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뉴스 이현규 기자 | 평택시 청북읍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9일 사랑의 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사랑의 반찬 나눔’은 직접 조리한 밑반찬(돼지고기김치찜, 해물전, 다시마튀각 등)을 정성껏 준비하여 경제적 어려움과 거동 불편 등으로 식사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홀몸노인, 장애인 등 저소득 가정을 지원하는 활동이다. 이날 행사는 회원 30여 명이 참여해 정성껏 반찬을 만들고, 34세대에 각 마을 부녀회장이 직접 방문해 밑반찬을 전달하며 이웃들의 건강과 안부를 챙기는 것으로 진행됐다. 노미화 부녀회장은 “정성껏 준비한 반찬이 이웃들의 건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과 봉사를 통해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철은 청북읍장은 “항상 지역을 위해 헌신하시는 새마을부녀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변 소외된 이웃들을 살피는 나눔문화가 정착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경기헤드뉴스 이현규 기자 | 평택시에서 시행하는 평택 도시숲 시민학교를 졸업한 평택시민들로 구성된 도시숲 119가 지난 9일, 웃다리문화촌에서 수목 전정 및 잡초 정비 등 웃다리문화촌 내 녹지공간 환경정비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도시숲 119는 도시숲의 건강한 생육환경 조성과 쾌적한 녹지 경관 유지를 위해 매월 둘째 주 목요일마다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날 활동에는 25명이 참여했으며, 웃다리문화촌 내 녹지 경관을 정비하고 식물 생육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시숲 119는 현장에서 수목의 웃자란 가지 등을 정비, 녹지공간의 잡초 등을 제거하며 녹지 내 초화 및 잔디 등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건강한 생육환경 조성에 구슬땀을 흘렸다. 박기출 평택시 산림녹지과장은 “지속적인 참여와 관심으로 평택 도시숲 시민학교 졸업생들이 도시숲 119로서 꾸준히 봉사활동에 참여하며 도시녹지 관리에 앞장서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하는 도시숲 가꾸기 활동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평택시는 제5기 도시숲 시민학교를 오는 4월 17일 개강하여, 시민
경기헤드뉴스 이현규 기자 | 평택시는 '농업농촌공익직불법'에 따라 공익직불제 화학비료 사용기준 준수 이행점검을 위해 645필지에 대해 토양검정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화학비료 사용기준 준수는 기본직접직불금 지급 대상자로 등록된 농업인이 지켜야 하는 16가지 준수사항 중 하나이다. 농업기술센터 환경축산팀에서는 관내 농경지(논, 밭, 과수, 시설재배지) 중 645필지를 무작위로 선정하여 직접 채취하며, 토양 화학성분 검사를 통해 화학비료 사용기준 준수 여부를 검사할 방침이다. 검사항목은 4개 항목(pH, 유기물, 유효인산, 교환성칼륨)으로 3개 항목 이상 기준값을 충족하면 적합으로 판정되고, 부적합 필지는 다음 해에 2차 점검을 시행하며 다시 부적합 판정을 받으면 직불금 10%가 감액된다. 평택시 관계자는 “토양검정은 농업의 환경보전과 안전한 농산물 생산을 위한 필수적인 과정으로 토양검정 결과를 통해 화학비료를 시비 처방 기준에 맞게 적정량을 사용해달라”고 당부했다.
