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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폭력 및 아동학대예방을 위한 안성맞춤 보라데이!' 추진

매월 8일 가정폭력 및 아동학대예방의 날!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보라데이’란 2014년 여성가족부에서 가정폭력 및 아동학대 예방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피해자를 조기 발견하기 위해 정한 날로서, 안성시는 매월 「안성맞춤 보라데이!」 릴레이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안성시는 지난 8일 안성경찰서와 안성교육청의 ‘가정폭력 및 아동학대 예방 서약서 쓰기’ 캠페인 진행을 끝으로 올해 4월부터 추진한 「안성맞춤 보라데이!」 릴레이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안성경찰서는 아동학대를 예방하고 사후관리를 통한 재발 방지를 위해 아동학대전담경찰관(APO)을 배치하였으며 피해아동의 신속한 상담과 치료를 위해 ‘학대 피해아동 협력의료기관’을 지정·운영할 뿐만 아니라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캠페인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안성교육청은 아동학대 피해학생의 인권 보호를 위해 교육지원청, 안성시청, 안성경찰서, 위센터, 평택아동보호전문기관 등이 포함된 13명의 전문가로 구성된 협의회를 구성하여 위기 사안별로 피해학생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지원체계를 마련해 운영하고 있다.

 

또한, 안성시는 아동학대전담공무원 및 아동보호전문요원을 추가로 배치해 공공 아동보호체계를 강화하고, 유관기관과 협업하여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아동학대 문제에 대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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