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평택시가 추진하고 있는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조성사업』의 구성요소인 ‘아동권리 홍보 및 교육’이행을 위함으로 비대면 화상 교육으로 진행됐으며 101명의 간부공무원이 참여했다.

평택대 사회복지학과 이상무교수를 초빙하여 아동권리와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도왔으며 아동의 삶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지방정부 행정체계의 인식변화와 평택 시정 전체의 참여를 강조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아이 하나를 키우기 위해서는 마을 전체가 필요하다는 속담처럼 아동이 행복한 도시 조성을 위해 평택시 전체가 참여하고 협업하여 아동권리가 온전히 실현되는 평택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평택시는 2021년 상반기 유니세프에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신청하여 획득을 기다리고 있으며 아동친화도시 4개년 추진계획에 대한 모니터링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는 등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