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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새 변이 Omicron 관련 Data 수일 내 나올 것”

WHO 기술팀장 “입원율 증가가 Omicron 치명성 입증 아니다”

 

경기헤드뉴스 임수연 기자 | 

 

세계보건기구, WHO가 코로나19 새 변이 바이러스 Omicron 관련한 구체적인 Data가 당초 예상보다 빨리 나올 것이라고 밝혔다. Omicron의 전파력에 관해서 수 주가 아닌 수 일 내로 더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힌 것이다.

 

WHO는 오늘 6일(월)회의를 열고 자연면역과 백신을 통한 면역이 Omicron 변이를 포함한 코로나19 바이러스에 얼마나 효과가 있는지 논의 할 예정이다.

 

거브러에수스 WHO 사무총장은 Omicron이 이미 전세계 40여개국 이상으로 확산됬다는 보도가 나왔다며 국경 봉쇄로는 Omicron을 막지 못한다고 언급했다.

 

이처럼 Omicron이 확산되면서 전세계가 긴장하고 있는 가운데 로이터 통신은 영국 의약품건강관리제품규제청(MHRA)이 영국 제약사 글라소스미스클라인(GSK)과 미국 제약사 비어 바이오테크놀로지가 공동 개발한 코로나19 치료제의 사용을 승인했다고 보도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영국 의약품건강관리제품규제청(MHRA)은 글라소스미스클라인(GSK)의 코로나 19 항체 치료제 소트로비맙(VIR-7831) 사용을 허가했으며, 이 치료제는 제부디(Xevudy)라는 이름으로 판매 될 계획이다.

 

글라소스미스클라인(GSK)은 공식 성명을 통해 코로나19 항체 치료제 소트로비맙(VIR-7831)이 코로나19 바이러스 뿐만이 아닌 새로운 변이 Omicron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혀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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