경기헤드뉴스 이현규 기자 | 평택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9일 2026년 탄소 감축 논 물관리·깊이비료주기 시범단지 조성과 관련한 현장 시연회를 개최했다. 이번 사업은 농촌진흥청과 경기도농업기술원, 평택시농업기술센터가 협력해 추진하는 것으로, 농업 현장에 저탄소 기술을 보급하고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에 시연된 깊이비료주기 기술은 토양을 25~30㎝ 깊이로 갈아 비료를 투입하는 방식으로, 농업용 트랙터에 장착해 쟁기 작업과 동시에 시비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기존의 표면 시비 방식과 달리 비료를 작물 뿌리 가까이 직접 공급함으로써 비료 유실을 줄이고, 질소비료 사용량을 절감하는 등 높은 효율을 기대할 수 있다. 특히 이 기술은 저탄소 농업 실천 측면에서 큰 의미가 있다. 비료 사용량이 줄어들면 암모니아 배출과 같은 환경 부담을 낮출 수 있고, 논에서 발생하는 비료 손실도 줄어들어 온실가스 감축과 환경보전 효과를 동시에 얻을 수 있다. 또한 비료 절감에 따라 웃거름 시비를 생략할 수 있어 노동력과 농가 경영비 절감 효과도 기대된다. 기술보급과 김인숙 과장은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깊이비료주기
경기헤드뉴스 이현규 기자 | 평택시가 (재)평택시청소년재단에 위탁 운영 중인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는 지난 4일 청소년들이 직접 사업을 제안하고 예산을 확정하는 '2026 평택시 청소년참여예산제 사업제안회'를 진행했다. 평택시 청소년참여예산제는 청소년들이 직접 지역에 필요한 사업을 발굴하고, 예산편성과 운영 과정에 참여함으로써 민주시민으로서의 역량을 기르는 참여형 사업으로, 이번 제안회를 통해 청소년들은 자기 아이디어를 실제 사업으로 실현할 수 있는 기반을 제공했다. 이번 사업제안회는 총 8개 팀이 참가하여 팀별로 제안한 사업에 대한 목적 및 필요성과 사업내용 및 예산 계획 등을 직접 발표했다. 참여 청소년팀은 지역사회에 필요한 다양한 활동을 청소년의 시각으로 창의적이면서 실현할 수 있는 사업을 제안하며 높은 참여 의지를 보였다. 각 팀은 발표 이후 심사위원의 피드백을 통해 사업을 보완할 수 있는 방향을 제시받았다. 특히 이번 제안회에서는 청소년 팀 간 서로를 응원할 수 있는 이벤트를 통해 서로의 사업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기회를 제공했으며, 긍정적인 피드백을 주고받는 협력적 참여 문화가 형성됐다.
경기헤드뉴스 이현규 기자 | 평택시는 지난 7일 평생학습센터 대강당에서 평택 시민도슨트 아카데미 과정 학습자와 문화예술에 관심 있는 시민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강 특강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평택 시민도슨트 아카데미’는 2021년 문화예술의 기초를 배우고 감상하는 입문 과정으로 시작해, 현재는 평택의 지역성과 시민의 삶을 예술의 시선으로 읽고 해석하며 이야기하는 지역 도슨트 양성과정으로 발전해 왔다. 또한 2025년 경기도 평생학습대상 ‘우수상’을 수상하며 그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이번 개강 특강은 시민들의 도슨트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시민도슨트 아카데미의 방향과 의미를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특강은 이창용 도슨트가 맡아 ‘좋은 작품이란 무엇일까’와 ‘미술은 어떻게 감상해야 하는가’를 주제로 진행했다. 이창용 도슨트는 학습자들과 질문을 주고받으며 미술을 바라보는 시선과 도슨트의 역할을 쉽고 흥미롭게 설명해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고전미술과 현대미술의 차이와 감상 포인트를 알기 쉽게 풀어내며 참석자들의 이해를 높였고, 루브르박물관, 오르세미술관, 바티칸박물관 등에서의 현지 도슨트 경험
경기헤드뉴스 이현규 기자 | 평택시가 지난 3월 28일 ‘평택 무장애 여행’을 주제로 리프트 버스를 임차하여 시티투어 정기운행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평택 무장애 여행’은 교통약자가 더 쉽게 여행할 수 있는 관광환경을 개발하고 ‘제약 없이 평등하게 관광을 즐길 수 있는 도시, 평택’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에 도입된 리프트 버스는 일반석 19석과 휠체어 6대가 탑승할 수 있으며, 2026년 ‘무장애 여행’코스는 정기운행 기간(3~6월, 9~11월)에 매월 2회 운영될 예정이다. 현재 평택문화원 누리집에서 4월 운행 예약이 접수 중이며, 4월은 11일(토), 15일(수)에 ‘무장애 여행’이 진행된다. 한편, 평택 시티투어는 기존에 식비 등을 포함했던 1만5천 원 이용료를 식비 등 부대비용을 제외한 기본 이용료 3천 원으로 개편했다. 또한, 시는 '평택시 관광진흥조례' 개정을 통해 장애인, 국가유공자,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65세 이상 등을 대상으로 한 감면 조항을 신설했다. 해당 조례안은 오는 4월 15일 공포 후 즉시 시행될 예정으로, 관광 취약계층의 시티투어 접근성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평택시 관계자는 “이번 평택 시티투어의 운영
