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뉴스 이현규 기자 | 평택시농업기술센터는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고품질 쌀의 안정적인 생산을 위해 ‘벼 육묘 재배기술 교육’을 실시한다. 교육은 오는 3월 24일 오후 2시 농업기술센터 농업교육관에서 진행된다. 이번 교육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농업인이 육묘를 차질 없이 준비할 수 있도록 마련됐으며, 벼 재배 농업인과 육묘장 관계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최근 기후변화로 저온 피해와 병해충 발생이 증가하는 등 재배 환경이 변화하면서 체계적인 육묘 관리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교육에서는 종자 선별과 소독 방법, 파종 및 육묘 관리 요령, 육묘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병해충과 생리장해 예방법 등을 다룰 예정이다.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용 중심 교육으로 진행된다. 벼 육묘는 이후 생육과 수량에 큰 영향을 미치는 핵심 단계로, 이 시기의 체계적인 관리가 고품질 쌀의 안정적인 생산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기후변화로 벼 재배 환경이 갈수록 어려워지는 상황에서 육묘 단계의 철저한 관리가 안정적인 수확의 출발점”이라고 말했다.
경기헤드뉴스 이현규 기자 | 평택시는 올해는 4월 28일부터 6월 30일까지 민방위 대원 1~2년 차를 비롯해 기술지원대, 지역민방위대장 교육을 집합교육(기본교육)으로 실시하고, 3년 차 이상 대원은 4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사이버교육을 실시하며, 선거기간(2026.5.21. ~ 6.3.)에는 민방위 교육훈련을 금지한다고 밝혔다. 평택시 소속 민방위 대장과 대원은 대면 집합교육 및 스마트폰 또는 컴퓨터를 활용한 사이버교육인 ‘스마트민방위교육 누리집’에 접속해 수강하면 된다. 교육 내용은 ▲민방위 대원의 임무와 역할 ▲국제정세 안보 ▲심폐소생술 ▲응급처치 등 생활안전 국민행동요령 등이다. 집합교육은 4시간이며, 사이버교육 3~4년 차 2시간, 5년 차 이상 1시간으로 수강 후 객관식 평가 20문항 중 14문항 이상을 맞추면 교육 이수가 가능하다. 평택시 관계자는 재난 대응 능력과 생활안전 역량을 높여줄 집합교육 및 사이버교육에 민방위 대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했다. 한편, 본 교육 기간에 참여할 수 없는 민방위 대원을 위해 올해 하반기 두 차례의 보충 교육도 별도로 진행될 예
경기헤드뉴스 이현규 기자 | 평택시는 지난 16일 오후 3시, 팽성읍 송화리 일원에 조성된 ‘평택시 팽성 청담 스포츠센터’개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의 시작을 알렸다. 학교 부지의 효율적 활용으로 예산 절감 및 국비 확보 센터 건립은 지난 2019년 청담중학교 측의 학교 부지 무상사용 제안에서 시작되어 평택시와 학교, 교육지원청 간의 긴밀한 협의를 통해 학교시설 복합화 사업이 본격화됐고, 특히 2020년 문화체육관광부 생활체육시설 지원사업과 2024년 교육부 학교복합시설 공모사업에 차례로 선정되어 총사업비 185억 원 중 국비 102억 원을 확보하여 사업추진의 기반을 마련했다. 학생 생존수영 교육 및 지역 주민 개방형 시설 조성 센터는 연면적 약 2996㎡(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조성됐으며, 지상 1층에는 25m 5레인 실내수영장, 지상 2층에는 다목적 체육관을 갖췄다. 실내수영장과 다목적 체육관은 학생들의 정규 체육 수업과 생존수영 교육 장소로 우선 활용되며, 학교 수업 시간 외에는 일반 시민에게 개방되어 지역사회의 공공 체육 기반 시설 역할을 하게 된다. 3월 23일부터 수영장 시범운영… 전문 관리 시스템 가동 시설 운영은 전문성을 갖춘 평택
경기헤드뉴스 이현규 기자 | 평택시는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녪년 드론 실증도시 구축사업’공공서비스 분야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드론 실증도시 구축사업’은 지자체가 지역 특성에 맞는 드론 활용 모델을 발굴·실증하고 상용화를 촉진하기 위해 추진되는 국가 공모사업이다. 이번 선정으로 평택시는 국비 2억 7천만 원을 포함해 총 3억 2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드론과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산업시설 안전관리 혁신 모델 구축에 본격 착수한다. 이번 사업은 평택시를 대표사업자로 니나노, 로아스, 한국드론기업연합회와 글로벌 반도체 기업 등 총 5개 기관이 함께 참여하는 컨소시엄 형태로 추진된다. 실증 지역은 고덕국제화지구 일반산단 내 세계 최대 규모의 반도체 생산거점과 관련 가스 3사가 위치한 평택 반도체클러스터이다. 평택시는 반도체 및 산업단지가 밀집한 지역 특성을 반영해 드론을 활용한 산업시설 점검·진단 및 통합 안전관리 시스템을 구축한다. 주요 내용은 ▲드론을 활용한 배관·설비 점검 ▲초음파 센서 기반 설비 이상 징후 탐지 ▲AI 영상·데이터 분석을 통한 위험도 자동 분류 ▲지리정보시스템(WEB GIS) 기
