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뉴스 임채헌 기자 | 장수가 자기 부하의 종기를 빨아서 고쳐 나았다는 말에서 유래된 말로 윗사람이 부하를 극진히 사랑함의 비유하는 말 혹은 목적달성을 위한 가면적 사랑을 뜻한다. 전국시대 초기 병법가인 오기(吳起)는 위(衛)나라의 부자의 아들로 태어나서 관리가 되고자 했으나 그 뜻을 이루기도 전에 재산을 탕진하여 고향에서 웃음거리가 되고 말았다. 오기는 자기를 비웃은 자 30여 명을 죽이고 딴 나라로 도망쳤다. 그때 그는 스스로의 팔꿈치 살을 뜯어 물어 어머니에게 맹세했다. “대신이나 재상이 되기 전에는 돌아오지 않겠습니다.” 그는 노나라에 가서 공자의 제자 증삼(曾參)의 문하에 들어갔으나 모친이 죽었는데도 고향에 돌아가서 상복을 입지 않았으므로 파문을 당하자 유학(儒學)을 단념하고 병법을 배워 이름을 날리게 되었다. 제나라 군사가 노나라를 공격해오자 노(魯)나라 군주는 오기를 장군을 삼고자 했으나 그의 아내가 제나라 사람이었으므로 반대에 부딪치자 오기는 손수 제 아내를 죽여 충성을 보여준 후 장군으로 기용되어 제를 물리친 후에 더욱 유명해졌다 [殺妻求將(살처구장의 고사)]. 그런데 또 위(衛)나라 출신이라는 점 때문에 충의를 의심받자 노나라를 버리고
경기헤드뉴스 임채헌 기자 | '도광양회(韜光養晦)’란 ‘칼을 칼집에 넣어 검광(劍光)이 밖으로 새나가지 않게 하고 그믐밤 같은 어둠 속에서 실력을 기른다’는 뜻을 가진 사자성어다. '도광'은 빛을 감춘다는 뜻이고, '양회'는 어둠속에서 때를 기다린다는 뜻이다. 원래는 삼국지연의에서 유비가 조조의 식객으로 있으면서 자신의 재능을 숨기고 은밀히 힘을 기른 것을 뜻하는 말이었다. 나관중(羅貫中)의 소설 《삼국지연의(三國志演義)》에서 유비(劉備)가 조조(曹操)의 식객 노릇을 할 때 살아 남기 위해 일부러 몸을 낮추고 어리석은 사람으로 보이도록 하여 경계심을 풀도록 만들었던 계책이다. 또 제갈량(諸葛亮)이 천하 삼분지계(三分之計)를 써서 유비로 하여금 촉(蜀)을 취한 다음 힘을 기르도록 하여 위(魏)·오(吳)와 균형을 꾀하게 한 전략 역시 도광양회 전략이다. 그러나 도광양회가 널리 알려진 것은 이러한 고사 때문이 아니라, 1980년대부터 중국이 취한 대외정책 때문이다 발췌 : 위키백과
영양소 풍부한 10월 제철 농산물 2가지 어디에나 요리, 조리 ‘대파’ 알싸한 매운맛과 입맛을 돋우는 아삭아삭한 식감, 불에 익히면 단맛을 내는 다채로움으로 찌개부터 볶음, 찜까지 많은 요리에 활용되고 있는 대파. 대파에 함유되어 있는 베타카로틴은 활성산소를 효과적으로 제거하며, 대파의 뿌리에는 면역력을 높여주는 알리신 성분이 풍부하다. 또한 대파는 활발한 장운동과 숙변 제거, 콜레스테롤의 체내 흡수를 억제하는 효과가 있는 만큼 비만 예방 및 다이어트에도 좋은 채소이다. 신문지에 잘 싸서 냉장보관하며, 사용한 대파는 물기 제거 후 절단하여 밀폐 용기에 보관하는 것이 좋다. 환절기 건강백서 ‘생강’ 매운맛과 강렬한 향으로 음식에 풍부한 향미를 높여주는 생강은 각종 양념과 소스에 빠지지 않는 중요한 식재료이다. 생강은 감기 예방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는 생강에 함유된 진저롤과 효가올 성분이 혈액순환을 활성화하여 신체를 따뜻하게 하기 때문이다. 이 밖에도 생강은 염증 진정 및 식욕 증진에도 뛰어나며, 동맥경화나 고혈압 등 성인병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생강은 조직이 단단하고 매끄러우며, 황토색을 띠는 것이 좋다. 문의=농림축산식품부, 농림수산식품교육문
