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뉴스 임채헌 기자 | 10월 9일, 575돌을 맞은 한글날 가수 ‘방탄소년단’ 빌보드 차트 1위! 웹드라마 '오징어 게임' 넷플릭스 1위! '한류' 여파로 한글을 배우려는 외국인 급증?! 유네스코 최고의 평가를 받은 우리나라의 위대한 문화유산 ‘한글’ 대한민국의 멋을 전하다?! 자료제공 '서울시 유튜브' ※ 국방부 및 관련 기관에 허가를 받고 안전하게 촬영한 드론 영상입니다.
경기헤드뉴스 임채헌 기자 |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는 6월 15일(현지 시간), 코로나19 이후 처음으로 스페인을 국빈 방문했습니다. 대통령 내외는 영접을 나온 펠리페 6세 국왕 내외를 만나, 스페인측에서 준비한 공식환영식에 참석했는데요. 의장대, 군악대, 기마대 등으로 이루어진 화려한 행진 현장부터 비공개로 진행된 공식환영식과 교민 환영 현장까지.. 대통령 내외의 스페인 국빈방문 첫일정, 문워크에서 전해드립니다.
경기헤드뉴스 임채헌 기자 | 늙은 말의 지혜(智慧)’란 뜻으로 아무리 하찮은 사람도 각자 그 나름의 장기나 슬기(장점)를 하나쯤은 가지고 있다는 뜻이다. 삶의 경험에서 나오는 지혜는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커다란 가치를 지닌다. 누구도 모든 지혜를 품을 순 없고 누구도 모든 앎을 담을 순 없다. 그러니 지혜는 나누고, 모르는 건 물어야 한다. 묻는 건 결코 수치가 아니다. 진짜 부끄러운 건 모르는 걸 아는 척하는 거다. ‘척’하면 잃는 게 많다. 앎도 잃고, 지혜도 잃는다. 늙은 말, 개미에게서도 배울 게 많은 게 인생이다. 老:늙을 로 馬:말 마 之:갈 지 智:지혜 지 일부 발췌 : 신동열 한경닷컴 칼럼니스트
경기헤드뉴스 임채헌 기자 | 춘추시대 때 초나라의 장왕이 무슨 전쟁에서 이겨가지고 문무백관을 모아 성대한 연회를 했다. 한창 즐기고 있는데 바람이 불어서 등불이 다 꺼졌다. 그래도 다들 꽤 취해서 그러려니하고 놀고 있는데 왕의 애첩이 비명을 지르더니 장왕에게 가서 '누군가가 어둠을 틈타 저의 가슴을 만지고 희롱했습니다. 제가 그 남자의 갓끈을 뜯어 표시를 해두었으니 등불을 켜고 갓끈이 없는 자를 잡아주세요' 그러자 장왕이 다들 격식차리지 말고 편하게 즐기자며 모두 갓끈을 풀게 한 뒤에 등불을 켜서 결국 범인은 찾아내지 못한 채 연회가 끝났다. 몇년뒤에 진나라와 초나라가 전쟁을 했는데 초나라가 져서 장왕도 목숨이 위태로운 상황에 처했을 때 한 장수가 목숨을 걸고 피투성이가 된 채로 장왕을 구했다. 그때 장왕이 묻기를 '내가 그대에게 특별히 잘해준 일이 없는데 어찌하여 죽음을 재촉하며 싸웠는가?'하자 그 장수가 3년 전 폐하의 애첩을 희롱했던 남자는 자기였으며 그때 장왕의 은덕이 아니었다면 이미 죽은 목숨이었기에 이후로는 목숨을 바쳐 은혜에 보답하려 했다는 말을 남기고 숨을 거두었다 絶:끊을 절 纓:갓끈 영 : 之:어조사 지 宴:잔치 연
경기헤드뉴스 임채헌 기자 | ※ 이 영상은 2012년 1월 4일에 방송된 <극한직업 - 인제터널 1-2부>의 일부입니다. 국내 최장 길이, 인제 양양 터널 공사 현장. 강원도 인제군 방태산 자락, 깊은 산중에선 매일 같이 천공을 뒤흔드는 발파음이 들린다. 서울에서 양양까지의 거리를 1시간 40분으로 단축시키는 인제 양양 터널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이기 때문이다. 춘천~양양 간 고속도로 가운데 방태산을 비롯해 백두대간의 여러 산을 뚫는 이 터널은 길이가 자그마치 11km! 중앙고속도로 주령터널 (4.6km)의 2배 이상이고, 세계에서는 11번째로 길다. 네 방향 동시 굴착! 왕복 4차선의 초대형 규모를 자랑하는 인제 양양 터널! 한겨울의 추위에 아랑곳하지 않고 24시간 작업에 매진하는 인제터널 공사 현장을 밀착 취재하여, 새로운 길을 만들어내는 작업자들의 값진 땀방울을 조명한다. 프로그램명 : 극한직업 - 인제터널 1-2부 방송 일자 : 2012.01.04
경기헤드뉴스 임채헌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은 10월 06일, 서울 강남구 그래든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호텔에서 열린 '수소환원제철(HylS) 2021 포럼'에 영상 축사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지금까지 끊임없이 인류문명의 발전을 이끌어온 철강산업이 탄소중립이라는 새로운 문명 건설에 앞장서주길 바라며, 오늘 포럼이 중요한 첫걸음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는데요. 문재인 대통령의 영상 축사 메시지 문워크에서 전해드립니다.