경기헤드뉴스 이현규 기자 | 평택시 새마을지도자 동삭동부녀회는 지난 8일 동삭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계절김치 담그기 및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부녀회원 20여 명이 이른 아침부터 참여해 제철 재료로 정성껏 담은 김치를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하며 안부를 묻는 등 따뜻한 공동체 정신을 실천했다. 부녀회원들은 재료 손질부터 양념 준비, 포장, 배부까지 전 과정에 직접 참여하여 봉사의 의미를 더했으며, 완성된 계절김치는 취약계층 40가구에 전달됐다. 새마을지도자 동삭동 부녀회는 평소에도 지역 환경정화, 나눔 행사, 취약계층 지원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복지 증진과 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계절김치 나눔 역시 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생활밀착형 봉사활동으로서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효과를 줄 것으로 보인다. 윤정선 새마을지도자 동삭동부녀회장은 “회원들과 함께 정성으로 준비한 김치가 우리 이웃들의 식탁에 작은 기쁨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를 통해 온정이 넘치는 동삭동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경기헤드뉴스 이현규 기자 | 평택시 신장2동 행복정원단은 지난 8일 화창한 봄을 맞아 주민들에게 화사한 마을 분위기를 제공하고자 행복정원 조성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에는 행복정원단과 신장2동 및 산림녹지과 직원 등 총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정원문화산업전문가 박선화 본부장의 컨설팅 아래 관내 행복 정원에 회양목과 꽃잔디를 비롯한 10종의 다채로운 꽃과 나무를 정성스럽게 심으며 마을 곳곳에 생동감 넘치는 봄의 기운을 불어넣었다. 주민들의 손길로 직접 조성된 행복정원은 삭막했던 도심 자투리 공간을 화사한 쉼터로 변모시켜, 주민들에게 따뜻한 봄 정취와 힐링의 시간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윤정임 행복정원단장은 “따뜻한 봄바람과 함께 정원을 화사하게 가꾸고 나니 마을 분위기가 한층 밝아진 것 같아 큰 보람을 느낀다”라고 말했다. 김영라 신장2동장은 “바쁜 일상에서도 행복정원 조성을 위해 힘쓰신 단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이 공간이 주민들에게 잠시나마 마음의 여유를 주는 힐링 공간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이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경기헤드뉴스 이현규 기자 | 평택시 신장2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7일 저녁, 쾌적한 주거 환경 조성과 올바른 쓰레기 배출 문화 정착을 위해 관내 주요 거점수거지를 중심으로 쓰레기 무단투기 야간 단속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신장2동 통장협의회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졌으며, 관내 거점수거지의 쓰레기 배출 상태를 점검하고 불법 배출된 쓰레기의 파봉 작업을 통해 불법 투기 방지를 위한 계도 활동에 힘을 쏟았다. 김자 통장협의회장은 “우리의 작은 실천이 마중물이 되어 주민들께서도 깨끗한 마을 만들기에 자연스럽게 동참해 주시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과 캠페인을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김영라 신장2동장은 “늦은 저녁 시간에도 깨끗한 마을 만들기를 위하여 자발적으로 활동하신 통장협의회 회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신장2동 통장협의회는 주기적으로 환경정화 활동과 캠페인을 통해 깨끗하고 쾌적한 마을환경 조성에 앞장설 계획이다.