경기헤드뉴스 이현규 기자 | 평택시는 평택시이웃분쟁조정센터 주관으로 지난 13일 이웃분쟁조정센터 회의실에서 공동주택(아파트) 관리사무소․입주자대표회의와 ‘이웃관계 회복과 갈등 해결을 위한 교육 및 활동, 이웃분쟁조정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을 통하여 9개 공동주택의 이웃분쟁조정인의 활동과 소통방 운영, 이웃 분쟁 상담 및 화해 조정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협약식에는 평택지역 공동주택(아파트) ‘평택이충반지마을3단지, 평택고덕LH35단지, 평택소사벌휴먼시아2단지, 고덕로제비앙&엘가에듀센트럴, 지제역자이아파트, 평택안중2관리소, 평택용이금호어울림1단지, 평택지제역동문디이스트5단지, 평택합정3관리소’에서 관리사무소장, 입주자대표회장, 층간소음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센터장 인사말, 업무협약 및 간담회, 평택시이웃분쟁조정센터운영 소개’순으로 진행됐다. 평택시 이웃분쟁조정센터는 2020년부터 올해까지 7년 동안 운영하면서 시민의 화해실천, 역량강화, 갈등의 예방과 해결 활동, 공동체 활동 실천‧의식 활성화 구축 등을 통해서 ‘갈등의 사회적 비용을 감소하고, 지역사회 공동체 회복’의 성과를
경기헤드뉴스 이현규 기자 | 평택시는 지난 16일 오전 평택지제역에서 다중이용시설 테러 대응 능력을 배양하기 위한 통합방위훈련을 진행했다. 이날 훈련에는 평택시청을 비롯한 제3075부대, 평택경찰서, 평택소방서 등의 관계기관에서 100여 명의 인원이 참가했다. 폭발물 의심 물체 식별 관련 주민신고 접수에서부터 주민대피, 수색 정찰, 대공 혐의점 판단, 거동 수상자 검거 등 기관별 임무 수행 절차를 숙달했다. 다중이용시설의 특성상 불특정 다수의 인원이 이용하기 때문에 테러, 화재 등이 발생했을 때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민·관·군·경·소방 등 국가방위요소의 신속하고 통합된 위기 완화가 필수적이다. 이번 훈련은 기관별 책임과 역할 숙지 및 신속한 대응체계 구축에 중점을 두고 실전과 같은 종합적인 대응훈련을 시행함으로써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통합 방호능력이 한층 더 향상되는 기회가 됐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다중이용시설인 역에서 발생한 테러는 많은 인명피해가 우려되는데, 이번 훈련이 관계기관 간의 긴밀한 협조체계 구축으로 유사시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며 “우리 모두 테러 위협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대
경기헤드뉴스 이현규 기자 | 평택시 동삭동은 지난 13일, ‘우리동네 새단장’을 위한 계획의 하나로 봄을 깨끗하게 맞이하기 위해 새봄맞이 일제 대청소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동삭동 10개 단체 회원과 동삭동 직원 등 8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환경정비가 취약한 모산영신개발지구(동삭동 412-9 일원) 인근 빈터에 방치된 생활 쓰레기 등을 집중 수거했다. 최성원 동삭동 10개 단체연합회장은 “대청소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신 각 단체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환경정비 취약 구역을 선정하여 지속적인 정비 활동을 하여 깨끗한 지역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권봉미 동삭동장은 직접 환경 정비에 참여해 바쁜 일정에도 참여한 단체원들을 격려하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 환경 조성을 위해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경기헤드뉴스 이현규 기자 | 평택시 바르게살기운동 동삭동위원회는 지난 13일 동삭동 관내 센트럴자이 3단지 경로당을 찾아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손발 케어와 이미용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지난해부터 꾸준히 이어오고 있는 나눔 사업의 하나로, 위원들이 직접 경로당을 순회하며 어르신들의 건강증진과 정서적 안정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위원들은 어르신 한 분 한 분께 정성을 다해 손발 관리는 물론 말벗이 되어드리며 따뜻한 시간을 함께 나눴다. 