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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구저기(反求諸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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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헤드뉴스 임채헌 기자 |

 

反:돌이킬 반 ,  求:구할 구 ,  諸:어조사 저/(모두 제) , 己:몸 기

 

어떤 일이 잘못 되었을 때 남의 탓을 하지 않고 그 일이 잘못된 원인을 자기 자신에게서 찾아 고쳐 나간다는 의미이다.

 

중국 고대 성군으로 알려져 있는 우임금의 아들 백계(伯啓)의 고사에서 유래했다.

우임금이 하나라를 다스릴 때, 제후인 유호씨(有扈氏)가 군사를 일으켜 쳐들어왔다. 우임금은 아들 백계(伯啓)로 하여금 군대를 지휘하여 싸우게 하였으나 참패하였다. 백계의 부하들은 패배를 인정하지 못하여 다시 한 번 싸우자고 하였다. 그러나 백계는 “나는 유호씨에 비하여 병력이 적지 않고 영토도 적지 않지만 결국 패배하고 말았다. 이는 나의 덕이 부족하고 부하를 잘 지도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나는 먼저 나 자신에게서 잘못을 찾아 고쳐 나가도록 하겠다”라고 말하고는 싸우지 않았다. 이후 백계는 더욱 분발하여 근면 검소하게 생활하며, 백성을 아끼고 품덕이 있는 사람을 존중하였다. 이렇게 1년이 지나자 유호씨도 그 사정을 알고 감히 침범하지 못하였을 뿐 아니라 결국에는 백계에게 감복하여 귀순하였다.

 

유의어로는 반궁자문(反躬自問) 또는 반궁자성(反躬自省)이라고도 한다.

 

영상출처:흥국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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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채헌 기자

임채헌
ghnews8567@daum.net
010-5170-7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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