경기헤드뉴스 이현규 기자 | 평택북부노인복지관은 4월 8일 국제로타리 3750지구, 고덕레인보우로타리클럽의 후원으로 차량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고덕레인보우로타리클럽이 지역사회 노인복지 증진과 안전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차량구입을 위한 후원이 더해져 어르신들을 위한 따뜻한 동행이 이루어진 자리였다. 전달식은 고덕레인보우로타리클럽 사무실에서 진행됐으며,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따뜻한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지원을 통해 구입한 차량은 평택북부지역 곳곳에 계신 어르신들을 찾아가며 따뜻한 온기를 전할 수 있도록 각종 복지 서비스 제공에 활용될 예정이다. 특히 이동이 어려운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해 도시락과 생필품을 들고 직접 찾아가 안부를 살피는 재가복지 방문 서비스는 물론,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및 긴급 지원 가정방문 등에 큰 도움이 되며 지역사회 어르신들과 복지관을 잇는 ‘희망의 연결고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평택북부노인복지관 김동석 관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고덕레인보우로타리클럽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어르신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질
경기헤드뉴스 이현규 기자 | 평택시 송탄출장소는 지난 8일 고덕국제화계획지구 3단계 본격 공사 시작 전 건설 현장을 대상으로 날림먼지(비산먼지) 및 폐기물 관련 위반 예방과 환경관리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현대건설(주) 등 14개 사업장 11개 업체 현장소장 및 환경관리 담당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최근 발생한 날림먼지 및 폐기물 관련 민원 사례와 행정처분 사례를 공유하고, 법령에 따른 준수사항과 현장 적용 방안을 중심으로 간담회를 진행했다. 또한 현장 관계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질의응답을 통해 실제 운영 과정에서의 문제점과 개선 방안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신회 송탄출장소장은 “날림먼지 및 폐기물 관리는 주민 생활과 직결되는 중요한 사항으로 사후 조치보다 사전 예방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며, “앞으로 지속적인 점검과 함께 사업장의 자율적인 환경관리 역량 강화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송탄출장소는 앞으로 고덕국제화계획지구 내 사업장을 대상으로 환경관리 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위반사항은 관련 법령에 따라 엄정 대응할 방침이다.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정부가 주택 공급 속도전에 나선 가운데, 6만 7,000가구 공급이 계획된 3기 신도시 최대 규모 '광명 시흥 공공 주택 지구'의 사업 추진 상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 지구는 오는 2031년 12월 말 첫 입주를 목표로 사업이 진행 중이다. 최근 일각에서는 복잡한 권리 관계, 사업 시행자인 LH의 보상 인력 부족, 대규모 지장물 문제 등으로 인해 토지 보상이 난항을 겪으며 당초 공급 계획보다 사업이 지연될 것이라는 우려 섞인 보도가 나왔다. 이에 대해 정부는 보상 일정을 앞당겨 내년 착공을 차질 없이 이행할 계획이라고 반박했다. 실제 추진 상황을 확인한 결과, 정부는 광명 시흥지구의 감정 평가 기간을 4개월 앞당겼다. 이에 따라 당초 올해 11월로 예정되었던 보상 착수 시기가 7월로 조기화될 예정이다. 또한, 지연 사유로 지적되었던 보상 인력 문제 역시 기존 26명에서 44명으로 대폭 확충했다. 정부는 확충된 인력을 바탕으로 신속한 보상 추진과 지장물 조기 이전을 차질 없이 이행하여, 3기 신도시 핵심 주택 공급 사업을 흔들림 없이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영상출처 : KTV 국민방송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최근 노동 감독관 직무 집행법이 제정되면서 고용노동부장관이 지닌 사업장 감독권의 일부를 전국 17개 광역 시도지사에 위임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다. 일각에서는 이를 두고 지방 감독관들의 전문성이 떨어질 수 있으며 지역 업체와의 유착 가능성, 더 나아가 권한 위임 자체가 국제노동기구(ILO) 협약에 배치된다는 우려를 제기했다. 