경기헤드뉴스 임채헌 기자 | '대한민국의 이름으로 기억하겠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10월 1일, 제73주년 국군의 날 기념식 참석을 앞두고 마린온 순직자 위령탑을 찾았습니다. 문 대통령은 해병대 항공단 창설 준비 과정에서 추락사고로 순직한 영웅들의 위령탑을 방문해 헌화와 분향, 묵념까지 진행했는데요. 함께 방문한 유가족들에겐 깊은 위로를 전했습니다. 마린온 순직자 위령탑 참배 현장, 문워크에서 전해드립니다. ※ 마린온 순직자 : 故 김정일 대령, 故 노동환 중령, 故 김진화 상사, 故 김세영 중사, 故 박재우 병장
경기헤드뉴스 임채헌 기자 | ✔18세 이상 58.2% 접종 완료 ▪️미접종자 중심으로 감염 확산 ✔10월 4일부터 17일까지 새로운 거리두기 조정안 적용 ▪️수도권 4단계·비수도권 3단계 2주간 연장 ▪️결혼식, 접종완료자로만 인원 추가해 최대 99명, 식사 미제공시 최대 199명 허용 ✔단계적 일상회복 위한 의료대응체계 정비 ▪️증상발생일로부터 7일간 입원 후 퇴원 ▪️이후 3일간 자가격리 준하는 수준으로 관리 ✔재택 치료자 총 1,361명 ▪️재택치료 신청은 해당 시·도, 보건소로 요청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사회적거리두기 일시 : 2021. 10. 1. (금) 11:00 장소 : 정부세종청사 보건복지부 브리핑룸 발표 : 이기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통제관
경기헤드뉴스 임채헌 기자 |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최영태)은 올해 우리나라 주요 산림의 가을 단풍 절정을 예측한 지도를 발표했다. 이번에 예측한 지역은 한라산, 설악산, 지리산을 포함하여 우리나라 각 지역을 대표할 수 있는 주요 산림 18개 지역과, 권역별 국‧공립수목원 7개 지역이다. (강원) 설악산(권금성), 화악산, 강원도립화목원 (경기) 수리산, 축령산, 용문산, 국립수목원 (충북) 속리산, 미동산수목원 (충남) 계룡산, 가야산 (경북) 주왕산, 가야산, 팔공산, 대구수목원 (경남) 지리산(세석), 금원산, 경남수목원 (전북) 내장산, 대아수목원 (전남) 월출산, 상황봉 (제주) 한라산(1100도로), 교래곶자왈, 한라수목원 올해 단풍 절정은 지역에 따라 다소 차이는 있겠지만 일부 지역(제주도 등)을 제외하고 대부분 10월 하순경으로 예상된다. 설악산(권금성) 10/23(±10일), 지리산(세석) 10/20(±6일), 한라산(1100도로) 11/4(±4일) 전국 평균은 10/26일로 작년 대비 전국 평균 3일가량 늦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단풍 예측은 산림청 “기후변화 취약 산림식물종 보전 적응 사업”에 참여하는 국‧공립수목원 10개 기관에 의해
✔병상 운영 효율화 위해 분류 체계 개선 ▪️확진자 증가 속도 지속되면 의료체계 부담 우려 ✔외국인 예방접종률 24.4%···내국인에 비해 낮은 상황 ▪️외국인 수용·편리성 감안한 원스톱 백신접종 시행 예정 ▪️외국인 고용 사업장 방역관리 강화 ✔지난주 이동량, 전주 대비 1.7% 증가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자 누적 3,851만1,292명 발표 전문 9월 28일 화요일 중대본 브리핑을 시작하겠습니다. 오늘 0시 기준 국내 발생 환자는 2,270명이고요. 해외유입 환자는 19명입니다. 어제 8분의 환자가 유명을 달리하셨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고 유가족께는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수도권 전체 확진자가 74%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확산세가 계속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고, 또 여전히 이번 추석 연휴 지나고 나서는 비수도권 확진자 숫자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수도권의 지난 1주간 인구 10만 명당 확진자 수가 6.7명입니다. 세부적으로 보면 서울이 8.8명, 그다음에 경기도가 5.6명, 그리고 인천이 5.0명입니다. 유행 규모가 계속 커지고 또 증가하는 상황입니다. 또 비수도권 지역 부분에 있어서는 대구하고 대전, 충청 지역의 유행 규모가 다소 큰