김정현 바르게살기운동 동삭동위원회 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께 기쁨과 위로가 되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과 이웃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권봉미 동삭동장은 “항상 지역사회를 위해 따뜻한 마음으로 봉사를 실천하시는 바르게살기운동 동삭동위원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러한 나눔과 배려의 문화가 지역사회에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경기헤드뉴스 이현규 기자 | 평택시 비전2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2일 관내 취약계층과 어르신들을 위한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 및 ‘에너지절약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반찬 나눔 행사는 비전2동 새마을부녀회 주관으로 마련됐으며, 부녀회 회원 9명은 이른 아침부터 직접 장을 보고 정성을 다해 밑반찬을 조리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부녀회 회원들이 직접 조리한 반찬 2종(삼계탕, 열무김치)은 관내 취약계층 및 어르신들(35세대)에게 전달됐다. 행사를 주관한 곽민주 비전2동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건강하게 식사하시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따뜻한 비전2동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박근숙 비전2동장은 “바쁜 일정 중에도 이웃 사랑 실천을 위해 함께하신 새마을부녀회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복지 사각지대 없는 촘촘한 사회 안전망 구축을 위해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화답했다. 또한 중동전쟁 장기화 대비 에너지절약 3․3․3운동 캠페인도 진행했다. 비전2동 새마을부녀회는
경기헤드뉴스 이현규 기자 | 평택시 비전2동은 지난 12일에 새봄을 맞아 새마을부녀회, 비전2동 자원봉사 나눔센터, 바르게살기위원회, 마을주민 등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봄꽃 심기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참여자들은 비전2동 행정복지센터 녹지대와 쓰레기 무단투기로 몸살을 앓았던 산책로, 도로변에 비올라, 팬지 등 총 5600본을 심으며 마을 곳곳에 따뜻한 봄기운을 전했다. 박근숙 비전2동장은 “추운 날씨로 삭막했던 도시 분위기가 봄꽃 심기로 한층 아름답게 바뀐거 같다”며 “바쁘신 와중에도 애쓰신 지역단체와 주민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깨끗하고 아름다운 비전2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비전2동은 여름철과 가을철에도 계절 꽃 심기를 이어갈 예정이며, 행복정원 조성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쾌적한 마을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다.
경기헤드뉴스 이현규 기자 | 평택시 통복동 통장협의회가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지원하기 위해 불우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통복동 통장협의회에서 마음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과 저소득 가정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조인종 통장협의회장은 “고물가 등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소외된 이웃들에게 이번 성금이 조금이나마 보탬과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곳을 살피며 지속적인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의재 통복동장은 “꽃샘추위가 남아있는 시기에 따뜻한 마음을 나누어 주신 통장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기부하신 소중한 후원금은 도움의 손길이 절실한 이웃들에게 정성을 다해 전달하겠다”라고 답했다.
