 가운데, 교육부가 '햇빛이음학교' 사업 추진에 있어 화재 예방 대책을 대폭 강화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우선 화재 예방 설비 강화를 위해 직류전로에 밝은 전기 불꽃(아크)이 발생할 경우 즉각 전기를 차단하는 '아크 보호 장치' 설치를 전면 의무화합니다. 또한 현장 여건에 따라 화재 감지 및 긴급 전원 차단기 등을 병행 설치하여 초기 대응력을 높일 계획입니다. 더불어 전기안전관리법에 따라 한국전기안전공사의 태양광 설비 법정 검사를 매년 1회 실시하여 정기적이고 엄격한 안전 검증을 받도록 규정했습니다. 일각에서 제기된 '옥상 대피 공간 축소' 우려에 대해서도 명확한 입장을 내놓았습니다. 건축법상 옥상 피난은 5층 이상 공연장 등 일부 특정 건물에만 적용되며, 대부분의 일반 학교 건물은 의무 대상이 아님을 분명히 했습니다. 또한, 만약 옥상으로 대피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하더라도 태양광 패널 하단에 충분한 공간이 확보되어 있어 실질적인 대피 공간이 없어지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 교육부의 설명입니다. 정부는 과거 화재 사례를 정밀하게 분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최근 2027학년도 대입부터 5년간 늘어나는 의과대학 정원의 절반 이상이 지방 국립대에 배정된 가운데, 교육 인프라와 인력 확충이 미흡할 경우 교육의 질이 크게 악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특히 2025학년도 의과대학 정원 증원 발표 이후 학생들의 수업 보이콧으로 인해 2024학번과 2025학번이 동시에 1학년 수업을 듣는 이른바 '의대 더블링' 현상까지 발생하면서, 교수 및 실습실, 해부용 시신 부족 등 기초 실습 환경에 비상이 걸렸다. 이에 대해 교육부는 의대생의 교육과 실습이 충분히 이루어지도록 적극적인 지원에 나서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정부는 지난 2월과 3월 의과대학 교육 여건 개선 방향을 통해 확대되는 정원 규모(2025학년도 409명 증가, 2028년부터 2031년까지 매년 613명 지역 의사제 증원)를 고려한 종합적인 지원 의지를 표명했다. 정부는 의학 교육의 질을 제고하기 위해 교원, 시설, 기자재 등 교육 인프라를 단계적으로 확충할 계획이다. 현장 실습 환경 또한 다각화된다. 공공병원 및 의료원, 1·2차 의료 기관 등 지역 의료 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하여 학생들이 대학 병원뿐만 아니라 다양한 현장에서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자동차 사고 경상환자의 치료 기간을 8주로 강제한다는 소문이 도로 위 운전자들의 불안을 증폭시켰다. 진단서 발급 비용부터 심사 기간 중 발생하는 치료비까지 고스란히 환자가 떠안게 되며, 결국 그 이익은 보험사의 배를 불릴 것이라는 우려가 쏟아졌다. 그러나 이는 제도의 본질을 오해한 섣부른 재단이다. 정부의 자동차 보험 제도 개선안을 면밀히 살펴보면 팩트는 명확하다. 법령상 상해 12급에서 14급에 해당하는 경상환자라 할지라도, 의학적 필요성이 인정된다면 8주 이상의 치료를 충분히 보장받는다. 환자에게 심사 책임을 전가한다는 비용 문제 역시 사실과 다르다. 추가 치료 검토를 위한 진단서 발급 비용은 물론, 8주를 넘겨 심사가 지연될 경우 발생하는 치료비 모두 환자가 아닌 보험사가 짊어진다. 의사협회의 진단서 작성 지침이 경상환자의 주요 증상인 '긴장'에 대한 치료를 4주로 규정하고 있으며, 2024년 기준 경상환자의 92%가 8주 이내에 치료를 종결했다는 통계는 정부가 산정한 8주라는 기준이 결코 무리한 압박이 아님을 증명한다. 또한 제도를 통해 절감된 보험금은 결코 보험사의 금고로 직행하지 않는다. 보험법의 엄격한 테두리 안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