#코로나19 #신규확진 #예방접종 현황 (2021년 9월 25일 0시 기준) ✔신규확진 3,273명 ▪️국내발생 3,245명·해외유입 28명 ✔누적확진자 298,402명 ▪️격리해제 266,414명 (+1,922명) ▪️치료 중 29,547명 (+1,344명) ▪️사망 2,441명 (+7명) ✔1차 누적 접종자 37,749,854명 ▪️2차 누적 접종자 22,997,770명 ✔1차 신규 접종자 614,616명 ▪️2차 신규 접종자 413,458명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63,658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141,593건(확진자 731명), 비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22,623건(확진자 65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227,874건, 신규 확진자는 총 3,273명 입니다. 코로나19 중앙방역대책본부 브리핑 (21. 9. 25. 14:10) https://youtu.be/oc5OvMPW4pE
‘대한민국의 이름으로 당신을 기억하겠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9월 23일, 서울공항에서 국군 전사자 유해 봉환식을 진행했습니다. 이날 故 김석주 일병, 故 정환조 일병의 유해를 실은 대통령 전용기와 시그너스가 영공에 진입함과 동시에 F-15K 전투기 4대가 공중 엄호 비행을 하는 등 최고의 예우를 다했는데요. 문 대통령은 유가족들에게 허리를 숙여 인사하고, 국민의례와 분향, 묵념, 거수경례까지 마지막 예를 다했습니다. 사진이 없는 故 김석주 일병을 위한 준비된 ‘고토리의 별’과 일병 계급장이 새겨진 위패까지. 국군 전사자 유해 봉환식 현장, 문워크에서 전해드립니다.
경기헤드뉴스 임채헌 기자 | '대한민국의 이름으로 기억하겠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10월 1일, 제73주년 국군의 날 기념식 참석을 앞두고 마린온 순직자 위령탑을 찾았습니다. 문 대통령은 해병대 항공단 창설 준비 과정에서 추락사고로 순직한 영웅들의 위령탑을 방문해 헌화와 분향, 묵념까지 진행했는데요. 함께 방문한 유가족들에겐 깊은 위로를 전했습니다. 마린온 순직자 위령탑 참배 현장, 문워크에서 전해드립니다. ※ 마린온 순직자 : 故 김정일 대령, 故 노동환 중령, 故 김진화 상사, 故 김세영 중사, 故 박재우 병장
서울시립청소년문화교류센터(미지센터)가 7월부터 비대면 청소년 진로 체험 프로그램 ‘슬기로운 진로탐구생활’을 실시한다. 웹툰 작가, 조향사, 프로게이머 등 청소년들이 선호하는 다양한 분야에 대한 진로 체험 영상을 제작해 미지센터 유튜브 채널로 배포할 예정이다. 슬기로운 진로탐구생활은 청소년의 직업 선호도 및 성장 가능성 등을 고려해 진로 분야를 선정했다. 특히 전문가의 일상 및 실제 업무에 중점을 둬 영상을 시청하는 청소년들이 해당 직무를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첫 번째 영상의 주인공인 천범식 웹툰 작가는 현재 국내 최대 웹툰 플랫폼인 네이버 웹툰에서 ‘사람의 조각’을 연재하고 있으며, 대표작으로는 ‘돼지우리’, ‘고스트보드킹’ 등이 있다. 이어 총 4편의 영상을 차례대로 업로드할 예정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청소년들의 현장 진로 체험 기회가 크게 위축된 상황에서 슬기로운 진로탐구생활을 통해 청소년들이 평소 관심을 뒀던 다양한 진로 분야에 대해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미지센터 홈페이지, 유튜브 채널 등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유튜브 채널 구독·알림 설정을 통해 신규 영상 업로드 소
방탄소년단(BTS)이 신곡인 퍼미션 투 댄스 를 공개했다
경기헤드뉴스 임수연 기자 | BTS가 미국 3대 음악시상식으로 꼽히는 2021 아메리칸 뮤직어워즈에서 대상격인 올해의 아티스트로 선정되었다. 1974년에 시작된 이시상식에서 아시아가수가 대상을 받은 건 처음이며 팝스타 테일러스위프트, 아리아나 그란데, 올리비아로 드리고,드레이크 등을 줄줄이 제치고 아티스트상을 수상하였다. 출처: Erica Erica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문 대통령과 BTS(방탄소년단)의 콜라보에 세계 각국이 열렬한 응원을 보냈다! 미래세대와 문화를 위한 대통령 특별사절 임명되어 UN에서 두 번째로 연설한 BTS(방탄소년단)! 연설 장면은 물론 특사 임명 비하인드 스토리와 뉴욕 방문 계기로 한 미술관 관람까지... 대통령 특사 BTS(방탄소년단)의 활약상을 전부 담았습니다. BTS's Every moment in New York "Army! You are my univer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