이에 고용노동부는 근로감독 협력과 소속 류한석 사무관의 인터뷰를 통해 감독 권한 위임의 당위성을 상세히 설명하며 제기된 우려를 적극적으로 반박했다. 정부에 따르면 현재 노동 및 산업안전 위반 사례의 96%가 소규모 사업장에 집중되어 있어, 사각지대 없는 예방 감독을 위해서는 중앙과 지방정부의 협력이 필수적인 상황이다. 특히 권한 위임은 무분별하게 이루어지지 않는다. 노동 감독관 직무 집행법에 따라 위임 가능한 대상은 중앙과 지방이 사전 협의를 마친 '근로자수 30인 미만의 소규모 사업장에 대한 예방 감독'으로 엄격히 한정된다. 고소나 고발 등 신고 사건을 비롯해 노동조합법, 파견법, 중대재해처벌법 등 심도 있는 법률적 쟁점이 발생하거나 강제 수사가 필요한 분야는 애초에 위임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방 감독관의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최근 5년간 학교 내 노후화된 태양광 설비에서 14건의 화재 사고가 발생하며 안전 관리에 대한 우려가 제기된 가운데, 교육부가 '햇빛이음학교' 사업 추진에 있어 화재 예방 대책을 대폭 강화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우선 화재 예방 설비 강화를 위해 직류전로에 밝은 전기 불꽃(아크)이 발생할 경우 즉각 전기를 차단하는 '아크 보호 장치' 설치를 전면 의무화합니다. 또한 현장 여건에 따라 화재 감지 및 긴급 전원 차단기 등을 병행 설치하여 초기 대응력을 높일 계획입니다. 더불어 전기안전관리법에 따라 한국전기안전공사의 태양광 설비 법정 검사를 매년 1회 실시하여 정기적이고 엄격한 안전 검증을 받도록 규정했습니다. 일각에서 제기된 '옥상 대피 공간 축소' 우려에 대해서도 명확한 입장을 내놓았습니다. 건축법상 옥상 피난은 5층 이상 공연장 등 일부 특정 건물에만 적용되며, 대부분의 일반 학교 건물은 의무 대상이 아님을 분명히 했습니다. 또한, 만약 옥상으로 대피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하더라도 태양광 패널 하단에 충분한 공간이 확보되어 있어 실질적인 대피 공간이 없어지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 교육부의 설명입니다. 정부는 과거 화재 사례를 정밀하게 분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최근 2027학년도 대입부터 5년간 늘어나는 의과대학 정원의 절반 이상이 지방 국립대에 배정된 가운데, 교육 인프라와 인력 확충이 미흡할 경우 교육의 질이 크게 악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특히 2025학년도 의과대학 정원 증원 발표 이후 학생들의 수업 보이콧으로 인해 2024학번과 2025학번이 동시에 1학년 수업을 듣는 이른바 '의대 더블링' 현상까지 발생하면서, 교수 및 실습실, 해부용 시신 부족 등 기초 실습 환경에 비상이 걸렸다. 이에 대해 교육부는 의대생의 교육과 실습이 충분히 이루어지도록 적극적인 지원에 나서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정부는 지난 2월과 3월 의과대학 교육 여건 개선 방향을 통해 확대되는 정원 규모(2025학년도 409명 증가, 2028년부터 2031년까지 매년 613명 지역 의사제 증원)를 고려한 종합적인 지원 의지를 표명했다. 정부는 의학 교육의 질을 제고하기 위해 교원, 시설, 기자재 등 교육 인프라를 단계적으로 확충할 계획이다. 현장 실습 환경 또한 다각화된다. 공공병원 및 의료원, 1·2차 의료 기관 등 지역 의료 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하여 학생들이 대학 병원뿐만 아니라 다양한 현장에서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자동차 사고 경상환자의 치료 기간을 8주로 강제한다는 소문이 도로 위 운전자들의 불안을 증폭시켰다. 진단서 발급 비용부터 심사 기간 중 발생하는 치료비까지 고스란히 환자가 떠안게 되며, 결국 그 이익은 보험사의 배를 불릴 것이라는 우려가 쏟아졌다. 그러나 이는 제도의 본질을 오해한 섣부른 재단이다. 정부의 자동차 보험 제도 개선안을 면밀히 살펴보면 팩트는 명확하다. 법령상 상해 12급에서 14급에 해당하는 경상환자라 할지라도, 의학적 필요성이 인정된다면 8주 이상의 치료를 충분히 보장받는다. 환자에게 심사 책임을 전가한다는 비용 문제 역시 사실과 다르다. 추가 치료 검토를 위한 진단서 발급 비용은 물론, 8주를 넘겨 심사가 지연될 경우 발생하는 치료비 모두 환자가 아닌 보험사가 짊어진다. 의사협회의 진단서 작성 지침이 경상환자의 주요 증상인 '긴장'에 대한 치료를 4주로 규정하고 있으며, 2024년 기준 경상환자의 92%가 8주 이내에 치료를 종결했다는 통계는 정부가 산정한 8주라는 기준이 결코 무리한 압박이 아님을 증명한다. 또한 제도를 통해 절감된 보험금은 결코 보험사의 금고로 직행하지 않는다. 보험법의 엄격한 테두리 안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