경기헤드뉴스 이현규 기자 | 평택시 신장2동 자원봉사 나눔센터는 지난 13일 온누리교회에서 사랑의 떡국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특히 고덕면 자원봉사 나눔센터 10여 명도 함께 참여하면서 봉사의 의미를 더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봄을 맞이해 관내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식사와 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30여 명의 봉사자는 정성껏 준비한 떡국과 과일, 떡 등 다양한 음식을 대접하며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살폈다. 송문호 회장은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한 끼를 대접하고 이웃 간 정을 나눌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며 “함께 해준 고덕면 자원봉사 나눔센터에도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봉사를 통해 이웃 사랑을 계속 실천하겠다”라고 전했다. 김영라 신장2동장은 “몸소 이웃 사랑을 실천하시는 자원봉사 나눔센터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회원들의 사랑이 지역 주민에게 따뜻한 힘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신장2동 자원봉사 나눔센터는 매년 ‘음식 나눔 봉사’ ,‘환경 정화 활동’ 등 취약계층과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나눔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정부가 주택 공급 속도전에 나선 가운데, 6만 7,000가구 공급이 계획된 3기 신도시 최대 규모 '광명 시흥 공공 주택 지구'의 사업 추진 상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 지구는 오는 2031년 12월 말 첫 입주를 목표로 사업이 진행 중이다. 최근 일각에서는 복잡한 권리 관계, 사업 시행자인 LH의 보상 인력 부족, 대규모 지장물 문제 등으로 인해 토지 보상이 난항을 겪으며 당초 공급 계획보다 사업이 지연될 것이라는 우려 섞인 보도가 나왔다. 이에 대해 정부는 보상 일정을 앞당겨 내년 착공을 차질 없이 이행할 계획이라고 반박했다. 실제 추진 상황을 확인한 결과, 정부는 광명 시흥지구의 감정 평가 기간을 4개월 앞당겼다. 이에 따라 당초 올해 11월로 예정되었던 보상 착수 시기가 7월로 조기화될 예정이다. 또한, 지연 사유로 지적되었던 보상 인력 문제 역시 기존 26명에서 44명으로 대폭 확충했다. 정부는 확충된 인력을 바탕으로 신속한 보상 추진과 지장물 조기 이전을 차질 없이 이행하여, 3기 신도시 핵심 주택 공급 사업을 흔들림 없이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영상출처 : KTV 국민방송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최근 노동 감독관 직무 집행법이 제정되면서 고용노동부장관이 지닌 사업장 감독권의 일부를 전국 17개 광역 시도지사에 위임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다. 일각에서는 이를 두고 지방 감독관들의 전문성이 떨어질 수 있으며 지역 업체와의 유착 가능성, 더 나아가 권한 위임 자체가 국제노동기구(ILO) 협약에 배치된다는 우려를 제기했다. 이에 고용노동부는 근로감독 협력과 소속 류한석 사무관의 인터뷰를 통해 감독 권한 위임의 당위성을 상세히 설명하며 제기된 우려를 적극적으로 반박했다. 정부에 따르면 현재 노동 및 산업안전 위반 사례의 96%가 소규모 사업장에 집중되어 있어, 사각지대 없는 예방 감독을 위해서는 중앙과 지방정부의 협력이 필수적인 상황이다. 특히 권한 위임은 무분별하게 이루어지지 않는다. 노동 감독관 직무 집행법에 따라 위임 가능한 대상은 중앙과 지방이 사전 협의를 마친 '근로자수 30인 미만의 소규모 사업장에 대한 예방 감독'으로 엄격히 한정된다. 