경기헤드뉴스 임채헌 기자 | 늙은 말의 지혜(智慧)’란 뜻으로 아무리 하찮은 사람도 각자 그 나름의 장기나 슬기(장점)를 하나쯤은 가지고 있다는 뜻이다. 삶의 경험에서 나오는 지혜는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커다란 가치를 지닌다. 누구도 모든 지혜를 품을 순 없고 누구도 모든 앎을 담을 순 없다. 그러니 지혜는 나누고, 모르는 건 물어야 한다. 묻는 건 결코 수치가 아니다. 진짜 부끄러운 건 모르는 걸 아는 척하는 거다. ‘척’하면 잃는 게 많다. 앎도 잃고, 지혜도 잃는다. 늙은 말, 개미에게서도 배울 게 많은 게 인생이다. 老:늙을 로 馬:말 마 之:갈 지 智:지혜 지 일부 발췌 : 신동열 한경닷컴 칼럼니스트
경기헤드뉴스 임채헌 기자 | 춘추시대 때 초나라의 장왕이 무슨 전쟁에서 이겨가지고 문무백관을 모아 성대한 연회를 했다. 한창 즐기고 있는데 바람이 불어서 등불이 다 꺼졌다. 그래도 다들 꽤 취해서 그러려니하고 놀고 있는데 왕의 애첩이 비명을 지르더니 장왕에게 가서 '누군가가 어둠을 틈타 저의 가슴을 만지고 희롱했습니다. 제가 그 남자의 갓끈을 뜯어 표시를 해두었으니 등불을 켜고 갓끈이 없는 자를 잡아주세요' 그러자 장왕이 다들 격식차리지 말고 편하게 즐기자며 모두 갓끈을 풀게 한 뒤에 등불을 켜서 결국 범인은 찾아내지 못한 채 연회가 끝났다. 몇년뒤에 진나라와 초나라가 전쟁을 했는데 초나라가 져서 장왕도 목숨이 위태로운 상황에 처했을 때 한 장수가 목숨을 걸고 피투성이가 된 채로 장왕을 구했다. 그때 장왕이 묻기를 '내가 그대에게 특별히 잘해준 일이 없는데 어찌하여 죽음을 재촉하며 싸웠는가?'하자 그 장수가 3년 전 폐하의 애첩을 희롱했던 남자는 자기였으며 그때 장왕의 은덕이 아니었다면 이미 죽은 목숨이었기에 이후로는 목숨을 바쳐 은혜에 보답하려 했다는 말을 남기고 숨을 거두었다 絶:끊을 절 纓:갓끈 영 : 之:어조사 지 宴:잔치 연
케일은 로마시대부터 약초로 쓰였을 만큼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식재료이다. 또한, 케일은 세계의 영양 학자들과 세계보건기구 (WHO)가 뽑은 최고의 채소 중 하나로 알려 져있다. 케일은 녹황색 채소 중에서 베타카로틴의 함량이 가장 높기 때문에 항암작용이 뛰어나다고 알려져 있으며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하루 150g 정도를 섭취하는 게 적당하다. 케일의 효능으로는 혈액의 세포 형성을 도와주기 때문에 피를 맑게 해주는 효과를 가지고 있으며 장을 청소하고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 케일에 풍부하게 들어있는 항산화 물질은 세포의 생성을 도울 뿐만 아니라 노화를 방지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으며 산화를 방지하기 때문에 암과 퇴행성 질환을 막아주는 역할을 한다. 케일의 비타민 C는 시금치의 약 4.5 배이며, 대부분의 다른 야채보다 비타민 C가 훨씬 더 많이 들어있다. 케일 즙 한 컵에는 오렌지 보다 훨씬 많은 비티민 C가 들어있다. 비타민 C는 인체의 자연적인 면역력과 회복 능력을 높여주는 항산화제 역할을 한다. 특히, 케일은 루테인, 비타민 A, 비타민 K 등이 풍부한데 강력한 항염, 해독작용 기능을 하는 영양소로 몸속 염증을 제거하고 염증
