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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천명(知天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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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헤드뉴스 임채헌 기자 |

 

知(알 지) 天(하늘 천) 命(명할 명)

 

하늘의 명을 안다는 말로, 세상의 이치를 깨달았다는 뜻이다.

사람나이 50세를 뜻하는 말로 많이 쓴다.

 

 

논어 위정편에 공자가 나이 쉰에 천명(天命), 곧 하늘의 명령을 알았다고 한 데서 연유해 50세를 가리키는 말로 굳어졌다. 여기서 천명이란 객관적이고 보편적인 가치를 가리키는 유교 정치사상을 말한다.

공자가 다음과 같이 회고하기를

"나는 나이 열다섯에 학문에 뜻을 두었고(吾十有五而志于學), 서른에 뜻이 확고하게 섰으며(三十而立), 마흔에는 미혹되지 않았고(四十而不惑), 쉰에는 하늘의 명을 깨달아 알게 되었으며(五十而知天命), 예순에는 남의 말을 듣기만 하면 곧 그 이치를 깨달아 이해하게 되었고(六十而耳順), 일흔이 되어서는 무엇이든 하고 싶은 대로 하여도 법도에 어긋나지 않았다(七十而從心所欲 不踰矩)."


지천명은 위의 글 '五十而知天命' 에서 딴 것이다.


여기서 '천명을 안다'는 것은 하늘의 뜻을 알아 그에 순응하거나 하늘이 부여한 최선의 원리를 안다는 뜻이며, 마흔까지는 주관적 세계에 머물렀으나 50세가 되면서 객관적이고 보편적인 세계인 성인(聖人)의 경지로 들어섰음을 의미한다.

 

출처:나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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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채헌 기자

임채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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