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 평택시지회 중앙동 분회는 지난 11일 관내 저소득 가정 및 독거노인 등 210가구에 파김치와 마스크 5,000장을 전달하는 나눔행사를 가졌다.

중앙동분회 회원일동은 추석을 맞아 건강에 좋은 파김치와 마스크를 준비하여 저소득 가정에 전달하며 “어려운 시기에 맛있는 음식을 드시면서 힘을 내셨으면 좋겠다며, 음식나눔을 통한 이웃사랑의 실천과 나눔 가치확산을 통한 배려와 사랑의 마음을 전하는 노력을 계속하겠다”고 전했다.

오경준 중앙동장은 “이번 파김치 나눔행사에 같이 해주신 한국자유총연맹 평택시지회 중앙동 분회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문화 확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날 중앙동 통장단도 파김치 및 마스크를 저소득 가정 및 관내 65세이상 노인가구에 전달하는데 손길을 보태었다.