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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신규확진자 3개월여만에 최다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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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헤드뉴스 임수연 기자 | 

 

일본 도쿄에서 13일 하루만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3000명을 넘을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일본 공영 NHK방송에 따르면 12일 일본의 하루 신규 확진자는 전날(6377명)보다 2배 이상 증가한 1만3244명으로 집계됐다. 지난 4일 1265명과 비교하면 8일만에 10배 이상 폭증한 것이다. 이는 작년 9월9일(1만395명) 이후 약 4개월 만에 1만명대로 늘어난 수치다.

 

이처럼 상황이 심각해지자 도쿄도는 13일 오후 모니터링 회의에서 감염 상황에 대한 경계 수준을 위에서 2단계에서 두 번째로 높은 3단계로 상향했다.

 

전날 온라인으로 열린 전국 지사회에 출석한 고이케 유리코 도쿄도지사는 변이 바이러스 검사 결과 도쿄도 내 신규 감영자의 90% 이상이 오미크론 변이에 감염됐다고 밝혔다. 그는 “새해 들어 불과 10여일 만에 신규 감염자가 무려 28배까지 급증하면서 엄청안 속도로 오미크론 변이가 확산되고 있다”고 말했다.

 

NHK는 오는 17일 소집되는 정기국회에서 기시다 총리가 할 시정방침 연설의 원안을 입수해 13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기시다 총리는 의료 종사자와 65세 이상 고령자에 대한 추가 접종(부스터샷)을 더욱 가속화하고, 오는 3월 이후에 본격화 될 것으로 보이는 일반인 추가 접종도 앞당기기로 했다.

 

또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의 잠복 기간이 짧은 것을 감안해 밀접접촉자 격리 기간을 14일에서 10일로 단축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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