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탁동시(啐啄同時)

  • 등록 2021.11.11 15: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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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헤드뉴스 임채헌 기자 |

 

啐:쪼을 줄 , 啄:쫄 탁 , 同:한가지 동 , 時:때 시

 

줄탁동시는 병아리가 알에서 깨어날 때 안팎에서 새끼(啐)와 어미 닭(啄)이 동시에 서로 쪼아야 한다는 뜻으로 안과 밖이 시기를 맞춰 동시에 작용해야 한다는 뜻이다.

 

새끼와 어미가 동시에 알을 쪼지만 어미는 새끼가 알을 깨고 나온 데 작은 도움만 줄 뿐 실제 알을 박차고 나오는 것은 병아리 자신이다.

 

출처:흥국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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