최근 코로나19가 장기화 됨으로 야외 활동에 많은 제약이 생기고, 게다가 줄어든 일조량 으로 인한 비타민 D 부족에 각별한 관리가 더욱 필요해지게 되었다. 우리 몸에서는 피부에서 햇볕을 이용해 비타민D를 합성하는데, 이와 같은 야외 활동이 감소 하게 되면 비타민D 결핍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비타민D 결핍 증상 비타민D는 우리 몸에서 주로 칼슘의 대사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위장관에서는 칼슘의 흡수를 촉진하여 뼈의 건강을 유지해주며, 뼈를 튼튼하게 유지하기 위해서는 우리 몸에 충분한 비타민 D가 필요하다. 비타민 D는 햇빛을 받으면 피부 내 세포조직에서 합성되는데, 이때 합성된 양이 대사에 필요한 양보다 부족하면 음식물로부터 섭취해야만 한다. 비타민 D는 결핍 시 나타날 수 있는 구루병이 대구 간유로 치료되면서 치료에 기여한 성분을 비타민 D로 명명한 것이다. 또한, 우리 몸의 다양한 면역반응에도 작용하는 것으로 밝혀지고 있다. 비타민D가 부족하게 되면 뼈의 밀도가 감소하게 되고, 성인에서 골연화증, 심하게는 골다공증을 유발시키기도하며, 청소년기에는 구루병이 발생할 수 도있다. 골다공증 검사 방법 골다공증은 골밀도를 측정하여 검사하는데, 표준적인 골밀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모르는 일은 항상 전문가에게 물어야 한다. ▲ 耕(밭 갈 경) 當(마땅 당) 問(물을 문) 奴(종 노) 농사일은 머슴에게 물어야 한다는 뜻으로, 일은 항상 그 분야의 전문가와 상의하여 행해야 한다는 말이다. 논밭을 경작하는 농사일은 글을 많이 읽어 아는 것이 많은 주인도 모르는 분야다. 이런 일은 의당 머슴에게 물어보아야 한다는 뜻의 이 성어는 남조(南朝) 양(梁)나라의 문인 심약(沈約)이 쓴 ‘송서(宋書)’에서 유래했다. 직당문비(織當問婢)라는 말도 같은 뜻으로 나왔다. 중국 남북조시대는 남쪽에 한족의 송나라가 북쪽의 오호십륙국(五胡十六國)과 대치한 서기 420~589년 시기를 말한다. 북쪽의 혼란을 수습한 북위(北魏)가 북방의 이민족을 치려고 군사를 일으키자 송나라의 문제(文帝)는 정벌할 기회가 왔다고 판단했다. 당시 송에는 심경지(沈慶之)라는 책략이 뛰어난 무관이 있었다. 먼저 왕이 출병의사를 물었으나 아직 북위를 이길 수 없다고 답했다. 왕은 고집을 꺾지 않고 전쟁경험이 전혀 없는 문신들에게 물으니 때는 지금이라며 전쟁을 부추겼다. 심경지가 북벌의 실패를 들어 문신들을 꾸짖으며 여전히 반대했다. “국가를 다스리는 일은 집안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 둔한 말이 열흘 동안 수레를 끌다. ▲ 駑 (둔한 말 노) 馬(말 마) 十(열 십) 駕(멍에 가) 둔한 말도 열흘 동안 수레를 끌 수 있다는 뜻으로, 재주 없는 사람도 노력(努力)하고 태만(怠慢)하지 않으면 재주 있는 사람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음을 비유하는 말이다. 순자는 중국 전국시대(기원전 403~221년) 말기 조나라 사람으로 성악설을 주창해 맹자를 비판했다. 그의 사상을 모은 ‘순자’는 여러 번 정리를 거쳐 32편으로 되어 있다. 둔한 말의 사례는 몇 곳에 나오는데 가장 먼저 처음 나오는 권학편에 실린 내용이다. 다음에 나오는 수신 편의 부분도 비슷하다. ‘무릇 천리마는 하루에 천 리를 거뜬히 달리지만, 비루먹은 말일지라도 열흘 동안 달려간다면 역시 이에 미칠 수 있다’ 고 기록되어 있다. 