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뉴스 임채헌 기자 |
三:석 삼 , 省:살필 성 , 吾:다섯 오 . 身:몸 신
하루 세번 본인이 한 행위나 생각을 반성하는 것을 이르는 뜻이다.
논어에 나오는 말로 어느 날 증자가 말하길 " 나는 날 마다 세번 내 몸을 살피는데 하나는 사람을 위해 일을 하는데 있어 정성스럽게 했는가? 벗과 사귀는데 믿음을 잃지 않았나? 그리고 마지막으로 스승의 가르침을 익히지 않았는가?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여기서 나온 고사성어로 비슷한 말로 일일삼성(日日三省)이 있다.
영상출처:NATV 국회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