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뉴스 임수연 기자 |
국내에서 1~2월중 오미크론 우세종화 예상
설 연휴 이동량 증가로 폭발적 유행 우려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조치 2월6일까지 3주 연장
사적모임 인원 4명→6명으로 완화
이외 모든 조치는 현행과 동일
확진자 발생 최대한 억제·방역의료 인프라 확충
동네 병·의원서 치료 가능 체계 마련
PCR검사 고위험군 중심으로 실시
확진 후 격리기간 7일로 단축
백신·먹는 치료제 필요시 추가 확보
고향방문 등 최대한 자제 당부
3차 접종자만 짧은 시간 방문할 것 권장
설 연휴 특별방역대책 시행
철도 승차권 창측 좌석만 판매
성묘 봉안시설 제례실 폐쇄·사전예약제 운영
요양병원·시설 접촉면회 제한
60세 이상 3차 접종 반드시 받아야
미접종자, 다중이용시설 이용 가급적 자제 당부
소상공인 피해 지원에 6조5천억 원 투입해 집행 중
지난 해 초과세수로 신속 지원···원 포인트 추경
매출 감소한 소상공인에 3백만 원씩 추가 지원
영업금지·제한업종 손실보상 5조1천억 원 신속 집행
소상공인 피해상황·지원속도 면밀히 점검해 즉각 정책 대응
금번 추경, 초과세수 더 확보해 소상공인 지원에 총력
추경 규모 14조 원···대부분 적자국채 발행
10조 원 규모 초과세수, 결산 이후 사용 가능
1월 마지막 주에 추경안 국회 제출 예정
출처: KTV 국민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