고소나 고발 등 신고 사건을 비롯해 노동조합법, 파견법, 중대재해처벌법 등 심도 있는 법률적 쟁점이 발생하거나 강제 수사가 필요한 분야는 애초에 위임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방 감독관의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최근 5년간 학교 내 노후화된 태양광 설비에서 14건의 화재 사고가 발생하며 안전 관리에 대한 우려가 제기된 가운데, 교육부가 '햇빛이음학교' 사업 추진에 있어 화재 예방 대책을 대폭 강화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우선 화재 예방 설비 강화를 위해 직류전로에 밝은 전기 불꽃(아크)이 발생할 경우 즉각 전기를 차단하는 '아크 보호 장치' 설치를 전면 의무화합니다. 또한 현장 여건에 따라 화재 감지 및 긴급 전원 차단기 등을 병행 설치하여 초기 대응력을 높일 계획입니다. 더불어 전기안전관리법에 따라 한국전기안전공사의 태양광 설비 법정 검사를 매년 1회 실시하여 정기적이고 엄격한 안전 검증을 받도록 규정했습니다. 일각에서 제기된 '옥상 대피 공간 축소' 우려에 대해서도 명확한 입장을 내놓았습니다. 건축법상 옥상 피난은 5층 이상 공연장 등 일부 특정 건물에만 적용되며, 대부분의 일반 학교 건물은 의무 대상이 아님을 분명히 했습니다. 또한, 만약 옥상으로 대피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하더라도 태양광 패널 하단에 충분한 공간이 확보되어 있어 실질적인 대피 공간이 없어지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 교육부의 설명입니다. 정부는 과거 화재 사례를 정밀하게 분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최근 2027학년도 대입부터 5년간 늘어나는 의과대학 정원의 절반 이상이 지방 국립대에 배정된 가운데, 교육 인프라와 인력 확충이 미흡할 경우 교육의 질이 크게 악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특히 2025학년도 의과대학 정원 증원 발표 이후 학생들의 수업 보이콧으로 인해 2024학번과 2025학번이 동시에 1학년 수업을 듣는 이른바 '의대 더블링' 현상까지 발생하면서, 교수 및 실습실, 해부용 시신 부족 등 기초 실습 환경에 비상이 걸렸다. 이에 대해 교육부는 의대생의 교육과 실습이 충분히 이루어지도록 적극적인 지원에 나서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정부는 지난 2월과 3월 의과대학 교육 여건 개선 방향을 통해 확대되는 정원 규모(2025학년도 409명 증가, 2028년부터 2031년까지 매년 613명 지역 의사제 증원)를 고려한 종합적인 지원 의지를 표명했다. 정부는 의학 교육의 질을 제고하기 위해 교원, 시설, 기자재 등 교육 인프라를 단계적으로 확충할 계획이다. 현장 실습 환경 또한 다각화된다. 공공병원 및 의료원, 1·2차 의료 기관 등 지역 의료 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하여 학생들이 대학 병원뿐만 아니라 다양한 현장에서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자동차 사고 경상환자의 치료 기간을 8주로 강제한다는 소문이 도로 위 운전자들의 불안을 증폭시켰다. 진단서 발급 비용부터 심사 기간 중 발생하는 치료비까지 고스란히 환자가 떠안게 되며, 결국 그 이익은 보험사의 배를 불릴 것이라는 우려가 쏟아졌다. 그러나 이는 제도의 본질을 오해한 섣부른 재단이다. 정부의 자동차 보험 제도 개선안을 면밀히 살펴보면 팩트는 명확하다. 법령상 상해 12급에서 14급에 해당하는 경상환자라 할지라도, 의학적 필요성이 인정된다면 8주 이상의 치료를 충분히 보장받는다. 환자에게 심사 책임을 전가한다는 비용 문제 역시 사실과 다르다. 추가 치료 검토를 위한 진단서 발급 비용은 물론, 8주를 넘겨 심사가 지연될 경우 발생하는 치료비 모두 환자가 아닌 보험사가 짊어진다. 의사협회의 진단서 작성 지침이 경상환자의 주요 증상인 '긴장'에 대한 치료를 4주로 규정하고 있으며, 2024년 기준 경상환자의 92%가 8주 이내에 치료를 종결했다는 통계는 정부가 산정한 8주라는 기준이 결코 무리한 압박이 아님을 증명한다. 또한 제도를 통해 절감된 보험금은 결코 보험사의 금고로 직행하지 않는다. 보험법의 엄격한 테두리 안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