이렇듯, 배움을 이루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일관된 의지와 실천이라고 순자는 강조했다.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 난관을 극복하는데 교묘한 재주를 가짐 ▲ 狡(교활할 교), 兎(토끼 토), 三(석 삼), 窟(팔 굴) 교활한 토끼가 제 목숨을 지키기 위해 숨을 굴을 세 개나 마련한다는 뜻으로 교묘하게 잘 숨어 재난을 피하는 것을 이른다. 그런데 자기가 살기 위해 몇 개든 은신처를 만들어 놓는 것은 지혜를 칭찬할 일이지 비난할 일 만은 아니다. 단지 아무리 안심할 만한 곳이라도 언제 위험이 닥칠지 모르므로 항상 단속을 잘 하라는 의미로 받아들이면 되는 성어다. 사마천(司馬遷)의 ‘사기(史記)’ 맹상군 열전과 전한시대 학자 유향(劉向)의 ‘전국책(戰國策)’ 등에 실려 있는 글이다. 하찮은 재주를 가진 사람도 내치지 않아 큰 도움을 받게 된다는 계명구도라 하면 제(齊)의 재상 맹상군(孟賞君)이 연상되는데 여기에도 등장한다. 전국시대(기원전 403~221년) 말기 각 제후국에서 활약했던 전국사공자 중에서도 맹상군(孟賞君)은 가장 유명한 사람으로 식객이 3000여 명이나 되었다고 한다. 무위도식하는 풍환이란 사람도 그 중 한명이었다. 하루는 설(薛)이라는 지역 사람들이 맹상군에 빚을 지고 있었는데 상환 독촉을 위해 풍환이 자청해 가서 빚을 탕감해주고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당장 편한 것만 택하는 임시변통의 계책 姑(시어미 고), 息(숨 쉴 식), 之(갈지), 計(꾀할 계) 부녀자나 어린아이가 꾸미는 계책 또는 잠시 모면하는 일시적인 계책이라는 뜻으로 근본 해결책이 아닌 임시방편이나 당장에 편한 것을 취하는 꾀나 방법을 말한다. 낡은 인습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눈앞의 편안함만을 추구한다는 인순고식(因循姑息)과 비슷한 의미이다. 속담으로 ‘언 발에 오줌누기’, ‘눈 가리고 아웅하기’가 비슷한 뜻으로 사용된다. <시자(尸子)>에 “은나라 주왕은 노련한 사람의 말을 버리고 부녀자나 아이의 말만 사용하였다”라는 구절이 나오는데, 눈앞의 손익만 보는 사람의 말을 들으면 화를 가져올 수 있다는 뜻이다. 또한, <<예기(禮記)>>의 <단궁편>에 “증자가 말하기를 군자가 사람을 사랑할 때는 덕으로, 소인이 사람을 사랑할 때는 고식으로 한다”라는 구절이 있다. 이는, 군자는 덕으로 사랑하기에 오래가고 소인은 눈앞의 이익을 두고 사랑하기 때문에 오래가지 못하다는 뜻으로 해석할 수 있다.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권상요목(勸上搖木) 뜻 풀이... 나무에 오르라 하고 흔들어 떨어뜨리다. 勸 (권할 권), 上 (윗 상), 搖 (흔들 요), 木 (나무 목) 나무에 오르라 하고 흔들어 떨어뜨린다는 뜻으로, 남을 한껏 부추겨 놓고 낭패를 보도록 방해한다는 의미다. 우리 속담에도 똑같이 ‘나무에 오르라하고 흔드는 격’이란 말이 있는데 남을 꾀어 위험한 곳이나 불행한 처지에 빠지게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이다. 상루담제(上樓擔梯)와 비슷한 뜻이다. 여기엔 높은 누각에 많은 것을 숨겨놓고 아래에서 그것을 나누자고 올라오는 사람들을 막기 위해 사다리를 걷어찬다는 기득권자의 욕심도 숨어 있다. 권상요목(勸上搖木)은 나무 위에 올려놓고 아래에서 방해만 하는 것과 약간의 차이가 있다. 속담을 한자로 옮긴 것과 같아 ‘旬五志(순오지)’성어인줄 알기 쉽지만 출전은 ‘舊唐書(구당서)’이다. 唐(당)나라 멸망 전후의 역사까지 보충한 新唐書(신당서)가 따로 있는데 사료적 가치는 구당서가 높이 평가 받고 있다. 당나라 6대왕 玄宗(현종)이 楊貴妃(양귀비)에 홀려 국정을 멀리 할 때 간신 이임보가 교묘한 방법으로 인사권을 휘둘러 자기에게 방해되는 충신들을 제거했는데, 현
