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용이동 9개 단체(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새마을부녀회, 바르게살기위원회, 한국자유총연맹, 체육회, 청소년지도위원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자원봉사나눔센터)는 직접 준비한 꾸러미(떡국떡, 곰탕, 김, 카레, 짜장, 밥)를 취약계층 100가구에 직접 방문해 전달했다.

김정훈 단체협의회장은 “이번 설 명절의 나눔이 소외계층에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백광현 용이동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따뜻한 지역공동체를 위해 늘 애쓰시는 모든 단체회원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동에서도 어려운 이웃을 살피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