경기헤드뉴스 임채헌 기자 | '대한민국의 이름으로 기억하겠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10월 1일, 제73주년 국군의 날 기념식 참석을 앞두고 마린온 순직자 위령탑을 찾았습니다. 문 대통령은 해병대 항공단 창설 준비 과정에서 추락사고로 순직한 영웅들의 위령탑을 방문해 헌화와 분향, 묵념까지 진행했는데요. 함께 방문한 유가족들에겐 깊은 위로를 전했습니다. 마린온 순직자 위령탑 참배 현장, 문워크에서 전해드립니다. ※ 마린온 순직자 : 故 김정일 대령, 故 노동환 중령, 故 김진화 상사, 故 김세영 중사, 故 박재우 병장
서울시립청소년문화교류센터(미지센터)가 7월부터 비대면 청소년 진로 체험 프로그램 ‘슬기로운 진로탐구생활’을 실시한다. 웹툰 작가, 조향사, 프로게이머 등 청소년들이 선호하는 다양한 분야에 대한 진로 체험 영상을 제작해 미지센터 유튜브 채널로 배포할 예정이다. 슬기로운 진로탐구생활은 청소년의 직업 선호도 및 성장 가능성 등을 고려해 진로 분야를 선정했다. 특히 전문가의 일상 및 실제 업무에 중점을 둬 영상을 시청하는 청소년들이 해당 직무를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첫 번째 영상의 주인공인 천범식 웹툰 작가는 현재 국내 최대 웹툰 플랫폼인 네이버 웹툰에서 ‘사람의 조각’을 연재하고 있으며, 대표작으로는 ‘돼지우리’, ‘고스트보드킹’ 등이 있다. 이어 총 4편의 영상을 차례대로 업로드할 예정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청소년들의 현장 진로 체험 기회가 크게 위축된 상황에서 슬기로운 진로탐구생활을 통해 청소년들이 평소 관심을 뒀던 다양한 진로 분야에 대해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미지센터 홈페이지, 유튜브 채널 등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유튜브 채널 구독·알림 설정을 통해 신규 영상 업로드 소
방탄소년단(BTS)이 신곡인 퍼미션 투 댄스 를 공개했다
경기헤드뉴스 임수연 기자 | BTS가 미국 3대 음악시상식으로 꼽히는 2021 아메리칸 뮤직어워즈에서 대상격인 올해의 아티스트로 선정되었다. 1974년에 시작된 이시상식에서 아시아가수가 대상을 받은 건 처음이며 팝스타 테일러스위프트, 아리아나 그란데, 올리비아로 드리고,드레이크 등을 줄줄이 제치고 아티스트상을 수상하였다. 출처: Erica Erica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문 대통령과 BTS(방탄소년단)의 콜라보에 세계 각국이 열렬한 응원을 보냈다! 미래세대와 문화를 위한 대통령 특별사절 임명되어 UN에서 두 번째로 연설한 BTS(방탄소년단)! 연설 장면은 물론 특사 임명 비하인드 스토리와 뉴욕 방문 계기로 한 미술관 관람까지... 대통령 특사 BTS(방탄소년단)의 활약상을 전부 담았습니다. BTS's Every moment in New York "Army! You are my univer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